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와알바몬이 근로복지공단이 선정한 ‘사회보험 가입활동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6일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노력한 19개 우수기업·단체를 선정해 발표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취업포털 부문 ‘사회보험 가입활동 우수기업’ 명단에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2016년부터 근로복지공단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근로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알바몬 홈페이지 내 ‘알바의 상식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4대 사회보험 안내, 전자 근로계약서, 최저임금 안내 등과 함께, ‘두루누리 사회보험’ 소개 영상 및 혜택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회보험 가입활동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백화점 부문(현대·신세계 등), ▲대형마트 부문(이마트·홈플러스 등), ▲치킨프랜차이즈 부문(교촌 등), ▲공공부문(한국고용정보원·한국정보화진흥원 등) 등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일화가 자사의 ‘소용량 패키지 캔 음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나를 위한 선택, 하루 한 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볍게 가방에 휴대하며 일화의 ‘소용량 패키지 캔 음료’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하루 한 캔씩 작은 기쁨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일화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피매실(135ml)’, ‘활력비타C800’, ‘하와이안코나’, ‘옥수수수염차’, ‘생솔(240ml)’ 등 5종을 각기 30개, 한 박스당 8,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는 최소 25%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이다.또한, 기존 정가로 한 박스를 구매할 경우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일화의 ‘해피매실’은 국내산 매실 과즙을 함유한 웰빙 음료로 비타민C가 들어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 및 소화 활동에 도움을 준다. ‘활력비타c800’은 천연 벌꿀을 첨가해 영양을 더했다.‘하와이안코나’는 코나 원두를 사용해, 신맛과 쓴맛이 적고 부드럽게 마시기 좋은 음료다. ‘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 추출액으로 만들어 구수하고 깔끔하며, 겨울철 감기 증상 완화, 기침 개선 및 기관지 보호에 탁
안동본가국밥은 국밥 브랜드 중 대표적인 착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특히 한 점주가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관계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안동본가국밥은 올해에만 기존점주가 4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대전 괴정점과 유성점, 경기 광주 화담숲점과 양평 용문산점 등이 있다. 이천 신둔점은 양평 강상점을 운영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창업했다. 한 점주가 청주 금천, 수곡, 사창점까지 3개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도 있다. 한 점주가 추가 개점을 한다는 것은 본사와의 우호도와 해당 브랜드의 마진율이 높음을 의미한다. 안동본가국밥은 오픈 이후에도 매출 분석 및 신메뉴 보급, 영업지원 활동을 활발히 해 매 분기 점주의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제작지원에 참여해 브랜드 홍보에 힘쓰고 있다.한편 안동본가국밥은 60년 전통의 소고기국밥으로,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에 4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7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문화비전2030 - 사람이 있는 문화’의 기조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을 담아 3월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문화의 본질에 충실한 문화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미래지향적인 문화정책, 사람의 생명과 권리를 중시하는 문화가 원리의 중심이며, 사회 혁신의 동력이 되는 문화를 지향한다. ‘사람이 있는 문화’라는 표어에 담았다. 그래서 문화비전2030은 사람이 먼저인 문화, 비전과 미래의 문화, 공정과 상생의 문화, 문화자치와 분권, 여가가 있는 사회, 문화적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위한 문화정책 틀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문화비전2030 기조는 3대 가치로서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설정했다. 이 가치들은 문화기본법에 기초한 핵심가치이다. 3대 가치를 담은 문화비전은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공동체의 다양성을 실현하며, 사회의 창의성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갈등과 반목을 넘어서 함께 공존하고 공생할 수 있고 문화적 가치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창의적 일자리 창출, 사회적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2월 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7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49주 19.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7~12세(49.2명), 13~18세(50.9명)에서 발생 비율이 높았다.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 결과, 제49주까지 A(H3N2)형이 54건(51.4%), A(H1N1)pdm09 9건(8.6%), B형 42건(40.0%) 검출되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여부와 발생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역학조사를 시행했다. 인플루엔자 환자가 많은 1개 학년의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인후도찰검사를 한 결과, 총 588명의 대상자 중 158명(26.9%)에서 호흡기증상이 있었으며, 이 중 64명이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2개 학교에서는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주로 확인됐고, 1개 학교에서는 A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실험실감시 및 학교 역학조사 결과 A형 인플루엔자와 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으면 가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월 5일 ‘불공정 거래 근절과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한 공정거래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가맹점주가 생계를 위협받았던 경험을 전달하며,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박용성 단국대 교수가 불공정거래 근절,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바람직한 분권체제 정립방안에 관해 주제 발표를 했다. 박원순 시장은 중소상공인의 피해를 유발하는 불공정 행위에 대해 지자체가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불공정거래 근절과 중소상공인 피해 구제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지자체에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소통강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공정위는 이에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지역 중소상공인 밀접분야에서의 조사‧처분권 분담방안 마련, 서울․경기에 지역 분쟁조정협의회 설치,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공정거래지원센터 설립 등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창에서 12월 7일~8일에 걸쳐 2017 주한외교관 정책설명회를 주한 외교공관 대사, 과학기술‧ICT 담당 외교관과 주요 외신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ICT 외교전략을 발표했다. 차세대 글로벌혁신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과학기술 인적자원을 확충한다. 또한, 국내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과학자, 기업들의 현지 진출 성공사례 창출 및 해외취업 희망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생활문제 R&D를 추진하고, 남북 과학기술‧ICT 교류‧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향후 타 분야의 협력과 남북관계 개선에도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R&D + 인력교류+산업+문제해결의 패키지 모델을 개발해 지원하며, 과기혁신형 ODA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해외취업 희망청년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추진방향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 정부의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D(Data)‧N(Network)‧A(A.I.)를 중
윈마이코리아가 에스크기획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다이어트 식품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양사는 28일 경기도 안양윈마이코리아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에스크기획의 도시락 유통·판매와 함께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윈마이-에스크기획 다이어트 도시락은정인혜 도시락,엄니스 도시락,4색 도시락,나마시떼 도시락,혼밥 도시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곡물을 이용하여 기름에 볶거나 튀기지 않고 그대로 갓 지은 영양밥을 토대로 저칼로리 위주의 재료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다이어터뿐만 아니라 1인 가구, 맞벌이 부부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끓은 물에 데워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에도 신경을 썼다. 조리 즉시 진공 스킨 팩 포장 및 급속 냉각 작업을 통해 맛은 물론 위생에도 안전하다. 윈마이는 스마트 헬스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다이어트 도시락 외에도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윈마이 다이어트 도시락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윈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
원희룡 제주지사는 12일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의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결정과 관련, “그동안 제주도정과 도민사회는 구상권 청구 철회를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의 선결과제로 인식하고 청와대, 국방부, 국회 등을 방문해 이의 철회를 수십차례 건의한 바 있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정부의 구상권 철회결정 이유로 제주도와 도민사회의 이같은 노력과 요구를 고려했음을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각별한 관심으로 빠른 시일내에 사면복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에는 도청에서 제7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수출기업과 수출관련기관 등 1백여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 정부포상은 (주)제주반도체가 5천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도내 수출기업 5개사가 수출탑을 수상하고, (주)아트피큐 등 2개사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제7회 제주 수출인의 날 기념 유공기업으로 수출기업 5개사와 유공자
충북은 민선6기 투자유치 목표 40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투자목표인 30조의 달성 후 목표를 40조로 상향조정한 지 1년 2개월만에 40조를 달성했다. 이는 기업인은 물론 경제기관·단체장 모두가 힘을 모아 이룬 결과다. 도는 12월 12일 ‘투자유치 40조 달성 주역과 함께하는 CEO포럼’에서 투자유치 실적이 우수한 3개 시군에 대해 기관표창을 실시해 시·군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충북도는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총력체제를 정비했다. 기업유치담당제를 추진하고, 시·군별 투자유치 목표제를 실시했다. 시·군의 자체 실정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독려하며, 협력체제를 강화했다. 최우수인 청주시는 23조 2270억원을 유치했다. 대표적 유치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주), LG생활건강, 셀트리온제약 등이 있다. 우수인 보은군은 1조 5446억원을 유치해 목표 대비 103%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그동안 투자유치 불리지역으로 불리는 남부권에서 최대 실적으로 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 보은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에 힘입은 바 크다. 특히 보은-상주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른 편리한 교통망과 저렴한 분양가로 보은산업단지 1·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초강대도시 육성을 위한 1차 과제로 ‘광역서울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광역서울도 형성과 수도권 규제 혁신’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수도권 규제를 철폐하고 광역대도시권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형준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로 광역대도시권 형성과 지역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지사가 서울과 합쳐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가자는 도발적인 주제를 제시한다.”며, “세계 대도시권에서는 지역의 자율적 계획관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분법적 논쟁에서 벗어나 ‘초강대도시’를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어 “초강대도시 육성을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를 폐지해야 한다.”며 “국토이용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지속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남 지사는 “경기도는 전국 일자리의 90.5%를 만들고 있다”며 “경기도가 없으면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는 상황인데 수도권 규제를 강화해 수도권을 눌렀다. 규제를 통해 기업이 지방으로 갈 것으로 생각했겠지만, 전부 외국으로 나갔다”고 꼬집었다. 이어 “수도권 규제를 폐지하고 광역대도시권을 육성 중인 해외주요국의 경쟁력
박원순 시장은 12월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서울시교육청-서울지방고용노동청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특성화고 학생 안전 노동·인권 보호대책 추진, 특성화고 현장실습 관리를 위한 관계기관간 협업 강화, 특성화고 현장실습 취업 지원 강화등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특성화고 현장실습 사업장 노무컨설팅, 현장실습 전 노동인권 교육 의무화, 현장실습 상시 신고 상담 핫라인 개설·운영, 현장실습 취업 지원 강화, 현장실습 관련법규 위반 사업장 근로감독 등의 분야에서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영등포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우선,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유스스퀘어를 찾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문래동과 대림3유수지를 방문했다. 끝으로 구 방송통신대 남부학습센터를 방문했다. 유휴공간을 사회복지관이나 평생학습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제15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업무평가보고회’에 참석해 어르신 복지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국제선센터 큰법당(2층)에서 열리는 불교계와 함께하는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 성과보고회’에 참석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IT기술 확산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2017년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였다. 최근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2017년 12월 18일(월)~ 12월 20일(수)까지 3일간 일선 사회복지시설 세곳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총괄부 직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보안점검 컨설팅 및 실제 보안점검을 실시 했다. 또한, 지난 12월26일(화)에는 IT관련 지식을 직접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길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가 최신 IT트랜드 및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구축사례와 더불어 관련 분야에 대한 실무 등을 전달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사회보장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우리원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사회보장정보원은 향후에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기관 특성에 맞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를 찾아 ‘사랑의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이날 에듀윌이 기증한 쌀 100포대는 경기도 관내 여러 지역에 쌀이 꼭 필요한 곳에 골고루 분배될 예정이다.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12월 초,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의 시각장애인 공부방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세트도 기증한 바 있다. 이 공부방은 연합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봉사자들이 검정고시 교재를 시각장애인들에게 직접 읽어주면서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 교재와 사랑의쌀 기증은 에듀윌 수원학원이 위치한 수원 지역 내 복지기관을 선정해 진행됐다. 그동안 수원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듀윌이 관내에 환원을 하기 위함이다. 에듀윌 수원학원은 공인중개사 과정을 운영중이며, 1호선 수원역 지하도상가 1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프로젝트 이외에도 장학재단, 나눔펀드,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12월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민화협 창립 19주년과 김홍걸 대표상임의장 취임을 기념하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마당’을 개최했다. 민화협은 1998년 9월 3일 보수와 진보를 망라하여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협의체로 출범해 그동안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해 왔다. 이날 행사는 민화협 회원단체 및 후원회원, 각계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정당, 시민사회 대표들의 축사와 축하공연, 평화염원 퍼포먼스 등 소통과 공감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김덕룡 민족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문희상, 설훈, 김한정, 김경협, 임종성 국회의원,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정세현,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최금숙 민화협 상임의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선스님 등이 참석해 민화협 창립 19주년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 서면 축사 먼저,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정부는 정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