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경동)가 지난 2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이하여 청주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재숙 복지국장, 김현숙 교사, 강석균 교사, 이진욱 교사 등 7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대성여상) 창업동아리 연합(꿈꾸는나무, 드림로스터즈, 백화상점, 스누피제과)에서 40만 원, 비즈쿨 꿈꾸는 나무 목공동아리에서 30만 원을 기탁해 총 7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성여상에서는 매년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들이 적극적인 동아리 운영으로 창업교육에 힘쓰고 있다. 비즈쿨 꿈꾸는 나무 동아리는 2020년, 2021년연속으로 고졸성공취업대박람회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성과가 있는 동아리로, 학생들이 직접 도안하고 제작한 도마와 목공실용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작게나마 수익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대한뉴스이영호기자)=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지대장 이용진)는 지난 20일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27회 전국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신경희 대원,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차진숙 대원, 손해보험협회장상 서인재 대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용진 지대장은 “오늘의 수상은 대원들이 시민의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 및 교통질서계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며,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교통봉사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는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으로, 스쿨존, 보행자 안전지킴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비롯해 매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여자중학교는 지난 21일 서원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포스터와 간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충북여자중학교’ 관계자는 모아진 기부금으로 준비한 호두과자와 직접 만든 포스터를 전하며 “코로나19 대응으로 힘쓰시는 서원보건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이시종 지사는 20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오미크론 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시행중인 강화된 방역패스와 관련하여 도민들의 현장목소리 청취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본격 시행됐지만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네이버 앱, 카카오톡 앱 등에서 접속 장애가 일어나 도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으며,이외에도 영세한 사업장과 고령층에서도 방역패스 확인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방역패스에 대한 홍보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여건을 반영하는 등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지사는 “최근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의회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AI영재고 설립에 대한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라며 양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최적의 인재고 육성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도의회, 도 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특히 충북의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를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대선 후보자 공약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가 묵혀오던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세금 징수에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저당권, 가등기, 가처분 등 등록면허세를 납부한 지 10년 이상 경과한 납부내역을 분석해 선순위 채권 중 사실상 저당권이 평가기준일로 현재 말소되었거나 제척기간 경과 또는 소멸시효가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압류 부동산을 선별했다. 이어 선순위 채권 말소가 가능한 압류 물건 20여 필지에 대해 해당 권리자들에 대한 권리소명자료를 요청해 소명자료가 없는 물건에 대해서는 권리자들의 말소 이행요청 후 공매 및 말소 소송 등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2천여 만 원을 징수했다. 시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임시청산인 선임’을 통한 공매 체납처분기법을 통해 세금 징수가 불가능할 뻔한 체납액 2천여만 원을 징수하는 등 적극 행정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시는 고액체납자들이 재산을 은닉하는 방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가상화폐, 금융정보활용을 통한 예⋅적금 압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8억여 원을 징수하는 등 그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을 은닉하고 납세를 기피하는 체납자들에 대한 고강도 징수기법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가 1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과 함께, 지난8일 배영석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장이 ‘2021 보육 유공자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2016년 1월부터 보육업무를 추진하면서 안전한 보육환경조성, 사각지대해소, 사업발굴. 보육정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보육 유공자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예산집행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정책 7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측정했다. 제천시는 보육교사 휴식보장, 관내 어린이집에 급식 안전성 확보, 농촌지역 보육 사각지대 해소,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육아종합 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보육지원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보육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배영석팀장은 2016년 1월부터 보육업무를 추진하면서 안전한 보육환경조성, 사각지대해소, 사업 발굴, 보육정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제천시 공인중개사 나눔봉사회 물품단체사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 공인중개사 나눔 봉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공인중개사 봉사단 회원 및 후원자, 제천시 공무원 등 22개팀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준비된 물품을 취약계층에 비대면 방문 배달하였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80가구에 쌀(10kg) 2포, 라면 1박스, 건강음료 1박스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사랑나눔봉사회도 물품전달에 직접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태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로 인해 더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공인중개사 나눔 봉사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제천시지회 소속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된 봉사 모임으로, 32명의 회원들이 1년 동안 모은 성금과 협력업체들의 후원을 통해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 연구단체 문예랑 연구회(대표의원 이정임)는 지난 13일 오후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원인 이정임 의원, 이재신 의원, 주영숙 의원, 이영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세명대학교의 최종보고와 제천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되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정임 의원은 “현재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의 중장기적인 발전방안들이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에게 현실적인 지원 또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연구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문화예술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음성군)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1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공모사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음성군, 괴산군,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도내 로봇기업인 (주)코엠에스가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참여했으며, 사업비는 총 6억 500만 원으로 국비 4억 2,350만 원(70%), 지방비 1억 8,150만 원(30%)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사업은 ‘충북 사회적약자 돌봄로봇 시장 검증사업’으로 충북도내 고령자 등 홀몸어르신 900명의 대상에게 ‘돌봄로봇’서비스를 제공하고,제공된 돌봄로봇은 혼자 계신 돌봄 대상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말동무 역할을 하게 된다. 본 사업에서 검증하고 제작하는 ‘돌봄로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치매인지 퀴즈, 알람, 긴급상황 모니터링, 원격대화 등의 기능을 통해 충북도내 홀몸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 인지건강 케어, 사회적 고립 예방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돌봄로봇’은 로봇을 사용하게 될 대상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기 위해 각 지자체(청주시, 괴산군, 음성군)를 대표하는 캐릭터 이미지의 인형 디자인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충북도 김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한국교원대학교 도서관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실내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대학교 도서관 700㎡에 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파트필름 등 상록 관엽식물 49종 1만 1543본을 식재해 사계절 푸르름이 가득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공기정화식물은 실내 오염물질인 포름알데이드,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며,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수직정원은 스테인레스 구조물에 부직포를 씌운 후 부직포에 식물을 고정하여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녹화했으며, 자동 관수 시스템과 조명 시스템을 갖춰 식물이 적합한 환경에서도 생육할 수 있도록 정원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실내정원으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1년 상반기에는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에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록 관엽식물 49종 1만 3153본을 식재해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 바우해장국(대표 류윤현, 최순림)에서 12월 13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초대 영서동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류윤현 대표는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영서동에 30여 년간 터를 잡고 살아오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이 쌓였고 그동안 사랑받아온 고마운 마음을 보답할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석 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2021 새활용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새활용 콘테스트’는 체험촌의 재생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물건이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더욱 가치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한 새활용 작품을 선보였다. 콘테스트 접수 결과 10대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고, 인천·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총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용인예술과학대학 교수 박송애, 전 강동대학 교수 김지영, 정크아트 작가 윤영기 등 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창의성, 소재 활용도, 예술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학생부 6점, 대학·일반부 11점 수상작을 선정했다. 박송애 교수는 “버려진 쓰레기에 새 생명을 심어준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버려지는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희진 운영대표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초등학생들의 작품을 보면서 이 친구들이 이번 콘테스트 참여를 통해 앞으로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지난 10일 충주시청 남한강홀에서 기업 및 유관기관과 취업여성 등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개소10주년 기념 및 2021년 사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여성과 함께 일하기 좋은 환경문화 조성에 앞장선 2개 기업(에버린트(주), ㈜휴버트) 인사담당자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이어 5개 기업(신일제약(주),새한(주),에버린트(주),(주)푸른기술,(주)유세이프) 인사담당자 2명과, 장기근속한 여성근로자 4명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충주상업고등학교는 베스트협업기관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 문을 연 충주새일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충주새일센터는 개소이후 구직여성 15,049명, 기업구인여성 16,66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중 8,0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취업여성 중 75.7%가 상용직으로 취업했으며 23.7%가 계약직, 6%는 창업에 성공했다.(2021.11.30. 기준) 김애영 센터장은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지난 10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이은희((주)대원), 조수만(이용업)씨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평생직업인, 대대가업인, 외길직업인 3개 분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도내에서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청주시는 평생직업인 부문에 2명이 뽑혔다. 수상자인 이은희 씨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청주 향토기업 ㈜대원에 36년간 재직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성실히 일하며, 현재 수필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바쁜 일과 시간에도 매년 무료급식, 연탄 나눔 행사를 주관하고 글쓰기 재능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조수만 대표는 59년간 이용업을 하고 계신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경동에서 이용업을 운영하며 한국헤어디자인협회 충청북도 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에서 이발 봉사와 창업·취업 준비생을 위한 무료 교육을 실시하며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청주시에서 직업의식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랑스러운 직업인이 계속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는 제천시새마을회(대표 이동연), 한국자유총연맹제천시지회(대표 안병만), 119수호천사전문의용소방대(대표 이소피아) 3개 단체가 지난 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제조분야 소기업에 봉사자들이 일손을 지원하고 소정의 실비를 지급받는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단체 대표들은 “소속 회원들이 평소 생업으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농가일손지원에 적극 참여해줬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이 공로로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산적 일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한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