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007명, 해외 유입이 381명이다. 해외 유입 규모가 역대 가장 많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73명, 경기 1567명, 인천 243명으로 수도권이 총 2783명으로 69.5%다. 비수권은 부산 156명, 대구 91명, 광주 158명, 대전 81명, 울산 27명, 세종 14명, 강원 113명, 충북 66명, 충남 112명, 전북 58명, 전남 160명, 경북 72명, 경남 112명, 제주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2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49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딸기의 제철이 '겨울'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상식이다. 딸기는 25℃ 이하의 선선한 기후를 좋아하는 여러해살이 열매채소이며 아무런 시설이 없는 곳에서 제대로 익으려면 5월 이후가 된다. 5월에 처음 수확한 딸기가 제철 딸기이며 6월, 7월까지가 제철이다. 그런데 요즘은 제철 딸기를 맛보기가 어려워졌다. 대부분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겨울부터 첫 수확을 해서 3~4월까지 여러 번 수확하고 있다. 겨울에는 난방비 값과 시설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최고의 몸값을 갖는다. 그 후 가격은 초봄쯤에는 떨어지고, 4월이 시작되면 겨울딸기는 끝물이 된다. 비용값을 치른 비싼 금딸기 열풍을 타고 호텔업계는 무제한 딸기 뷔페 행사로 프리미엄 서비스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층 로비라운지에서 정통 딸기 디저트 뷔페 스타일의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를 1월 7일부터 매주 주말(금~일)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생딸기 및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셰프의 스페셜 디저트, 세계 테마 메뉴 등 40여 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9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2813명, 해외 유입이 28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70명, 경기 1055명, 인천 140명으로 수도권이 총 1865명으로 66.3%다. 부산 108명, 대구 66명, 광주 175명, 대전 34명, 울산 17명, 세종 15명, 강원 85명, 충북 53명, 충남 98명, 전북 55명, 전남 87명, 경북 58명, 경남 84명, 제주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3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80명 줄어 이틀 연속 700명대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밥상 위에 빠지지 않고 오르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김은 얇아서 식감이 좋고, 고소하며 무엇보다 영양소가 풍부해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많은 식품 가운데 하나다.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폐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A가 소고기의 1400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 최근에는 또 다른 한류 주역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식감이 뛰어나고 고소한 맛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곧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효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의 역사와 유래 1650년경 전라남도의 광양의 김여익(金汝翼 : 1606∼1660)이 처음으로 양식법을 찾아내서 보급했으며 이때 특별히 부를 이름이 없어서 김여익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김여익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나 조정이 항복하자 태인도에 숨어 살던 중에 소나무와 밤나무 가지를 이용한 김 양식 방법을 창안하게 되었다. 이후 광양 김은 왕실에 바치는 특산물로 인기가 높았는데, 하루는 임금이 광양 김을 반찬 삼아 수라를 맛있게 드신 후 음식의 이름을 물었으나 아는 사람이 없었다. 한 신하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34일 만에 700명대로 내려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2768명, 해외 유입이 23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18명, 경기 982명, 인천 115명등 수도권이 총 1815명으로 65.6%다. 비수도권은 부산 158명, 대구 89명, 광주 131명, 대전 30명, 울산 20명, 세종 12명, 강원 56명, 충북 27명, 충남 90명, 전북 79명, 전남 83명, 경북 79명, 경남 77명, 제주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4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보다 35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37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4천391명이라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천510명보다 134명 신고 지역은 서울 891명(해외 75명), 경기 1081명(해외 33명), 부산 151명(해외 7명), 대구 105명(해외 3명), 인천 172명(해외 13명), 광주 88명(해외 4명), 대전 35명(해외 5명), 울산 31명(해외 3명), 세종 13명, 강원 70명(해외 7명), 충북 32명(해외 2명), 충남 106명(해외 5명), 전북 71명(해외 5명), 전남 111명(해외 1명), 경북 89명(해외 4명), 경남 86명(해외 12명), 제주 8명(해외 3명), 겸역 과정 5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10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00명, 해외유입이 210명이다. 경기 1168명, 서울 933명, 인천 19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294명(69.5%)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73명, 대구 104명, 경남 96명, 전남·충남 각 93명, 광주 87명, 경북 82명, 강원 77명, 전북 64명, 충북 51명, 대전 42명, 울산 27명, 세종 11명, 제주 6명 등 총 1006명(30.5%)이다. 위중증 환자는 838명으로 전날(839명)보다 1명 줄었으며 사망자는 5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7명 발생해 누적 65만750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09명 감소했으며,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100여명 가까이 줄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29명, 해외유입이 18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979명, 경기 1224명, 인천 172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2375명(67.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비수도권은 부산 204명, 전남 120명, 충남 108명, 경북 104명, 경남 99명, 대구 95명, 강원·충북 각 88명, 광주 87명, 전북 78명, 울산 33명, 대전 28명, 세종 14명, 제주 8명 등 총 1154명(32.7%)이다.위중증 환자 수는 839명으로, 이틀 연속 8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5932명이 됐다 .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1월 5일(수)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미래의 그린 리더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기후변화학교-에코 올림피아드’를 진행했다. 기후변화학교는 어린이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직접 사고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린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가상 캐릭터와 실제 모습을 공유·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구를 지키는 최고의 에코 요원을 찾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기후변화학교 참가 대상은 총 100명의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로, 지난해 12월 에세이 평가와 함께 신청서를 통해 선발했다. 이후 미리 나눠준 자료집을 통해 기후변화학교 에코 올림피아드와 사전 미션을 준비한 뒤 참가했다. 이번 기후변화학교 에코 올림피아드는 게더타운 맵은 △에코 올림피아드(11가지 환경 주제 지식 대결) △키워드 ZONE(폭염, 홍수, 미세 먼지 주제 심화 학습) △에코 실천 에너지(직접 실천한 친환경 활동 인증) △환경 선언 기념비(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참가자 다짐)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다양한 미션을 모두 수행한 우수 참여자 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2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882명으로 24일만에 8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4126명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931명, 해외 유입이 19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50명, 경기 1496명, 인천 273명등 수도권이 총 2919명으로 74.3%다. 부산 222명, 대구 106명, 광주 91명, 대전 38명, 울산 28명, 세종 18명, 강원 54명, 충북 45명, 충남 77명, 전북 71명, 전남 57명, 경북 88명, 경남 101명, 제주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9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8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4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233명, 해외 유입이 21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46명, 경기 1416명, 인천 261명등 수도권이 총 3023명으로 71.4%다. 부산 248명, 대구 108명, 광주 73명, 대전 41명, 울산 47명, 세종 17명, 강원 68명, 충북 67명, 충남 137명, 전북 93명, 전남 60명, 경북 97명, 경남 111명, 제주 43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7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53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 ‘소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없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正初寒波)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이다. 소한 풍습은 어떤 것이 있을까.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약 한 달 간 혹한(酷寒)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둔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서는 문밖 출입이 어려우므로 땔감과 먹을거리를 집안에 충분히 비치해 두었다. 소한을 이겨내는 음식으로는 노란 단호박, 굴, 대파, 닭고기 등이 있다. 단호박은 따뜻한 성질과 풍부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온기를 유지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겨울 대표적 해산물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영양분이 많다. 특히 영양소 가운데 아연은 빈혈 개선과 예방에 효과가 있다. 겨울철 파는 여름철 보다 달고 부드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닭고기는 뜨거운 성질의 음식으로 추운 겨울철에 체온 유지나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음식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우수근)와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1월 5일 오후 3시부터 한중 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온라인 포럼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한국·중국 양국에서 동시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휘호 쓰기 행사, 가야금 연주 및 수교 30주년 축하 시루떡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가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 참가자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2022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이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모든 인류가 화합하고, 더불어 한·중 관계도 더 성숙하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2889명, 해외 유입이 13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03명, 경기 916명, 인천 162명등 수도권이 총1981명으로 68.6%다. 부산 143명, 대구 79명, 광주 59명, 대전 31명, 울산 33명, 세종 11명, 강원 62명, 충북 61명, 충남 110명, 전북 89명, 전남 42명, 경북 59명, 경남 112명, 제주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73명으로 전날보다 42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9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2993명, 해외 유입이 13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64명, 경기 894명, 인천 177명등 수도권이 총2035명으로 68.0%다. 부산 166명, 대구 97명, 광주 73명, 대전 46명, 울산 38명, 세종 9명, 강원 50명, 충북 45명, 충남 115명, 전북 83명, 전남 33명, 경북 47명, 경남 129명, 제주 27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111명(국내 감염 10명·해외 유입 101명)이 새로 확인됐다. 해외 유입 감염자가 100명 이상 세자릿수를 나타낸 것은 지난달 1일 국내에서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두 번째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615명, 해외 유입 703명 등 131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