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티호텔에서 박 시장 주재로 금융기관, 투자사, 지역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부산 벤처투자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시, 금융기관, 투자사, 지역기업들이 함께 창업생태계 조성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기 창업부터 확장(스케일업), 기업공개(IPO)까지 벤처·신생기업(스타트업)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투자 지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포함한, 시 주도 모펀드 조성에 출자한 금융기관과 지역 및 수도권 대표 창업기획자, 벤처투자회사, 초기창업기업 및 기업공개(IPO) 준비 단계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지역 벤처투자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 주도 모펀드 조성] 지역 주도 모펀드를 지속 조성해 2030년까지 2조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안정적인 벤처투자금을 확보한다. [안정적 자금 조성] 부산 벤처‧신생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엔케이(BNK) 부산은행에서 50억 원을 출연해, 1천억 원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교육청이 신규 지방공무원 122명을 선발하는 ‘2025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4일 공고했다. 올해 지방공무원은 오는 6월 21일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시설관리 직렬 경력경쟁 임용시험, 8월 30일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 및 11월 1일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 87명 ▲전산 2명 ▲사서 3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건축) 3명 ▲기록연구사 1명,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시설관리 20명 등 117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해 교육행정직렬에서 장애인 10명, 저소득층 2명을 각각 선발한다. 고졸 경력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으로 교육행정 3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공업(일반기계) 2명을 뽑는다. 한편, 올해부터 인사혁신처에서 통합출제하는 국어·영어과목의 출제기조 전환으로 인해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우수
▲회의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월 28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관련 실·국장, 16개 구·군의 건설 관련 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개요> 일시/장소 : ‘25.2.28.(금) 15:00 / 부산시청 26층 회의실 참 석 자 : 미래혁신부시장, 도시혁신균형실장, 도시공간계획국장, 주택건축국장,상수도사업본부장, 건설본부장, 구⋅군 국장 등 20여 명 주요내용 : 지역건설업 참여 확대 방안 및 대형 관급공사 조기발주 독려 등 논의 이번 회의는 생산 및 고용효과가 큰 건설업의 부진과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건설·부동산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1월 부산연구원 경제진단 부동산·건설 분야 ‘경계’ 진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급공사를 조기에 발주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중심 내용이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는 ▲공공분야 및 민간건설사업 물량 확대를 통한 건설산업 활성
▲2024년도 웹툰창작체험실 수업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주낙성)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포도서관 웹툰창작체험실에서 ‘웹툰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연계해 웹툰, 일러스트 등 디지털 창작체험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웹툰 창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습까지 웹툰 작가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웹툰 기초강의, 디지털 드로잉 실습, 작가와의 멘토링 시간, 자기개발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정보문화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051-330-6315)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웹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드는 체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거래소(KRX),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 지역 혁신성장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정은보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식 개요> 일시/장소 : ‘25. 2. 25.(화) 14:30 /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 협약대상 : 부산광역시, 한국거래소, 부산상공회의소 주요내용 : ▴상장희망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증시상장지원 상장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등 공동 개최 신생기업(스타트업) 대상 기업투자설명회(IR) 상시 지원체계 구축 등 이번 협약은 시, 한국거래소(KRX), 부산상공회의소가 함께 금융 기술 서비스(핀테크), 블록체인 등 지역혁신성장 기업을 육성하고 증시 상장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해 지역 내 유망기업들이 국제(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혁신성장 유망기업 발굴·육성 및 지원을 위한 상호 협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1인 미혼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이 부산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시가 지난해(2024년) 11월에 발표한 「주거혁신의 파동, 행복주거 5대 중점과제」의 하나로 시행된다. 부산시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60퍼센트(%) 이하인 1인 미혼 청년세대와 ▲월평균 소득 80퍼센트(%) 이하인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통해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대상(소득) (청 년)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 (60% 이하), 1인 기준 (직장) 74,118원 (지역) 17,116원 (혼합) 74,444원, 1인 미혼청년(이혼 등 현재 혼인 관계 없어야 함)의 주민등록상 자녀는 포함, (신혼부부)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 (80% 이하), 2인 기준 (직장) 154,353원 (지역)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원장 김혜선)은 오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6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담당교사들의 2025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중심으로 단위학교 내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교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임지도 계획 수립 및 실행 방안, 예산 활용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 평가연구소 김선 교수가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진단-보정시스템의 이해’에 관한 특강도 진행한다. 김혜선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 심벌마크.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3층에서 「15분도시 부산 자문위원회」 2025년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총회는 2기 자문위원들을 위촉하고 15분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는 박형준 시장, 자문위원회 위원, 15분도시 조성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15분도시 조성, 하하센터 생활권별 조성) ▲2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기념 촬영 ▲1기 자문위원회 활동 보고 ▲15분도시 주요 성과 및 업무계획 보고 ▲토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5분도시 부산 자문위원회」는 15분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자문기관으로, 2023년 2월 첫 위촉 이후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1기 자문위원회는 2023년 2월 14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총 29회 자문회의를 통해 해피챌린지, 정책공모, 하하센터, 주민의 창구, 15분도시 지표 등 15분도시 역점 사업들이 추구하는 방향에 전문성을 더해 ‘15분도시 부산’이 본궤도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 2기 자문위원회는 올해 2월 14일부터 2027년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최근 대기업 「부산엔지니어링센터」 투자를 끌어냈던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이번엔 디엔(DN)오토모티브의 4천억 원대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디엔(DN)그룹*은 부산을 미래 핵심 생산기지로 낙점하고 지난해 2월 디엔(DN)솔루션즈의 「글로벌 유닛 첨단 제조센터」 투자를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 기업인 디엔(DN)오토모티브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도 부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디엔(DN)그룹 : 재계순위 74위로, 1971년 동아타이어공업을 모체로 자동차부품, 자동차 배터리, 공작기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자산 총액 5조 원 넘어 준대기업으로 지정 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적(글로벌) 차량용 방진부품 및 축전지 제조기업인 ㈜디엔(DN)오토모티브와 「부산 배터리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상헌 디엔(DN)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디엔(DN)오토모티브는 디엔(DN)그룹의 지주회사로 자동차용 방진 부품과 배터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특히 방진
▲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업규제 해소 전략을 담은 「기업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월 23일 부산기업 규제 걷어내기를 위해 직접 규제 현장인 ㈜엘에스(LS)일렉트릭 부산공장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완충녹지 점용 문제를 해결하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여건 악화 및 국내 정치 상황 등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지역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는 기업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규제 해소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기업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기업규제혁신 추진계획」은 '과감한 기업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규제 집중 발굴 ▲규제혁신안 마련 ▲규제혁신 결정 및 해결 ▲사후관리 및 성과확산의 4개 단계, 14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는, '규제 집중 발굴'로 ▲찾아가는 기업규제혁신 현장 방문 ▲현장 소통 실무간담회 ▲민관합동 기업규제발굴단 ▲기업규제 집중발굴 기간 운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윤홍)이 학교 현장에서 마약류 ZERO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마약류 등 유해약물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시내 초·중·고 학생 70,0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유해약물 오남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약류 등 유해약물을 경험한 학생은 0.09%(66명)으로 2022년 0.49%, 2023년 0.43%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교육청은 이를 학교 마약류 예방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보다 강력하고 촘촘한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교육청은 2022년 전국 최초로 교육청 위촉 전문강사단을 구성하여 마약류의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왔다.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실제 유해약물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한다. 특히, 「학생 참여형 마약류 예방교육 뮤지컬」공연을 확대 시행해 학생들이 교육극에 직접 참여하도록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8일) 오후 2시 30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일원에서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 발전사 등과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해 각자 맡게 될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가스, 부산정관에너지㈜, 부산그린산단㈜, ㈜누리플렉스, (재)부산테크노파크의 총 9개 기관·기업이 협약에 참여한다. 시와 8개 기관은 에코델타시티와 명지지구, 녹산·미음산단의 첨단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지역 기관·기업과의 협력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 모았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시와 강서구는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과 기반(인프라) 구축 ▲한국수자원공사는 분산에너지 사업자 입주 지원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가스, 부산정관에너지㈜, 부산그린산단㈜, ㈜누리플렉스는 분산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생산 확대 ▲(
▲대중강연 및 산업계 특별세션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5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한국양자정보학회(회장 한상욱)가 주최하는 제2회 행사로, 국내 학계 등 양자정보과학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자정보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한다. 양자정보과학기술의 흐름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양자정보과학기술은 물론 양자정보이론, 양자소재·소자 등 양자정보과학기술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양자정보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 등 산학연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첫날 ▲지침 프로그램(튜토리얼) 발표를 시작으로 사흘간 ▲기조강연 ▲개막식(2.18. 오전 11시 40분) ▲정기총회 ▲초청발표 ▲일반발표 ▲포스터 발표 및 ▲전시 공간(부스) 운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와 한국양자정보학회가 협업해 양자정보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유익한 대중강연(2.17. 오후 4시)과 산업계 특별세션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오늘(13일)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현장점검에 앞서 오전 9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개발현장 2층 안전교육장에서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재난·안전 관련 실·국·본부장으로부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괄계획’을 보고받고, 참석한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박 시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인 'BIFC 3단계 개발 현장'과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현장' 2곳의 안전 실태를 차례로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균열 등 위험 요인을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개발’은 남구 문현금융단지 내에 시행되는 총사업비 약 6천억 원의 민간투자(시행사 대우건설) 사업으로, 지하 5층, 지상 45층, 부지면적 1만293제곱미터(㎡)에 이르는 복합사무공간을 조성 중이다.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6월 사면 낙석이 발생한 이후,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84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을 목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미란)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신규임용 교사 650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 등지에서 ‘중등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예비 교사들이 교직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교직 윤리, 학급 경영, 학생 상담, 교수·학습 방법 등 다양한 분야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교사로서의 역할과 학교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과별 선배 교사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교육 활영법과 학생 중심 수업 설계에 대한 강의도 포함해 예비 교사들의 역랑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등 신규교사 임용예정자들이 교육자로서의 기본 역량을 탄탄히 다지고,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