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5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완성차 및 부품기업 관계자,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로 인한 국내 자동차산업의 수출 타격 가능성과 이에 따른 지역 산업 생태계 위축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위기 극복과 동시에 미래차 산업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자동차 관련기업 5개 사와 전문가, 대학,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자동차산업 위기 극복 및 미래 도약 대응 전략」 발표 ▲현장 의견 청취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총 4천265억 원 규모의 3대 전략, 7대 세부과제로 구성된 「부산 자동차산업 위기 대응 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응 전략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기업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물류 혁신과 시장 다각화를 통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선도기술 및 핵심 기반시설을 통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5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5.5.)과 어린이 주간(5.1.~5.7.)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시, 시교육청, 부산일보사, (재)영화의 전당이 주최하고, 부산일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어린이날 캐릭터 ‘맘바’의 첫 번째 생일 잔치를 주제(콘셉트)로 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별빛마을 ▲하늘마을 ▲알록마을 ▲행복마을 ▲튼튼마을 ▲달콤마을 6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별빛마을] 야외무대에서 ‘버블앤(&)벌룬쇼, ‘어린이 창작자(키즈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콘테스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하늘마을]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노래 부르기 프로그램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매직쇼’ 등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알록마
▲협약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5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와 청렴인재 양성 및 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부산시교육청이 최초로, 교육현장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제도개선 과제 발굴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교육 재정 운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 강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적극적 개선 노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 모습. 부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로 찾아가는 도전! 청렴 골든벨’,‘열려라! 청렴학교’,‘청백리 서포터즈’ 활동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 활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렴한 사회는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부터 저이용·저밀도 역세권 일대를 복합용도로 개발해 부산을 활력 넘치는 기능 집약 도시(Compact City)로 조성하기 위한 '부산형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제1항제8의2호에 따라, 역세권 내 공공기여와 용도지역 변경을 전제로 주거, 비주거 기능의 복합용도 개발을 시행하는 사업 이 사업은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상 중심지와 연계해, 역세권을 유형별로 특화하고 도심 공간을 고도화(고밀·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역세권 등의 대상지가 사업 입지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을 허용해 용적률을 높이고 ▲사업자가 업무시설 등 복합용도를 도입하면 용도지역을 추가로 상향해 최대 용적률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그간 대규모 유휴부지(공공기여협상형 지구단위계획) 외에는 민간 제안으로 용도지역(주거지역→상업지역) 변경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사업으로 민간이 제안한 경우에도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해져(용적률 완화, 계획유도 인센티브 용적률 혜택) 민간건설투자 활력 제고에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9일 오후 2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부산지역 유치원 원장과 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컨설팅장학지원단의 전문성,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여 유치원 교사의 누리과정 실행력 및 수업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2년 차인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1년 차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조경미 교수(부산경상대학교)가 안내한다. 이어서 유치원 환경의 다변화에 맞춘 컨설팅 역량 함양을 위해 ‘소규모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이성희 교수(공주대학교)가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유아 개개인의 꿈을 키워 행복한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으로 지원단의 장학 역량을 강화하여 유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찰리나 비체바(Charlina VITCHEVA)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해양총국장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를 비롯해,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등 11여 개국 유럽연합(EU) 회원국 대표단이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참석을 위해 오늘(28일)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주한유럽연합대표부는 대한민국과의 양자 간 경제 및 정치관계 강화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2024년) 11월 시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유럽연합(EU) 및 회원국 대표단은 해양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실천적인 해양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며, ▲박형준 시장과 해양분야 협력 간담회 ▲폐어망 수거 캠페인 ▲재활용시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시의 폐어망 재활용(리사이클링) 사업에 주목해, 시, 사하구와 함께 오늘(28일) 폐어망 수거(분류) 캠페인 등 폐어망 재활용 관련 협업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오후 2시 사하구 다대포항에서 진행된다. 어선에서 수거
▲협약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와 미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는 탄소 중립 시대를 이끄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첨단 우주·의료 기술을 기반이 되는 수소 에너지와 초저온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최첨단 기기 보유 연구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센터는 학생들이 초저온 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 과학 교사들에게는 연구소의 기술 기반 기자재를 안내하여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신기술 교원 연수,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수업 등 수소에너지와 초저온 과학기술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과학교육 발전에 힘쓰고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에서 해양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해양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가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BEXCO)에서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미국 국무부 주도로 2014년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대표적 국제해양회의로, 자발적 실천 공약을 통해 해양 보호와 지속 가능한 해양 이용을 약속하는 행동 중심 논의의 장이다. 올해(2025년)는 「아워 오션 콘퍼런스」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10차 회의가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행사는 '아워 오션, 아워 액션(Our Ocean, Our Action)'을 표어(슬로건)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의 행동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해양디지털'을 특별의제로 채택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해양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해양 보호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장차관급 인사, 유엔해양특
▲학교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공고(사상구 소재)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가받은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가(2025-ATO-04)를 받은 후 항공기술교육원 인적물적 구축 현황을 안내하고 개원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교육감을 비롯한 부산시의회, 사상구청, 지역대학,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개원식은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현판 제막식, 항공기술교육원 운영계획 발표,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항공기술교육원 실습장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과 첨단 장비가 공개될 예정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은 최신 실습 장비와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정비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항공정비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되며, 이는 지역 항공산업의 전문 인력 수요에
▲5월 월간 공연 자료.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5월 둘째 주 토~일요일(10~11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답사 프로그램인 <부산 산책>이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 근현대사의 장소이자 부산시민의 삶터인 '원도심 산복도로 일원'을 탐방한다. 원도심의 산복도로는 부산의 인문적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원도심 일원은 산이 가파르고 평지가 부족해 과거부터 산허리에까지 집을 짓고 살았으며, 한국전쟁기에는 피란민의 주된 삶터였다. ‘망양로(동구 범사거리~서구 서대신사거리)’와 같은 산복도로가 조성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이러한 산복도로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여정은 동구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에서 출발해 ▲‘168 계단’ ▲‘화신아파트’ 일원 ▲‘장기려박사 기념관’을 거쳐 ▲‘갤러리수정’까지다. 전문 해설과 전시 관람, 필름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 기록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산복도로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5월 셋째 주 토요일(17일)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17명 선발에 1,774명이 지원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38명이 줄어든 규모이나 지원자 수는 27명이 늘어나 지난해 11.3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높아졌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9급(일반) 18.4대 1, ▲전산9급 25.5대 1, ▲사서9급 26.7대 1, ▲공업9급(일반전기) 6대 1, ▲시설9급(건축) 7대 1, ▲기록연구사 8대 1, ▲시설관리9급 7.8대 1로 사서9급에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한 저소득층 모집에서는 ▲교육행정9급(저소득) 19.5대 1, 장애인 모집에서는 ▲교육행정 9급(장애인) 3.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접수자 성별 비중은 남성 33.5%(595명), 여성 66.5%(1,179명)이다. 연령대는 20대 이하가 46.6%(827명)로 가장 많고, 30대 35.9%(637명), 40대 15.2%(269명), 50대 이상이 2.3%(41명)를 차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5월 30일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립박물관(이하 부산박물관)은 올해(2025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어린이,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즐겁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박물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문화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영화 상영, 문화유산 그리기 피크닉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 상영 ▲문화유산 그리기 피크닉 ▲나만의 거울 만들기 ▲캐리커처, 보디페인팅 체험 ▲박물관 인생 네컷 ▲탁본 ▲3디(D) 퍼즐 체험 등이 있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상영시간 83분)은 (재)영화의전당의 ‘2025년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회(오후 2시, 오후 4시) 상영된다.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문화유산 그리기 피크닉’ ▲‘캐리커처와 보디페인팅’ ▲‘나만의 거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
▲홍보물.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 브랜딩, 요트 문화 대중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요트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크루저) 대회로, 10개국에서 34팀(척) 2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참가자들은 4월 24일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를 치른다. 특히, 경기 첫날인 25일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든 팀이 해상퍼레이드를 펼치며 출정식을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를 더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기관람정이 운영되며, 대회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티셔츠 만들기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해양환경지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재사용컵(텀블러) 소지자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수여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교육 유공교원 및 유공학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모습. 이번 표창은 과학교육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교원과 학교를 발굴·표창하고 이들의 긍지와 사기를 높여 부산 과학교육 진흥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과학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30명의 교원과 12곳의 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상자 및 학교 대표에게는 교육감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 모습.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급속하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과학교육의 발전에 힘쓰고 과학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의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시가 에너지 기업인 ㈜포드림, ㈜배터플라이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응모한 '스마트시티 특화형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시티 특화형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필요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먼저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분산에너지 통합모니터링 ▲전력거래(분산특구 지정을 대비한 특구 내 직접 전력거래 포함)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 ▲저장전기 판매시스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분산에너지원 데이터 수집장치 설치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총사업비 19억 원(국비 8억 4천만 원, 시비 5억 3천만 원, 민간 5억 3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강서구(에코델타시티 포함) 일원의 '분산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