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8691명이라고 밝혔다.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만8502명, 해외 유입이 18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7778명, 경기 1만1924명, 인천 2227명 등 총 2만1929명으로 57.0%다. 부산 2168명, 대구 1967명, 광주 1180명, 대전 1189명, 울산 571명, 세종 269명, 강원 783명, 충북 950명, 충남 1520명, 전북 1010명, 전남 1190명, 경북 1741명, 경남 1750명, 제주 285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5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72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3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6362명 늘어 누적 97만10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만6162명, 해외유입이 200명이다. 지역별로도 경기에서만 1만449명으로 처음 1만명을 넘었고, 서울도 8598명을 기록해 수도권에서만 총 2만15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68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1930명, 대구 1637명, 경북 1485명, 경남 1480명, 전북 1272명, 광주 1232명, 충남 1155명, 대전 1027명, 전남 962명, 충북 771명, 강원 691명, 울산 503명, 세종 293명, 제주 247명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69명이며 22명이 사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7천443명 늘어 누적 93만4천65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만7283명, 해외유입이 16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천202명, 서울 6천139명, 인천 1천779명 등 수도권에서만 1만5천120명으로 55.4%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천719명, 대구 1천707명, 경북 1천140명, 충남 1천67명, 전북 1천63명, 경남1천56명, 광주 826명, 대전 757명, 전남 642명, 강원 632명, 충북 628명, 울산 471명, 세종 248명, 제주 207명 등 1만2천163명으로 44.6%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57명이며 사망자는 24명 늘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빨간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팜헬스케어가 ‘문 연 약국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 약사 1:1 온라인 복약 상담 플랫폼, 자가격리 필수 앱이다. 빨간약의 ‘문 연 약국 찾기 서비스’는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갑자기 자가진단키트 구매 등이 필요할 때 소비자가 약국을 찾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클릭 한 번으로 문 연 약국을 쉽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서비스다. 특히 명절 직후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2만 명대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상황에서 누구나 밤늦게 고열 등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구매 가능한 약국, 상비약의 복용법에 대해 더욱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빨간약 앱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빨간약 약국 찾기 서비스는 포털 사이트에서 요일, 장소 등 여러 절차 입력 후 문 연 약국을 검색하는 방식과 달리 클릭 한 번만으로 심야시간, 공휴일에 문 연 약국을 찾고 내비게이션까지 연동돼 있어 해당 약국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약국만 찾아주는 기존의 단순 서비스와 달리 약국을 운영하는 전문 약사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가진단키트 구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천907명 늘어 누적 90만7천2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만2천773명, 해외유입이 13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6천532명, 서울 5천191명, 인천 1천53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3천256명(58.2%)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천273명, 대구 1천253명, 전북 944명, 경북 929명, 충남 908명, 경남 902명, 광주 691명, 충북 568명, 대전 555명, 강원 467명, 전남 452명, 울산 270명, 제주 168명, 세종 137명 등 9천517명(41.8%)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4명이며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6천812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닷새째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2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만111명이며 해외유입이15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186명, 경기 6018명, 인천 1396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만 1만1600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260명, 대구 1141명, 광주 614명, 대전 479명, 울산 296명, 세종 139명, 강원 350명, 충북 455명, 충남 881명, 전북 648명, 전남 464명, 경북 771명, 경남 893명, 제주 120명으로 모두 85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15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78명이다. 방역당국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 위험은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내일(3일)부터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한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그 외 검사 희망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진단검사에 참여하는 동네병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료 체계도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나흘째인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8천343명 늘어 누적 86만4천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8천123명, 해외유입이 22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천509명, 서울 4천103명, 인천 1천36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978명(60.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972명, 대구 954명, 경남 845명, 충남 720명, 경북 614명, 전북 583명, 광주 493명, 대전 460명, 충북 405명, 전남 402명, 강원 253명, 울산 250명, 세종 108명, 제주 86명 등 모두 7천145명(39.4%)이 확진됐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하루 7천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7천85명 늘어 누적 84만5천7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6천850명, 해외유입이 2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천64명, 서울 4천148명, 인천 1천20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421명(61.8%)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73명, 부산 764명, 경남 741명, 충남 666명, 경북 583명, 전북 524명, 광주 476명, 대전 444명, 충북 351명, 전남 284명, 강원 272명, 울산 202명, 세종 78명, 제주 71명 등 6천429명(38.2%)이다. 사망자는 23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7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7,53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1만 7,303명, 해외 유입 22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662명, 서울 4,157명, 인천 1,306명 등 수도권 확진자만 1만 1,215명에 달해, 전체 국내 발생의 64.3% 정도를 차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 902명, 부산 841명, 충남 668명, 경남 617명, 경북 589명, 광주 469명, 대전 442명, 전북 432명, 충북 347명, 전남 313명, 강원 215명, 울산 202명, 제주 67명, 세종 74명 등이다. 사망자는 20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1명 줄어 27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만 7,349명, 해외 유입 193명으로 모두 1만 7,542명이라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경기 5,588명, 서울 4,166명, 인천 1,599명으로 수도권 확진자만 1만 1,353명에 달해 전체 국내 발생의 65%가량을 차지했다.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 875명, 부산 804명, 경남 691명, 경북 578명, 전북 558명, 충남 508명, 대전 425명, 광주 417명, 전남 310명, 충북 309명, 강원 205명, 울산 200명, 제주 74명, 세종 42명 등이다.위중증 환자는 28명이 줄어 288명이며 사망자는 3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5천894명, 해외유입이 20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천143명, 서울 3천946명, 인천 1천228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1만317명(64.9%)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862명, 부산 813명, 경남 595명, 충남 533명, 경북 529명, 광주 420명, 전북 369명, 대전 367명, 전남 323명, 충북 297명, 강원 211명, 울산 156명, 세종 58명, 제주 44명 등 총 5천577명(35.1%)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전체 신규 확진자는 경기 5천175명, 서울 3천991명, 인천 1천244명 등 수도권만 1만41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2명으로 전날(217명)보다 15명 줄었다. 사망자는 24명 늘었으며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6명으로 전날(350명)보다 34명 줄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운전면허증을 27일부터 시범 발급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부 운전면허시험장, 대전 운전면허시험장과 서울 남대문·마포·서대문·서부·중부·용산·은평·종로 경찰서와 대전 중부·동부·서부·대덕·둔산·유성 경찰서 등 이들 시험장에 연계된 14개 경찰서에서 발급된다.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거주지와 무관하게 이들 기관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6개월 시범 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전국에서 발급된다. 운전면허 소지자 중 희망자가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는데, 본인 명의의 단말기 1개에만 발급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증이 담겨있는 단말기를 분실할 경우에는 분실신고를 하면 잠김 처리돼 단말기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 IC운전면허증 발급에는 8천 원이 들지만, 스마트폰 교체나 분실 시 다시 운전면허시험장을 다시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IC칩이 내장된 면허증은 온라인 ‘안전운전통합민원’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령은 ‘시범운영 중인 경찰서’에서 받으면 되고 또는 시범운영 중인 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즉시 발급할 수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1만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는 1만 4,301명 해외유입은 2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3,429명, 경기 4,765명, 인천 1,029명 등 수도권에서만 9,223명 발생했다. 이 밖에 부산 741명, 대구 770명, 광주 343명, 대전 413명, 울산 148명, 세종 76명, 강원 189명, 충북 294명, 충남 439명, 전북 311명, 전남 294명, 경북 489명, 경남 660명, 제주 72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350명으로, 전날보다 35명 줄었으며 사망자 수는 34명 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12명이라고 밝혔다. 1만명대로 처음 진입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만2743명, 해외 유입이 26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110명, 경기 4184명, 인천 860명 등 수도권이 총 8154명으로 64.0%다. 비수권은 부산 548명, 대구 664명, 광주 392명, 대전 366명, 울산 142명, 세종 76명, 강원 158명, 충북 243명, 전북 293명, 전남 284명, 경북 438명, 경남 531명, 제주 5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2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5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71명이라고 밝혔다. 역대 최다 규모로 8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8356명, 해외 유입이 2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74명, 경기 2869명, 인천 653명 등 수도권이 총 5196명으로 62.1%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332명, 대구 483명, 광주 315명, 대전 221명, 울산 96명, 세종 69명, 강원 153명, 충북 122명, 전북 232명, 전남 187명, 경북 275명, 경남 341명, 제주 30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3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92명이다. 재작년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74만9979명이며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지난주 50.3%로 우세종화하면서, 확산 규모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