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가 보행자 및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맨홀뚜껑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내지역 하수맨홀 정비사업을 올해 특수시책으로 반영,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1단계 사업으로 총2개 구간 8.8km를(1구간 4.7km: 제천역-동현교차로-명지병원, 2구간 4.1km: 국민은행사거리-비둘기아파트-모산교차로) 오는 6월 중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도로(차도)맨홀은 차량통행 등으로 주변 파손이나 침하 등으로 도로와 단차가 발생한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에, 노후 하수맨홀 뚜껑 교체와 침하가 발생한 맨홀을 인상하고 주변부는 포장 보수로 노면을 개선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소음 민원 등을 해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사업량을 확대하고, 불량 맨홀을 전수 조사하여 보수공사를 실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의 두 번째 지중화 사업인 옥천읍 금장로 전선 지중화 공사가 착공 했다. 2단계인 금장로는 가화1교에서 도립대 입구까지 약 0.5km 구간에 약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옥천읍 금장로는 중앙로와 함께 옥천읍 시가지를 통과하는 중심 도로이며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또한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와 차량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이번 2단계 지중화 사업으로 금장로 시가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과 전주를 지중화하여 시가지 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1단계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 오거리에서 옥천역까지 약 1.1km 구간은 총사업비 약 73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월 완료됐다. 3단계 구간은 삼양로 옥천중 통학로 주변 제이마트사거리에서 삼양사거리까지 약 1.0km 구간이며 현재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착공하여 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장로 도로와 인도 굴착공사로 인해 통행 불편 및 영업에 지장이 예상되어 인근 상인 및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며 주민불편과 피해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은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 D-100일을 맞아 성공체전을 기원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다짐 대회에는 실무추진단장인 권영주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별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체전 TF팀과 실무담당자는 서로 건의 사항이나 협조할 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협의했다. 특히, 포도와 복숭아 모양의 소원 나무를 제작하여 업무 추진에 대한 다짐을 소원지에 적어서 매달며 성공체전을 기원했다. 이 소원나무는 군민들도 소원을 작성하여 매달 수 있도록 옥천체육센터 중앙현관에 비치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권영주 옥천부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으로 2만 명이 옥천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개최로 옥천군을 재방문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와 사회의 분위기를 일대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간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0건을 처리한다. 안건을 살펴보면, 이번 회기에는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과 「제천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2건이 상정되었다. 이번 회기 의사일정은 16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 18일에는 2차 본회의 의결 순서로 진행된다. 배동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되어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미뤄진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풍년농사 기원제 모습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성영)에서는 5월 13일 청풍 금수산 작은동산에서 풍년기원과 농업인의 화합을 위한 제18회 풍년농사기원제 및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제천의 명산 중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작은동산에 올라 풍년농사의 기원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거행(擧行)하고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성영 회장은 “풍년농사기원제를 통해 자연부락의 전통과 역사, 조상 숭배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앞으로 제례의식과 축제가 조화된 행사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 이하 ‘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센터 강당에서 외국인가정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과 UN(국제연합)이 정한 5월 15일 세계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 간 감사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노동자 3가정을 비롯하여 각 세대를 대표하는 어린이, 청소년, 부모, 중장년 등이 초대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주민들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영상편지 쓰기, 가족사랑 인증샷 찍기 등을 하며 한국형 가정의 달의 의미를 배우며 타국에서의 고단하고 분주한 삶으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는 이들에게 선물과 카네이션을 전달하였고 행사 후에는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가 함께 식사를 하며 가족의 사랑을 더 키워가도록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였다. 두 딸과 함께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한 왈렌디나(여, 36세)씨는 “센터를 통해 예기치 못한 놀랍고 풍성한 가정의 달 선물을 받았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가족이 공유할 수 있는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다. 이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준 센터에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재규)가 바깥 활동이 부쩍 늘어난 5월에 들어서면서 유난히 분주해졌다. 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음성생활체육공원과 반다비체육관, 금왕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등 신규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물론 기존 음성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 금왕·대소·삼성·감곡생활체육공원과 감우재 전승 기념관 등의 시설 운영을 담당한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음성실내체육관을 비롯한 모든 생활체육시설에 배드민턴 동호회 등 다양한 클럽에서 대관 문의와 각종 행사 장소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음성실내체육관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와 개표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에 사업소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외 대청소와 전기‧소방 부분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지난 2년간 휴장한 금왕, 대소, 맹동혁신도시 여름철 물놀이장을 오는 7월 개장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사업소는 직원과의 화합을 위해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2일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부서화합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로 고된 일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산남중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개선활동은 상당경찰서와 청주시 유해환경감시단 3개 단체(청주YMCA·청소년폭력예방재단충북지부·청풍인성예절협회)가 참여했다. 청소년 유해업소 100여개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에 대한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적극 홍보하고, 청소년 비행신고 다발지역 및 밀집장소를 순찰했으며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및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활동을 펼쳤다. 한편, 청주시는 각종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보호사업을 추진해 학교주변 순찰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주변과 번화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에서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처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나무의사의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실시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는 전문가로 산림청이 공인한 교육기관에서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6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로 직장인을 위해 주말 야간반(주말 토 오전9시~오후 6시, 야간 화·목 오후 7~10시)으로 편성했다. 교육과정은 수목진료 및 식물의학 전문 교수진이 4주간 160시간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며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2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5월 16일부터 나무의사 양성과정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나무의사 양성교육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금번 교육부터는 대면교육으로 진행되어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이웃을 소개하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 5월의 주인공으로 귀농 9년 차 박용오(남, 69세)·이웅미(여, 69세) 부부를 소개했다. 부부는 퇴직 후 젊었을 때부터 꿈꿔온 전원생활을 위해, 먼저 귀농한 지인의 소개로 소태면 옻나무골에 정착했다. 이들은 정착하기 5~6년 전부터 마을 잔치를 여는 등 주민과 화합하는 진정한 귀농을 위해 공을 들였으며, 귀농 후에도 각각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부녀회장을 맡아 꽃길 조성, 계절별 마을 환경정비 등 마을의 품격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 왔다. 또한, 공동 학습·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마을회관 신축을 추진 중이며, 마을 주민의 상호 요양보호를 위한 요양원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박용오 씨는 “남 탓하고, 흉보고, 내가 손해 본다 생각하면 삶이 힘들어진다”라며 “손해가 아니라 함께 행복해진다는 생각으로 한발 물러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법”이라고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분들께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이웅미 씨는 “내가 거리감을 느껴서 울타리를 치면 상대방도 똑같이 울타리를 친다”라며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서 인사하고 다가가는
(대한뉴스이영호기자)=대한민국 월남참전회제천시지회(회장 이상길)에서는 5월 12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월남참전기념탑 이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준공식에는 관내 각 보훈단체장 및 월남참전자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비와 시비 등 총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의림지 솔밭공원 인근에 이전 설치한 월남참전기념탑에는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이역만리 월남전쟁에 참전했던 월남참전용사 735명의 명각이 새겨져 있다. 월남참전기념탑은 당초 2000년 6월에 천남동 신당교 인근 노변에 세워졌으나 강제동 진입도로 개설로 부지가 협소해지자 월남참전자회원들의 일치된 뜻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전을 추진하였다. 현 월남참전기념탑 이전부지 주변에는 6.25참전유공자 공적비와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 인근의 충령각 및 충혼탑과 함께 의림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13일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위생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시는 그동안 시민보건 향상 및 식품안전에 기여한 청주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30명에게 식품안전 유공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식중독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식품안전 결의문 채택 순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보건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오세동 청주부시장은 “식품관련 종사자와 소비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식품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가 지난 달부터 시작한‘고운 말 챌린지’가 학생들 사이에 상당한 관심을 끌며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제천서는 지난 달부터 관내 중학교를 순회하며 제천경찰서에서 직접 제작한‘고운 말 노트’를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SNS(인스타그램)에서 챌린지를 이어왔다. 이번 챌린지는 제천시 6개 중학교 중 10개 학급의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다. 인스타그램에는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좋은 글과 그림을 그린 ‘고운 말 노트’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왔고, 각 게시물마다 친구들을 응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댓글들이 달렸다. 학생들은“챌린지를 통해 언어폭력 예방에 직접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고, 특히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챌린지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의림여중 1학년 7반과 제천중학교 3학년 1반 전체 학생에게 1위 상품을 전달하고, 우수한 작품을 업로드한 학생 6명에 대해서는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챌린지에 참여한 전체학급에 대해서 감사의 상품을 전달하였다. 이 챌린지가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1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충청대학교와 초정행궁 관광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초정행궁뿐만 아니라 청주 관광지의 전반적인 홍보를 위해 공동마케팅 및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범덕 청주시장, 오경나 충청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주시는 충청대 재학생들의 기발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관광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초정행궁은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1444년 내수읍 초정리에 행차해 행궁을 짓고 121일 동안 머물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토대로 조성된 청주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초정행궁은 실록을 바탕으로 재현한 수라간·독서당·편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밖에도 숙박시설인 한옥체험관과 야외 족욕체험장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됨에 따라 현장 축제를 기다려 온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축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활용해 초정행궁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7월, 9월, 11월 매월 2회씩 총8회에 걸쳐 ‘스스로 관리하는 집밥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외식문화가 많아지는 요즘 스스로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개선하여 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영양관리 프로그램이다. 2021년에 진행한 비대면 프로그램 ‘컬러 푸드를 활용한 건강 식단 공유’에 대면 교육을 강화한 영양관리 프로그램으로, 5월 교육은 5월 9일 부터 5월 10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043-641-3293)를 통해 신청, 선착순 20명을 선정하여 2기로 나누어 진행 한다. 참여자에게는 올바른 식사의 구성 외 4가지 주제의 활용법을 교육하고 교육 후 식재료 5~6가지를 제공하여 참여자들 스스로 가정에서 요리한 균형 잡힌 음식사진을 제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에 게시하여 공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갖춘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알고 활용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