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회장 강호동)은 3월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백설기 나눔 행사 및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설기 데이는 우리 쌀을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취지를 살려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서 쌀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백점만점 설기데이”를 주제로 3월 14일 신촌 스타광장과 미혼모 생활시설인 서울 ‘애란원’에서 사랑을 전하는 글귀가 담긴 백설기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백설기 데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백설기 삼행시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3월 14일을 백설기 데이로 인식하고 쌀로 만든 백설기를 통해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쌀과 쌀 가공식품의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2024년도 환경교육사 양성 과정’을 3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환경교육권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교육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국가자격증으로 도입된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 과정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환경교육과 관련된 단체·기관·학교 등 사회환경교육기관에 진출할 수 있다. 현재 전국 14개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을 통해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양성과정을 수강한 후, 필기 및 실기 평가에 합격하면 자격증(2·3급)을 받는다. 특히 올해 하반기 환경교육사 양성 과정부터는 기존 무작위 추첨 방식에서 접수 순서에 따른 선착순 방식으로 변경되고 자격취득비 지원 범위도 지난해 500여 명에서 올해 700여 명으로 늘어난다. 청년(미취업, 자립준비청년) 및 취약계층(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사 자격취득비(약 100만 원)를 전액 지원(교육비 환급)하며, 올해 상반기부터 일반인에게도 자격취득비의 50%를 지원한다. 아울러 환경교육사 보수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보수교육은 사회환경교육기관,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국가 및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인천 해양경찰 전용부두(인천 중구 소재)에서 해양경찰청장, 이덕화, 최송현, 백성현, 임도형,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의 승진임용식 및 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이후 7년간 꾸준히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양경찰을 국민께 알리는데 앞장서 온 이덕화 배우의 승진임용식(총경→경무관)과 함께 홍보대사 임명 후 해양경찰에 대한 큰 관심과 홍보 활동에 기여한 배우 최송현, 백성현, 양정원, 가수 임도형, 거제소년소녀합창단에 대해서도 재 위촉식을 거행하였다. 특히, 이번 홍보대사의 승진임용식과 재 위촉식은 해양경찰 최일선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경비함정에서 거행되어 그 의미가 어느 때보다 남달랐으며,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함정 생활을 겪어보고, 경비함정에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해양경찰의 임무에 대하여 더욱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제로 불법외국어선 단속 시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와 함정근무자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 장비들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해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3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복지관 이용회원과 취약계층 어르신 총 10명을 대상으로 1:1 매칭 관계 형성 프로그램 ‘함께 더 보기’를 진행한다. ‘함께 더 보기’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친구 맺기 및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개인적인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개설되었으며, 푸드아트테라피와 공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기회를 마련한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사례관리 대상자 어르신들 간 교류를 통해 유대감 형성 및 우울감 해소 등 긍정적 변화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든든한 이송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화성시에 소재하는 병원급 이상 18개소를 지난달 28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의 후속 조치로, 기존 소방과 병원의 소통시스템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 응급의료기관만을 대상하로 하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 ‘화성시 자체 핫라인’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전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의료기관이 화성소방서 구급팀과 함께 실시간 병원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과 입원·수술 등 분산 이송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한 환자가 이송에 문제가 있어서 조치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 18개 비상진료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12일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동화지앤피㈜에 방문하여 대기배출 저감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동화지앤피㈜는 유리용기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약품 투입 및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을 통해 제품 생산공정 중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봄철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로, 사업장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로 기존 ‘디지털’ 분야에서 ‘IT’ 분야를 분리해 채용한다.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신사업 기획, 인공지능 모델링 등을, ‘IT’ 분야는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각각 주요 직무로 하고 있다. 지원자는 3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3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 채용공고 및 FAQ를 통해 12일 오후 5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으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에도 장애인 가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상반기 공개채용 외에 우수한 인재들을 적기에 모집하고자 정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2024년에도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3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3월 생신을 맞이한 김◯제(86세) 어르신은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우리 애들은 이런 거 하나도 안 해주는데, 너무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식(86세) 어르신은 “천식으로 하루하루 고생하며 살고 있는데 생일이라고 집까지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3월 찾아가는 생신 잔치‘는 홍천빵집에서 롤 케이크, 크로커다일레이디 홍천점에서 양말, 그린플라워에서 반려 식물을 후원해 주셨다. 또한, 포토채널 사진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사진 인화를 지원하여, 추억으로 남겨 드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및 후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12일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와 서신면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2개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는 휴장기간 동안 확장공사를 통해 소형견 전용 놀이터를 구비해 더 넓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주요시설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반려견 음수대, 이용객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동물등록 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소유자가 동반 입장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정기 휴장일 외에 근로자의 날, 추석 당일, 정기소독일, 기상상황 등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반려견들의 활동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반려가족 놀이터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가족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반려 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윤희근 경찰청장은 3월 12일 충남 아산경찰서를 방문하여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검거 유공자를 특진 임용하고, 적극적인 공조 수사를 통해 범인 검거에 크게 이바지한 충남경찰청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였다. 특진의 영예는 충남 아산경찰서 최성식 경위가 안게 되었다. 최성식 경위는 범인이 인적이 드문 곳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함에 따라 추적에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폐쇄회로 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범인이 8일 전 범행 현장을 사전 답사한 사실을 확인하는 등 추적 및 검거의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하였다. 또한, 충남경찰청 형사과장 정준엽 총경과 형사기동대 윤재호 경장, 아산경찰서 이현 경위, 경기 평택경찰서 고경식 경감은 적극적인 수사 지휘와 공조를 통해 사건 발생 4시간여 만에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얼마 전 출범한 형사기동대를 포함하여, 관서와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한 모범적인 사례이다.”라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흉악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경찰은 주요 범죄 발생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봄철 산불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한 재난대응 전문교육을 장병 대상으로 시행했다. 산불 및 풍수해 대응 주관기관인 산림청과 소방청의 교수와 전문강사가 기간 중 7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재난현장에 우선 투입되는 재난신속대응부대 장병 1,400여 명이 참여했다. 장병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 및 풍수해 현장에서 임무수행 간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장비 사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특히, 산불 현장에서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 등의 지원임무 수행 간 안전 확보 및 응급처치 요령, 산불 진화장비 및 이동식 저수조 등의 사용방법과 함께, 풍수해 현장에서의 인명 수색 및 구조, 피해복구 시 위험요인 식별요령과 대처방법,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에 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장병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임무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며, “재난상황에서 장병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우리 군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총 194명 선발하여 전국 연안 위험구역 97개소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해양경찰을 도와 연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전국 위험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 물 때, 해양 안전수칙 안내 ▲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시설물 점검 ▲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한 결과 배치장소에서 최근 5년간 연안사고는 32%(67.8건 → 46건), 사망자 수는 20%(10명 → 8명)로 감소하였다.” 며, “이는 지킴이가 안전사고 예방에 숨은 1등 공신으로 보인다” 전했다. 해양경찰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무더위 일수의 증가로 휴식을 위한 국내 바다, 해안가의 관광객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갯벌・해안가 등 연안안전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 며 당부했다.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4월 4일까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미래 대기환경의 주인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기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제20기 ‘푸른하늘지킴이’를 3월 8일부터 모집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으로 구성된 총 25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대기환경을 주제로 지역 또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이론·체험 교육 및 자율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동아리로 선정되면 학교 주변 미세먼지의 농도별 시정거리 관측, 이산화질소·미세먼지 농도 측정 후 고농도 지역 탐사를 통한 원인 조사, 공기정화 식물의 효율성 및 미세먼지 제거 원리 실험, 미세먼지 저감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권청은 선정된 동아리에 활동지원금으로 각 150만원을 지급하고, 지도교사 연수를 실시하는 등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 동아리에는 환경부장관상 및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과 총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푸른하늘지킴이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3월 25일까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13일에서 4월 12일까지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기간 동안 환경부는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 5곳의 운영개선으로 확보된 하루 총량 23만 2천톤의 댐・저수지 용수를 미호강 수질개선에 활용한다. 다만, 시범사업은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진행되며, 작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부터 최근까지 내린 비로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의 수위는 충분히 높은 상황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3월 미호강 환경개선을 위해 충청북도 등 9개 관계기관과 맺은 ‘미호강 통합물관리를 위한 상생협약’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도 3월에서 4월까지 진행한 미호강 통합물관리 1차 시범사업으로 시범사업 기간 중에 미호강의 제1지천인 무심천의 유량이 최대 2.7배 증가하고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최대 5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하여 진천군에서 세종시 연기면을 거쳐 금강으로 합류되며, 유역면적은 1,854km2로 금강 전체 유역면적(9,912km2)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금강 제1지류이다. 미호강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3월 11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정부합동으로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수입유통이력 정보를 활용하여 수입물량이 많고, 적발 비중이 높은 ▲ 활참돔 ▲ 활가리비 ▲ 냉장명태 등 중점품목 취급 업체 약 2,500개소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위장 도·소매업체를 설립하여 원산지 둔갑 등을 시도하는 등 점차 지능화되는 위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입수산물 주요 반입지역을 중심으로 해수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악의적 대규모 원산지 둔갑 행위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정부합동 특별점검을 통해 수입수산물 원산지 둔갑 등 법 위반행위 확인 시 엄중히 처리하여, 국민들께서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하실 수 있는 안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