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서청주 IC와 청주역 인근 교차로 교통섬에 소나무 등을 식재해 진입관문 경관 숲 조성을 완료했다. 진입관문 경관 숲 조성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주요 도로 접경지역과 시로 진입하는 교통관문에 각종 조경수 식재를 통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해 청주시를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아름다운 녹색 청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서청주 IC 진입교차로 교통섬과 청주역 인근 교차로 교통섬 각 500㎡ 면적에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나무 등 수목 3종 1583주와 꽃나리 등 야생화 5종 8490주를 식재했다. 또한 ‘직지 청주’문자 입간판을 설치해 문화도시 청주로의 이미지까지 함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주요 교통관문을 개선해 청주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계절별로 꽃피는 나무와 사계절 푸른 소나무를 적절히 배치한 경관개선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진심으로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전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6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제7회 불교 무용 대전 ‘불교, 한국 문화의 미래’를 개최한다. 2015년 시작한 불교 무용 대전이 어느 덧 7 회째를 맞았다. 불교 무용의 개념도 없던 열악한 환경 속에 시작한 불교 무용 대전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 무용 페스티벌, 나아가 한국의 무용 활성화를 위한 무용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불교 무용 대전은 여러 가지 부침이 있었다. 2회부터 무용을 통한 전법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 불교 조계 종 총무 원 문화부 주최로 진행됐으나, 2020년 코로나 19로 다시 불교 문화 단체 구슬 주머니가 주최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올해 역시 코로나의 영향으로 조금 늦게 출발하게 됐다. 6월 시작되는 제5회 불교 무용 대전은 ‘불교, 한국 문화의 미래’ 를 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올 1월부터 4월을 공연 목표로 참가 공모가 진행됐으며, 이때 선발된 20 여 개 팀 가운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14 개 팀이 3주간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됐다. 이를 기본으로 올해는 다음과 같은 5개의 의미 있는 섹션으로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 쇼 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성균 소극장), 기념 콘퍼런스 ‘불교 예술 진흥을 위한 춤의
전통문화 테마 파크 한국 민속촌이 생태 교육의 장 ‘양기 철철 단오’를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단오는 1년 중 가장 따뜻한 기운이 왕성한 날로, 제액을 방지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풍요로운 농경 사회를 연출해 모내기 뒤 새참 나눔 시연과 창포 물 머리 감기, 단오 식도락 맛보기 등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한국민속촌 단오 행사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농경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민속촌 농부들이 모내기, 보리 베기를 시연한 뒤 관람객들과 새참 수리취떡을 나눠 먹는다. 감자 밭에서는 직접 햇감자 캐보기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고된 농사가 끝나면 아름다운 단오 풍경과 맛있는 단오 절식, 재미난 꾸밈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창포 물 머리 감기는 단오의 대표 행사로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소담 하고 윤기가 생기며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민속 마을 한약방에서는 단 에 먹던 앵두화채, 수리취 떡, 제호탕을 먹어보며 단오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윤복의 ‘단오 풍정’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에서 열린 2021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이차 전지 산업 전시회로 LG에너지 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3사를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 완성 차 기업 등 국내외 230여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전시회에 참가 지원한 도내 기업은 ㈜ 퓨리켐, ㈜ 지엘켐, ㈜ 유진 테크놀로지, 에스엔피, ㈜ 삼원 전선 5개 기업이다. 충북도는 부스 운영비로 업체 당 1 천 1 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이차 전지용 음극 바인더, 슈퍼 커패시터 등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우수제품 전시와 구매 및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3일간 부스를 운영한 결과 도 내 기업 부스에 500 여 명이 방문했으며, 90 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10건(약 1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 관계자는 “LG 에너지 솔루션 을 비롯한 이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청주 오창에 집적해 소재 부품 전·후방 산업 간 밸류 체인을 형성하고 있다.”라며, “이차 전지 소 부장 특화 단지로 지정된 만큼 도 내 이차 전지 소재 부품 기업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재 부품 자립화를 위해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청 김우진이 지난 1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종료된 ‘2021 아시안컵 양궁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안산(20·광주여대)과 합을 이룬 혼성단체전에서 일본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5: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제덕(17·경북일고)과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는 일본을 6:2로 가볍게 제치고 2관왕에 올랐다. 한국대표 선수들끼리 격돌한 남자개인전에서는 고교생 궁사 김제덕에게 세트스코어 7: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는 당초 44개국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대한민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5개국 선수들이 참가를 했다. 대한민국은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대표팀은 이달 말 국가대표 상비군과 두 차례 자체 평가전을 치르며 도쿄올림픽 대비실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아세아시멘트는 11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하였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매년 분기별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 혈액수급 안정화 및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아세아시멘트의 ‘사랑의 헌혈’을 통해 모인 정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본격적인 여름의 문턱에서 재난재해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10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올여름 집중호우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부서별 취약점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조치가 장마철이 오기 전에 완료되어야 할 것”이라며 “절차나 예산상의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곳에는 응급조치를 해 재피해를 방지하고, 최종복구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천, 도로, 저수지, 농로 등 경제·농업 분야 기반시설의 수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지연 및 피해 우려지역 민원에 대한 응급조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우기 전 최대복구 실시, 미복구 지역에 대한 신속 응급조치 및 예방책 완비로 장마철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코로나 대응 상황을 확인한 조 시장은 “여름 휴가철이 가까워지면서 방역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며 “전국적으로 확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증상·징후가 있을 때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0일 관내 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 각 50만원씩 총 350만 원을 전달했다. 제천시의회 장학금은 전체 시의원이 매달 성금을 적립하여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는 1996년부터 이러한 방식으로 매년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의회는 당초 제302회 1차 정례회 개회식과 함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에 학생들을 초청하는 대신 의장이 학교에 방문하거나 각 학교 계좌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이날 오전 제천제일고등학교와 제천고등학교에 방문한 배동만 의장은 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배동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제천시의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앞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 마련에도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조금씩 활기를 띄는 사회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이번 독주회는 전문 공연장과 하우스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7월 10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독주회에 앞서 6월 5일 서울 앙상 블리안 홀에서 ‘The Delicate’라 는 주제로 연주한다. 앙상 블리안 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섬세한 작곡가 쇼팽과 드뷔시 의 대표적인 피아노 작품을 통해 송예지 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리스트의 ‘3개의 콘서트를 위한 에튀드’ 가운데 ‘La leggierezza’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송예지는 국내에서 조선희, 조주연, 전민숙, 한동일을 사사 하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주립대학교에서 Norman Krieger와 함께 석사 과정을 수학 했다. 아름다운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보여주는 송예지는 익산 예술 의 전당, 서래 홀 아트홀, 국민 대학교, 전북 대학교 외 여러 공연장과 국내를 넘어 독일 Deutsches Museum, Trossingen National Music University, 스페인 마요르카 섬 Hotel Centido de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2021년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를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추진한다. 올해 고성군의 여름철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은 6월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이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써 한발 앞선 대응 및 홍보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3월 17 일부터 3월 31 일까지 사전 구축 및 대비 기간을 가졌다. 고성군은 물놀이 관리 지역인 해수욕장, 유원지, 하천 등 31 개소와 물놀이 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 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이를 통해 훼손 정도가 심한 안전시설은 폐기, 사용 가능 시설은 물놀이객 및 안전 요원 등이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재배치하고, 과거 인명피해 발생 지역은 출입 통제 및 접근 금지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물놀이 위험 구역 및 안전 사각지대에 경고 표지판과 부표를 설치하는 등 6월 25일까지 안전사고 우려 지역의 안전 시설을 정비·확충 할 예정이다. 그리고 코로나 19 유증상자 방문 자제, 2m이상 거리 두기, 실내 다중 이용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하기, 방역 관리자 지정 및 이용객 응대 시 마스크 착용, 공용 사용 물건 소독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서포터즈’ 활동이 본격화된다. 천주교 대전 교구는 지난 29일 당진 솔뫼 성지에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 학과 홍보 동아리, 호서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로 구성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홍보서포터즈’ 는 젊은 세대 감성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각종 대 시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김대건 신부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호서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 ‘흰 바람벽’ 은 김대건 신부 생애를 소재로 한 영화 「고행」 을 제작 중으로 행사 기간 내 상영할 예정이다.천주교 대전 교구 솔뫼 성지 이 용호 신부는 “김 대건 신부 탄생지인 당진에서 지역 학생들이 기념 행사 홍보 서포터즈 로 활동하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며 서포터즈 와 함께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민들에게 호국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보훈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6일에는 옥천군 충혼 공원(옥천읍 마암리)에서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지역민 100명이 함께 제 66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된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우리나라 전역 동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 단체장 등의 헌화 와 분향 이 이어지고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로 마무리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인원이 제한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 군은 이 외에도 6월 한 달 동안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훈 행사로,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 외로운 국가유공자의 집 방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6월 25 일에는 관성 회관에서 옥천군재향군인회(회장 홍 성권)가 주최하는 제 71 회 6.25 전쟁 기념행사가 열리며,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초등학생 대상 글짓기 대회 입상자 5명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6.25를 모르는 세대에게 역사 인식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점점 감소하는 6.25 참전 유공
(대한뉴스이영호기자)=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 가속화로 전국적인 인구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천시에서 지난 3개월간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천시 또한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최근까지 인구절벽의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제천시는 올 3월부터 전부서가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 드라마틱한 인구 반등의 기점을 맞게 된다. 먼저 제천시는 주민등록법에 의한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주소이전 캠페인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전개했다. 특히 세명대학교와 MOU(2021.3.17.)를 체결하고 타 지역에서 세명대로 입학해 제천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의 주소이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주소이전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로 학생들의 관심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 했다. 시민들도 발 벗고 나섰다. 통장과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제천에 살면서 주소이전을 못한 세대를 방문하여 주소이전을 안내하고 독려하였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입을 위한 출장 전입이 이루어졌다.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기업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한국 폴리텍 다솜고, 포레스트리솜, 아세아시멘트, 일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도는 충북코트라지원단과 공동으로 중국 인플루언서를 지칭하는‘왕홍’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온라인과 SNS중심으로 활동하며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유명인을 일컬음, 왕홍 마케팅 사업은 8월 한 달간 중국 온라인쇼핑몰‘타오바오(TAOBAO)’에서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홍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면서 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생활용품, 화장품, 패션의류, 유아용품, 식품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 7일(월)부터 6. 28일(월)까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www.cbgms.chungbuk.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소재 중소기업 10개사에 총 4,2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업체는 ‘타오바오(TAOBAO)’에 한 달간 입점해 왕홍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와 중국 SNS 체험단 20명이 펼치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황향미 도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생방송+전자상거래) 산업이 새로운 마케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왕홍마케팅 사업은 기존의 온라인 쇼핑의 일방적인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