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6일 직무교육훈련센터(충남 천안시)에서 전국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상황요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워크숍이 개최된 점에서 전국 상황실 근무자 간 팀워크 및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 ’24년 상황관리 주요정책 공유 ▲ 지난해 주요상황처리 사례 분석 ▲ 지방청별 정책개선방안 분임토의 ▲ 상황전파체계 및 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국민 안전의 중요도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해양경찰의 날(’23. 8. 28.) 행사 당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상황실의 역량 보강”을 당부한 바 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불철주야 24시간 국민의 안전관리에 매진하는 일선 상황관리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책에 적극 지지한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발전하는 종합상황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금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과거 해외은행(DBS, Caixa 등)이 독식했던 사회적 채권과 ESG 관련 대출 분야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ESG 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기관리’ 주제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올해 초 임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라는 슬로건을 강조한 김근영 사장이 직접 교육했으며, 임직원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육 자료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마크 맨슨의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했다.’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국 사회의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이 포함돼 임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3월 간부회의 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 관리 방안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각 부서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 이하 협의회)는 우수한 물기술과 해외사업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공공부문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물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2024년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이하 민관협력 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에서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협의회가 협의체를 구성해 물산업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형 사업수행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예산은 6억8000만원(정부지원금 1억6000만원, 협의체 지원금 5억2000만원)이며, 2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중 협의체 지원금은 물기업의 초기 사업비 조달부담 완화, 공공예산 투입에 따른 해외 현지 신인도 제고 등을 위해 협의체 기관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기업이 사업수행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회수해 다시 신규사업에 지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비 지원 외에도 국제협력, 기술·행정 분야 등 물기업의 해외 투자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봄철 배당 시즌을 맞아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송금한 기업에게 간식차와 경품을 제공하는 ‘FDI 배당금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보낸 외국인투자기업이 대상이며 송금 실적에 따라 ▲ TOP 1 기업에게 일일 간식차를 ▲ TOP 10 기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기업 중 올해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인 ‘외환 신규기업‘의 경우 선정 시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당금 송금시즌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KOTRA와 제휴하여 ‘IBK X KOTRA 외국인직접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올해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윤희근)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총 56.0km)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은 폐지한다.”라고 밝혔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이다. 2008년 10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반면, 2017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의 경우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021년 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하여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 3천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 제기 중이다. 이에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버스 단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위와 같이 조정하는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의 교통량 비율을 보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5일 “본청 대강당에서 빅데이터 및 디지털플랫폼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해양경찰청은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추진을 통해 대내·외 해양 데이터를 수집하여 디지털플랫폼 기반을 구축하였고, 올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해양경찰이 그간 구축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시연했고, 앞으로 이를 고도화하기 위한 디지털플랫폼 전략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은 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전략에 대한 해양경찰관의 인식과 정부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다. 김종욱 청장은 “디지털을 기본으로 행정체계를 혁신하고, 빅데이터・AI 등 첨단기술을 해양치안 활동에 접목할 목적으로 전종팀을 꾸렸으며, 본청 차원의 전문 T/F를 만들어 해양경찰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험난한 각종 해양사건・사고에 있어 첨단기술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부하는 대리운전 회사'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주)마중물대리(대표 장경훈)가 ‘화성시 사회적가치 예비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작한 이 인증제는 지역 내에서 사회적가치에 뛰어난 기여를 하는 기업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예비우수기업 인증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부여되며, (주)마중물대리는 이를 통해 1년에 1,000만 원씩 총 2년간 2,0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추가로, 통합마케팅 비용 지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 인증은 단순한 명예나 혜택을 넘어서, 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의미한다. (주)마중물대리는 이를 통해 화성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주)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 및 탁송 서비스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업 철학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전액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들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3월 5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들을 위해 물통, 우산과 비옷, 자동 연필깎이, 어린이 홍삼 등의 선물을 준비하여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지에는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제도,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유연근무 제도 등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 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초등학교에서 많은 추억과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올해 3월부터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기재되는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이 가해 학생 졸업 후 4년간 보존된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023.4.12.)’의 후속 조치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이 개정됨(2024.3.1. 시행)에 따라 적용되는 것으로, 이번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해 3월 1일(토)부터 신고‧접수된 학교폭력 사안부터, 중대한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 학생의 학교폭력 조치 중 출석정지(6호), 학급교체(7호), 전학(8호) 조치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보존기간을 졸업 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 둘째, 2024학년도 초・중・고 신입생부터 학생부 내 ‘학교폭력 조치상황 관리’란을 새롭게 신설하여 모든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통합 기록하게 된다. 종전에는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학생부 내 ‘출결상황 특기사항’, ‘인적·학적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분산 기재하던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김연석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4년 3월부터 가해 학생의 조치기록을 체계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우종수)는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 단속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딥페이크 영상을 이용한 허위정보 유포 또는 여론조작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개정 공직선거법 제82조의8(2024. 1. 29. 시행)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하였으며, 경찰 또한 해당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천명한 바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페이스 스왑(Face Swap) 등 딥페이크 영상으로 의심되는 영상을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화질․길이에 따라 상이하나) 통상 5분~10분 내에 분석 작업을 완료하여 ‘가짜 영상’인지, ‘진짜 영상’인지 판별한다. 또한, 판별이 완료됨과 동시에 결과보고서를 즉각 창출하여 수사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 만들어진 딥페이크 탐지 모델은 해외에서 제작되어 서양인 위주의 데이터로 구성된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따라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성된 영상에 대해서는 탐지율이 떨어지는 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생태관광을 통한 우수한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증진하고 고품격 자연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된다. 환경부는 첫 번째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을 선정했다.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며,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만들어 주는 곳으로 제주도 내에서 유명하지만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다. 특히 저지곶자왈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유명한 백서향(팥꽃나무속 상록 관목)의 군락지다. 3월에 제주를 방문하면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외에도 휴애리 유채꽃 축제(2023.11.7~2024.4.30), 상효수목원 튤립축제(2024.3.1~4.14) 등 다양한 축제와 함께 예술인마을(유동룡 미술관) 방문, 농산물 이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지리마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ㅏ)=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도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으로 늘리고, 3월 6일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직접신청 보조사업’에 1,340억 원을, 급속충전시설과 완속충전시설을 함께 지원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2,375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는 7kW급 완속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충전기 1만 875기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다. 공용 완속충전기 1기당 지원 보조금은 충전기 용량(kW) 및 설치 수량에 따라 최소 35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용 급속충전기 1기당 보조금은 충전용량에 따라 설치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먼저, ‘직접신청 보조사업’은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총 1,340억 원이다.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까지다. 다만, 1,340억 원 중에 800억 원을 차지하는 화재예방형 공용 완속충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3월 4일 오후 대구 엑스코(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및 제4회 국립공원의 날(매년 3월 3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진산(鎭山) 팔공산은 지난해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 되었으며,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월 1일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관리를 시작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주민, 종교계, 미래세대,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국립공원의 날 주제는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국립공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국립공원의 이상(비전)을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국립공원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회주 돈명스님과 박금모 국립공원 명품마을협의회 회장에게 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9명(단체 포함)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기념식과 연계하여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3월 10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곳곳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보전‧이용 학술토론회(심포지엄)’, 국립공원 다큐영화(‘무경계’) 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신청 문턱을 완전히 없애고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업금융 서비스인 ‘대출통로BOX’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출통로BOX’는 법인·개인사업자 누구나 비대면으로 대출신청을 하면 영업점에서 신속하게 고객과 상담하는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한 기업금융 디지털 서비스이다. 인터넷 검색포털에서 ‘대출통로박스’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365.ibkbox.net’를 입력한 후, 신청페이지에 접속해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간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고객이 ‘대출통로BOX’에서 대출신청 정보입력, 서류제공 등에 동의하고 대출신청을 완료하면 영업점 직원은 신속하게 고객과 대출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비대면 신용대출을 신청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당일 비대면 심사 후 최대 1억 원까지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대출통로BOX’ 서비스로 인해 기업고객은 대출에 필요한 서류준비 등 소모적인 업무가 크게 경감되고, 기업 대표자가 여러 번 은행에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태 은행장은 ‘대출통로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