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안녕들 하시어요. 참바보뜰에 수박, 참외 서리하러 안 오시겠습니까? 종로구 가회동 대한뉴스 앞뜰에 옛날 어린 시절 수박서리, 참외서리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추억을 심어봤습니다. 본지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본인을 닮아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무럭무럭 자라 어린 시절의 짧은 추억이 평생 기억될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에게 추억을 찾아주고, 옛 친구의 이름을 적어보거나 목소리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수박이 아직 여물지 않아 수박서리는 아직 이릅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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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한뉴스] 무릇 일에는 마땅히 해야 할 것과 결코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해야 할 일을 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을 안 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자연스럽다. 그러나 문제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데 있다. 진실 된 것(true)을 배척하는 것과 거짓된 것(false)을 수용하는 것이 그것이다. 앞의 것을 제1종 오류라 하고, 뒤의 것을 제2종 오류라 한다. 제1종 오류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잘못이고, 제2종 오류는 해서는 안 될 것을 하는 잘못이다. 통계 검증에서는 제1종 오류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실제 상황에 있어 보다 중요한 것은 제2종 오류가 아닌가 한다. 그것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경우보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을 때가 더 큰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연애나 중매를 거쳐 남녀가 결혼을 할 때, 상대방을 면밀히 조사 ․ 관찰하여 배우자로 결정하게 된다. 참으로 훌륭한 적격자를 잘못 판단하여 배척했을 때, 이는 아깝고 아쉬운 감은 있으나 손실은 없다. 그러나 택해서는 안 될 형편없는 무자격자를 잘못하여 배우자로 결정했을 때는 그 피해가 평생 동안 지속되고 아니면 중도에 파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선영 역사를 보면 지도자보다 책사나 참모가 더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책사로 인정받는 자는 유비의 책사 제갈공명이다. 제갈공명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파악하거나 추측하는 능력, 무엇보다 유비가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알고 보필해 그가 없었다면 유비는 황제자리에 오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제갈공명처럼 여러 정치인들을 보좌를 하며 직접 발로 뛰는 큰 역할을 하는 새누리당 중앙당 박판석 부대변인의 30년 정치인생을 들어보자. 언제 정치를 시작하셨나요 고향은 전남 화순인데 대학 때 유신과 3선 개헌을 반대하는 데모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야권에서 정치를 시작했는데, 군대제대 후 1979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김대중 대통령의 사조직 민주헌정연구회와 연청이 구성되면서부터 본격적인 정치인생을 시작했습니다. 5.18민주화 운동에 직접 참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네, 1980년 비상계엄이 확대되고 김대중 대통령이 내란 음모죄로 수배가 되자 저도 체포가 되었는데, 수감 43일 동안 고문을 당하면서도 그 어느 누구도 발설하지 않자 한 명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제정(2014.10.1. 시행) 최근 이동통신시장에서 보조금 지급은 소비자 후생배분을 왜곡하고 이동통신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등 문제점이 심각한 상황으로, 번호이동 중심의 일부 이용자에게 집중됨으로써 소비자간 후생배분이 왜곡되고 있다. 동일 단말기 구입자간에도 언제 어디에서 구입하느냐에 따라 보조금이 천차만별로 다르고, 단말기 가격이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기 힘든 실정이고, 고가요금제 의무약정 등을 강제하고 있어 이용자는 불필요한 통신 과소비를 하게 경우가 많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2012년 기준 전 세계 국가 중 단말기 교체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동통신사업자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과열이 빈번한 단말기 교체로 이어져 가계통신비 증가와 자원 낭비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 법은 보조금 지급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단말기 유통구조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요내용으로 이동통신사업자, 대리점 또는 판매점(이하, 판매당사자)이 이용자의 가입유형, 요금제, 거주지역
[인터넷 대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김지훈 회장 이제 우리는 모두 통일 무관심에서 벗어나자. 반공을 앞세워 지키기만 한다 해서 통일이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니다. 우리 손으로 통일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세상 구석구석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나라를 통일시켜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스스로가 해야 된다. 해야 될 사람들이 손 놓고 있으면 아무 것도 안 된다. 통일을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통일을 무시하고 그냥 지내면 편할 것 같지만, 사실상 어마어마한 분단비용과 희생을 계속 치르면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 불행과 질곡으로부터 벗어나야겠다. 더욱이 우리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이렇게 분단을 대물림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현실을 똑바로 보자. 우리는 충분히 통일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통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돈이 적게 들고 이익은 많게 된다. 그리고 통일이 빠르면 빠를수록 부담이 아니라 기회다. 통일이 가져올 이익은 대충 남는 장사 정도가 아니고 한마디로 ‘대박’이다. 통일은 유사 이래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과 그에 따라 넘쳐나는 일자리가 우리를 기다린다. 이런데도 통일문제에 무관심하고 터부시하는 풍조에 휩
[인터넷 대한뉴스] 김시산 자유기고가 인류의 역사는 종교의 역사라고 할 만큼 인간의 삶은 불가피하게 종교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사람은 매우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초월적 능력을 의존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그래서 신(神)을 찾고 종교를 만든다. 사실상 중세와 근대사를 지배한 가장 막강한 힘은 기독교의 세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기독교의 정치화 2천여 년 전 예수의 탄생과 그의 가르침으로 시작된 기독교는 전염병처럼 퍼져나가서 짧은 기간에 로마를 점령하였다. 이러한 현상을 매우 위협적인 요소로 판단한 로마의 황제들은 기독교인들을 박멸하고 교회를 소멸시키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독교인을 핍박하고 살해하였다. 네로, 베스파시안, 타이터스, 도미시안, 트라얀, 아우렐리우스, 막시미누스, 데시우스, 발레리안, 디오클레시안 등 10대에 걸친 황제들은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기독교를 박해하였다.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은 기독교 박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기독교 세력은 소멸되지 않았고, 심지어는 로마의 귀족들까지도 기독교에 귀의하는 기이한 현상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 사진 이주호 기자,육군 5사단 정훈공보참모부 “최단 시간 내 전투력 회복 극대화! 다시 일어나 싸운다!” 제5보병사단은 1948년 4월 경기도 수색에서 제5여단으로 창설된 후 1949년 5월 제5보병사단으로 승격됐다.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 지연작전에 참여해 그해 7월부터 지연전을 계속 전개하면서 낙동강지역으로 철수하게 된다. 제5보병사단은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되는데, 1950년 서울 방어전투, 가평·춘천 탈환전에 투입됐다. 특히, 강원도 ‘피의 능선전투’는 6·25전쟁에서 단일전투에서 최대 성과를 올린 전투로,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사단을 방문해 ‘천하무적 사단’이라는 칭호를 부여했고, ‘가칠봉 전투’는 휴전회담이 제기된 이후 40여 일의 치열한 격전 끝에 5사단이 북한의 2개 사단 규모의 병력을 상대로 승리한 전투다. 제5보병사단은 1978년 4월 1일 이래 현 위치인 연천에서 중서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다. 연천일대에 북한의 기습적인 화학탄 낙하 상황에 따른 대량 전상자 처리 등 실전적인 전투력 복원 훈련이 뜨겁게 진행됐다. 육군 제5보병사단(사단장 주창환
[인터넷 대한뉴스] 글 오아름 4년마다 돌아오는 축구인의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지난달 13일 그 화려한 막이 열렸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 같은 H조에 편성됐다. 같은조에 편성된 벨기에는 FIFA 랭킹 11위를 기록 중이며, 우리나라와의 전적에서 3번 만나 2승 1무를 기록한 경계 대상이다. 또, 알제리는 FIFA 랭킹 26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과 1차례 만나 1패한 바 있고, 러시아는 FIFA 랭킹 22위로 한국과 전적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대표팀(FIFA랭킹 57위)이 유럽의 강호 러시아(22위)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6월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29분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아쉽게 승점 1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비록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공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에서는 우리나라가 러시아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 사진 법무부 흔히 서민들은 친인척 중에 의사가 있거나 변호사나 판․검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만큼 힘없는 사람들이 기댈 곳이 없기 때문에 무슨 사고라도 나게 되면 당황해 하면서 어쩔 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법적인 문제라면 이렇게 당황해할 필요가 없다. 외딴 시골이라도 마을변호사제도를 무료로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마을변호사제도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시급하고 우선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와 지방 행정구역 시스템을 연계한 제도로, 2013년 6월부터 법무부, 안전행정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 협력해 도입한 제도다. 이 제도의 본래 취지는 개업변호사가 한 명도 없는 무변촌에 무료 법률상담을 해줄 수 있는 변호사를 둬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고자 도입한 것으로, 무변촌의 기준은 주로 읍이나 면 단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앞으로 변호사가 없는 읍이나 면 단위의 주민들은 전화, 팩스, 메일로 부담 없이 무료 법률상담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을변호사제도는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 사진 법무부 앞서 이야기한 대로 지난 6월 2일에 법무부에서 모범변호사 시상식이 있었는데, 마을변호사의 활동과 실제 주민들과의 상담내역을 들어봄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활동을 살펴보기로 했다. 인터뷰는 모범 마을변호사로 선정된 9명 중 한 명으로, 법무부의 추천을 받았으며, 현재 마을변호사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동찬 변호사로 선정했다. 마을변호사를 지원하게 된 계기 이동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평소 교육법을 공부해 실무를 겸한 교육법 학자가 되고자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면서 변호사가 되었다. 이 변호사는 가깝게는 근현대 교육에서부터 고려, 조선 때의 교육에 대한 제도나 법을 연구 정립해 보고자 하는 꿈이 있다. 이런 이 변호사가 또 한 가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의료분야인데, 의사로 일하는 친지와 친구들의 사연을 상담하고 또 의사들이 개원과정에서 피해를 입는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의료법이나 의료인들이 겪는 문제들이 어느 정도 패턴화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래서 의료인들이 이러한 패턴만 어느 정도 알고 있어도 상당부분의 법률문제는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혜숙 미술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사)한국미술협회(이하 미협) 조강훈 이사장이 취임 후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재가입 쾌거를 이뤄내 미협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국민이 신뢰를 보내는 것처럼 미협 이사장은 미협 전국 3만여 명 회원의 투표로 뽑혀 4년간 미협을 이끄는 대통령인 셈이다. 우리나라 미술문화와 미협의 미래를 위해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화폭에 옮겨 창조하는 예술세계는 무엇인지 고양시 덕이동에 자리한 작업실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제조형예술협회(IAA)란? 미협은 사단법인이지만 유네스코와 NGO에 가입되어 국가를 대표하는 단체다. 1961년 출범하여 전국 15개 시·도 지부에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불화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한 16개 분과 3만 8천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IAA는 1954년도 창립하여 총회를 열며 세미나를 통해 세계 미술인의 친목과 정보교환, 세계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미협이 IAA에 가입한 것은 1962년도, 유네스코 세계총회를 한국에서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혜숙 은행에 돈을 저축하면 이자가 붙지만 그 돈을 찾으면 이자는 없다. 그러나 사람에게 자연에게 마음으로 정성과 공을 들인 것에 대한 이자는 인생의 노을이 다할 때까지 나온다는 말이 있다. 독자 여러분! 사람과 사람, 단체, 지역, 기업을 비롯하여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하고 형제간의 우애 있는 평범해 보이지만 깊고 넓은 이야기가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귀한 인연에 초대합니다. 이달에 선정된 주인공은 어떤 교훈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을지 그 보따리를 풀어보자. 만남의 시작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빛이 나 아름답기도 하고, 때로는 평생을 후회할 만큼 돌이킬 수 없는 얼룩진 모습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연이 소중하다. 장진영 대표에게 주변 지인 가운데 소개하고 싶은 인연이 있느냐고 물었다. “아~있지요. 감사원 감사관(국장)으로 공직생활을 하다가 퇴직하신 분인데 그 형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장진영 대표는 철강유통제조업체 대표이며 대덕대학 행정교수 겸임, 민평통 자문위원이다. 그가 ‘형님’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김동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현 기자 | 사진제공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스카이다이빙은 고도비행 중인 항공기나 헬리콥터에서 낙하산을 포함한 최소한의 장비만 갖춘 채 자유강하하는 항공스포츠다. 낙하산을 편 채 지상에 착지하기 전 상공에서 사전계획한 동작을 수행하거나 팀원들과 다양한 대형을 구성하며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12일 미국 제41대 부시 전 대통령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다이빙(Skydiving)을 펼치며 90회 생일을 자축했다. 그는 전직 미 육군 낙하산팀 ‘골든 나이츠’ 출신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별장이 있는 메인주 케네벙크포트 워커스포인트 상공에서 비행하는 헬리콥터에서 강하하다가 낙하산을 타고 지상에 내려왔다. 이처럼 스카이다이빙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에 더욱 근접한 항공스포츠다. 낙하산을 메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지만 단순히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보통 3천~4천 미터 상공에서 강하해 낙하산을 펴는 안전고도인 8백 미터까지 약 1분 동안 맨몸으로 하늘을 날며 여러 가지 동작이나 대형을 만든다. 특히 팀원과 공중에서 서로 만나려면 수평이동도 필요한데 이는 스카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혜숙 미술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사)한국미술협회(이하 미협) 조강훈 이사장이 취임 후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재가입 쾌거를 이뤄내 미협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국민이 신뢰를 보내는 것처럼 미협 이사장은 미협 전국 3만여 명 회원의 투표로 뽑혀 4년간 미협을 이끄는 대통령인 셈이다. 우리나라 미술문화와 미협의 미래를 위해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화폭에 옮겨 창조하는 예술세계는 무엇인지 고양시 덕이동에 자리한 작업실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제조형예술협회(IAA)란? 미협은 사단법인이지만 유네스코와 NGO에 가입되어 국가를 대표하는 단체다. 1961년 출범하여 전국 15개 시·도 지부에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불화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한 16개 분과 3만 8천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IAA는 1954년도 창립하여 총회를 열며 세미나를 통해 세계 미술인의 친목과 정보교환, 세계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미협이 IAA에 가입한 것은 1962년도, 유네스코 세계총회를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