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향교 추기 석전제가 지역원로, 지방유림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지난 16일 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제례행사는 초헌관 김재종 옥천군수, 아헌관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관세 성균관유도회장, 대축은 김덕중 향교장의, 집례는 오한문 총무장의가 맡았으며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시작해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향교는 1398년(태조 7년)에 창건되었고 임란 때 소실되었다 재건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선현들은 물론 조헌, 송시열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옥천군에서는 옥천향교와 청산향교가 유교의 창사자인 공자를 위시(爲始)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봄, 가을에 각각 한 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힘든 시기가 계속됨에도 전통을 이어가는 지역 유림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석전제는 세대를 넘어 전해져야 할 문화의 고장 옥천의 소중한 유산이라 생각한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의 이동 증가로 인한 악성 가축질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유입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일제소독 및 축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을 실시한다.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 대해서 마을방송(87개소), SMS문자 발송을 통해 일제 소독(1차 9. 18. / 2차 9. 23.) 독려 및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홍보한다. 또한 청주시 내 주요 교통시설(버스터미널, 오송 KTX역, 청주공항 등)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축산관계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차단방역 수칙 홍보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최근 강원도 양돈농장에서 연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9월부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질병예찰과 공동방제단을 통한 소독지원 등의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주시는 “악성 가축질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들은 일제소독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강조했으며,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체육관과 제천종합운동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국도비 1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천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기존 노후된 제천체육관 마루바닥, 이동식 관람석과 함께 제천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전광판 및 부대시설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제천체육관 및 제천종합운동장이 정비되면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을 비롯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제천체육관 마루바닥는 2004년 교체 후 17년간 사용했으며 제천종합운동장트랙은 유해물질 검출로 친환경 소재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안에 제천체육관 및 제천종합운동장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까지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1일부터 38번국도 봉양역 앞(제천⇄충주) 1.1km 구간에 대해 기존 제한속도 70km/h에서 60km/h로 속도하향이 시행됨을 지정·고시(9.16.)하였다. 이번 속도하향 추진은 봉양읍 주민들 36명의 연명 건의사항이 접수되어 경찰서 및 충북도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에서 가결되었고 제천시와 협의를 통해 속도제한 표지판 변경·반영될 예정이다. 속도하향의 주요내용은 봉양역 앞 구간(장평리 790-1 ↔ 주포리 252-12) 약 1,100m가 현재 70km/h → 60km/h로, 위 장소 진입 전·후 완충구간을 반영하여(장평리 693 ↔ 장평리 790-1, 주포리 252-12 ↔ 연박리 864-5) 약 1,300m를 80km/h→70km/h로 순차적으로 속도가 하향되어 급격한 속도하향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였다. 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10. 1. 본격 시행을 앞두고 플래카드 게시 등 현장 홍보도 추진할 것으로 봉양역 이용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이용객의 제한속도 준수를 당부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날인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군청 부서별로 정해진 시간에 장보기를 진행하였으며, 장보기 시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재종 옥천군수가 직접 동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챙기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지역 상인들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장 및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드론을 활용한 언텍트 농산물 절도예방순찰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경찰은 최근 범죄의 광역화, 다양화, 고도화로 인한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6월에 드론순찰대를 창설하였다. 특히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인삼밭 등 순찰차 및 경찰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드론을 활용하여 비행순찰을 함으로써 농민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을 통해 농경지뿐만 아니라 여성안심구역 등 제천시 범죄취약지점의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의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영동군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나 야외 관광지, 공간 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적은 관광지를 선정해 계절별로‘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소개하고 있다. 충주의 비내길은 남한강과 비내섬의 가을 풍광을 누릴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길이다. 2개 구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평지에 가까워 가족과 함께 걷기에 좋다. 2구간에 속하는 비내섬은 억새와 갈대 군락지 섬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 곳이다. 영동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양산팔경 중 6경을 감상할 수 있는 총 거리 6km의 둘레길이다. 송호관광지나 강선대에서 출발해서 함벽정, 봉황대 등을 지나 다시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원점 회귀형 코스이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 속 금강의 물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충북은 2021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겨울 시즌 1곳(영동 월류봉 둘레길), 봄 시즌 2곳(보은 삼년산성, 증평 삼기저수지 등잔길), 여름 시즌 2곳(괴산 갈론구곡, 옥천 향수호수길)이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평생학습관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기초·심화)’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은 청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모티콘 기획 및 실습 교육이다. 기초 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8회, 심화과정은 10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된다. 청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모티콘 기획 및 실습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모집 정원은 기초과정 15명, 심화과정 15명으로 총 30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cheo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교육 문의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운영팀 (☎043-201-4023)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을 통해 청주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향후 1인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을 통해 이모티콘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은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학습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군부대에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5kg 사과 60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간담회 없이 물품만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배동만 의장은 “어려운 시국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묵묵히 지역을 위해 땀 흘리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kg 쌀 200포를 연휴 전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에서는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9.14.부터 10.31.(48일간) 이륜차 · 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이 증가하면서 빠른 배달을 위한 이륜차의 교통법규 경시 현상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찰의 집중적인 안전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특별 단속기간에는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사고 요인행위에 대해 강력단속과 계도가 이루어지며 개인형이동장치(전동킥보드)의 법규 위반행위도 단속을 강화한다. 한편, 이동환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교통안전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오후, 증평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6.(월) 온라인 신청을 개시한데 이어 9.13.(월)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한 국민지원금의 신청과 지급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신청)신용·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9.6.(월)∼ △(오프라인 신청)신용·체크카드·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일부 카드․지류), 9.13.(월)~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 작성 및 접수 등 전 과정을 살펴보고,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이 신청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신속하게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서 부지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
(대한뉴스이영호기자)=(사)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사무총장 김윤석, 이하 ‘U대회 유치위원회’)는 오늘(9.13),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자원봉사센터(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손을 잡고 U대회 유치·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U대회 유치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과 구자행 대전자원봉사센터장, 임명옥 세종자원봉사센터장, 권석규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하여 충청권 메가시티 차원의 행사를 위한 전폭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U대회 유치위원회와 충청권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협약으로 ▲ 충청권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대상 국제스포츠 대회 지원역량 향상 프로그램 운영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상호 협력 ▲ U대회 기간 자원봉사자 인력 파견 최우선 배치 등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들은,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된다면 지역민들의 자존감 고취는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고 대학의 체육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것”이라며 대회유치에 대한 희망을 높였다. 김윤석 U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센터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 검토하여 우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지난 11일, 두 번째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처음,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본래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지만, 청주시는 그에 한 주 앞선 9월 11일에 청년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ZOOM,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 기념식이었지만, 지친 청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가 아닌 문화제조창 앞의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되었다.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청년의 날 유공 표창·청년들과 청주시장이 함께하는 랜선 토크콘서트와 청년뜨락5959에서 주관하는 그동안 전하지 못한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150여 명의 청년들은 ‘랜선 토크콘서트’에서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의 애환과 청주시에 바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그동안 전하지 못한 이야기’에서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지인들에게 전하는 마음편지, 청년이 청년과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범덕
원주시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1 원주 책&평생 학습대축제」가 ‘행복한 책 만남, 즐거운 평생 교육!’을 주제로 오는 24 일부터 26 일까지 3 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평생 교육 특강, 다양한 공연 한 마당, 성인 문해 시화전 및 공예 품 전시, 문학의 밤&작가 강연, 문학 오페라 공연, 극단 웃끼 의 낭독 극, 힐링 매직 쇼, 인쇄 문화의 꽃-고 판화 전시 등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시립 중앙 도서관 1층 강당 및 원주 시 유 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의 밤을 비롯한 작가 강연 신청은 9월 10 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평생교육원 이정우 원장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새로운 형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평생 학습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 시 평생 교육 원 학습관 평생 교육 팀(033-737-3808) 또는 시립 중앙 도서 관 독서 문화 진흥 팀(033-737-4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속초시립박물관은 9월 11일 토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수학여행 낭만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숲속 마켓”을 박물관 인근 숲 박물관 내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5회에 걸쳐 개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숲속 마켓은 매회 1천 명 이상이 찾는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시대 언텍트 관광 자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를 시작하는 수학여행의 낭만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숲속 마켓 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관람객들과 함께 느끼기 위하여 마켓 셀러들이 옛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손님을 맞을 예정이며 설악산을 비롯한 속초 지역 수학여행과 소풍 사진을 지참 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향후 박물관의 기획 전시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감염 병 19를 조기에 종식하고자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은 숲속 마켓 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추석 명절 선물 코너도 일부 마켓 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숲 박물관에 조성된 전망 쉼터 5곳을 비롯한 신규 조성된 2곳의 전망 쉼터를 조성하여 마켓 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이번에는 가장 많은 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