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경남취재본부 안승일 취재국장 대한마을을 찾은 청소년들이 고구마 캐기에 한참이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가까운 이웃마을에서 깨끗하고 조용한 자연환경과 넉넉한 농촌인심을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지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창원시에는 이미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체험휴양시설로 우수성이 검증된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농작물 수확체험, 음식체험, 전통놀이 체험, 자연자원을 이용한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6개 마을에 대해 알아본다. 오체향 농촌체험휴양마을(대한마을): 다섯 가지 다양한 체험의 향이 살아 숨 쉬는 마을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위치한 대한마을은 농촌의 풍광과 파괴되지 않는 자연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진달래가 만발하는 4월이면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주변에 구룡산이 있어 수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곳에는 감자캐기 체험과,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콩을 이용해 손두부와 콩국수를 맛 볼 수 있다. 또 검정쌀과 찹쌀 등 유기농에 가까운 친환경 농작물로 다섯 가지 색을 내는 오색인절미를 떡메로 쳐서 모양을 내어 시식하기
[인터넷 대한뉴스] 마흔에 접어든 본지 기자에게도 모든 것이 부럽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보이 스카우트나 걸 스카우트 옷을 입는 애들은 부의 상징과도 같았다. 보이 스카우트나 걸 스카우트 복장이 아니더라도 국민학교(초등학교) 쉬는 시간 비닐팩에 포장돼 나오던 우유 상자가 교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군침을 흘리며 우유 마시던 친구들을 부러워했다. 시간이 더 흘러서 지금 시중에 파는 우유팩 형태의 우유가 나왔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유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때를 곱씹어보는 것은 단순히 옛 추억을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60~70년대에는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친구들이 친구의 도시락 뚜껑을 빌려 우유를 따라 먹었다고 한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 대한뉴스] 위에 있는 사진은 종전 직후인 1954년 7월 세계를 무대로 공연활동을 벌인 어린이음악단이 귀국해 성대한 환영을 받은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올해 2월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후 기념 촬영한 사진이다. 6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진으로, 오랜 기간 우리 국민이 땀방울을 흘리며 오늘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지난 5월 31일(토)부터 6월 1일(일)까지 양일에 거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가 개최하는 제12회 전국국악대전이 열렸다. 국악대전 행사 첫날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에서 열린 가야금병창, 고법, 기악, 농악, 전통무용, 판소리 등 6개 부문의 예선을 거쳐, 둘째 날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본선에서는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의 사회로 예선에서 올라온 각 부문별 5명씩 총 30명이 10분 이내에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장인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은 전국에서 올라온 출중한 실력의 국악인들의 공연을 숨 죽여 볼 수 있어 좋았고, 내년 국악대전에서는 보다 더 치밀한 준비와 기획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최측과 참가자,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 대회를 개최한 전국의 2백만명의 회원을 둔 (사)한국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은 전국에서 올라온 42명의 심사위원과 본 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온 방청객들이 대통령상에 버금가는 6개 분야의 후보자들의 경연을 심사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상이하지만, 대체적으로 공
[인터넷 대한뉴스] 안녕들 하시어요. 참바보뜰에 수박, 참외 서리하러 안 오시겠습니까? 종로구 가회동 대한뉴스 앞뜰에 옛날 어린 시절 수박서리, 참외서리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추억을 심어봤습니다. 본지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본인을 닮아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무럭무럭 자라 어린 시절의 짧은 추억이 평생 기억될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에게 추억을 찾아주고, 옛 친구의 이름을 적어보거나 목소리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수박이 아직 여물지 않아 수박서리는 아직 이릅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2014~15 한국-러시아 상호 방문의 해’를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개최한 ‘한국문화관광대전’이 러시아 정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14일에 모스크바 베데엔하 공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석한 러시아 시민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줄지어 기다리며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패 ‘아라사’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의 러시아 지역 본선전이 개최되었는데, 1차 비디오 영상 심사를 통해 가려진 러시아 전역의 24개 팀이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심사위원으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는데,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행사순서로 ‘미니콘서트’를 개최, 러시아 팬들을 하나로 만들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러시아 소녀들은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따라 부르며 러시아에 상륙한 케이팝 열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무대 앞에서는 하루 종일 한방·양방 등 ‘의료관광부스’,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준호 기자 / 사진 한국외교협회 정태익 회장이 외교관을 꿈꾸게 된 것은 경복고등학교 영자신문기자로 활동하는 가운데 주한 대사들을 인터뷰하는 등 우리나라와 외국의 관계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부터다. 6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해 오랜 전통의 국제법학회에서 활동하다 새로 합쳐진 국제법외교학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회장을 맡게 되었다. 그 후 전국 단위의 국제학생협회(ISA) 창립멤버로 참여하면서 1963년과 1964년 일본 국제학생협회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정 회장은 두 번째 방문 때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그때 당시에는 한일수교 전이라 한·일 양국에서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화젯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국제학생협회 회장이 되면서 당시 김종필 안기부장을 만나 국제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한일협정을 반대하는 등 국내정치에 너무 치우쳐 있음으로 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적인 시야와 안목을 높이기 위해 국제대회에 자주 참여해서 경험을 쌓아야 했는데, 가난한 나라 형편으로는 해외에 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국내에
[인터넷 대한뉴스] ‘2014~15 한국-러시아 상호 방문의 해’를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개최한 ‘한국문화관광대전’이 러시아 정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14일에 모스크바 베데엔하 공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석한 러시아 시민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줄지어 기다리며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패 ‘아라사’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의 러시아 지역 본선전이 개최되었는데, 1차 비디오 영상 심사를 통해 가려진 러시아 전역의 24개 팀이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심사위원으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는데,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행사순서로 ‘미니콘서트’를 개최, 러시아 팬들을 하나로 만들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러시아 소녀들은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따라 부르며 러시아에 상륙한 케이팝 열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무대 앞에서는 하루 종일 한방·양방 등 ‘의료관광부스’,
[인터넷 대한뉴스] 위에 있는 사진은 종전 직후인 1954년 7월 세계를 무대로 공연활동을 벌인 어린이음악단이 귀국해 성대한 환영을 받은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올해 2월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후 기념 촬영한 사진이다. 6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진으로, 오랜 기간 우리 국민이 땀방울을 흘리며 오늘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연고주의(前官예우, 法피아 등)는 가장 큰 부패행위이고 범죄행위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10일 국무회의에서 6・4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과거부터 쌓여온 적폐를 바로잡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매진해 달라는 국민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거부터 쌓여온 적폐는 우리 민족 역사에서 뿌리 깊은 부패로,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적폐는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끼리끼리 문화와 민관유착이라는 비정상적 관행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을 부패학 용어로는 연고주의(Nepotism)라고 하는데, 지연・혈연・학연 등에 의한 전관예우와 패거리주의를 말한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는 그의 저서 ‘트러스트(Trust: 신뢰)'에서 한국이 절대로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로 한국은 ‘연고주의'에 의해 사회가 작동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말대로 이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지난해 6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소속 변호사 761명을 대상으로 ‘전관예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90.7%가 존재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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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한뉴스] 안녕들 하시어요. 참바보뜰에 수박, 참외 서리하러 안 오시겠습니까? 종로구 가회동 대한뉴스 앞뜰에 옛날 어린 시절 수박서리, 참외서리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추억을 심어봤습니다. 본지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본인을 닮아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규린 어린이기자 수박도 무럭무럭 자라 어린 시절의 짧은 추억이 평생 기억될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에게 추억을 찾아주고, 옛 친구의 이름을 적어보거나 목소리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수박이 아직 여물지 않아 수박서리는 아직 이릅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준호 기자 / 사진 한국외교협회 정태익 회장이 외교관을 꿈꾸게 된 것은 경복고등학교 영자신문기자로 활동하는 가운데 주한 대사들을 인터뷰하는 등 우리나라와 외국의 관계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부터다. 6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해 오랜 전통의 국제법학회에서 활동하다 새로 합쳐진 국제법외교학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회장을 맡게 되었다. 그 후 전국 단위의 국제학생협회(ISA) 창립멤버로 참여하면서 1963년과 1964년 일본 국제학생협회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정 회장은 두 번째 방문 때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그때 당시에는 한일수교 전이라 한·일 양국에서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화젯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국제학생협회 회장이 되면서 당시 김종필 안기부장을 만나 국제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한일협정을 반대하는 등 국내정치에 너무 치우쳐 있음으로 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적인 시야와 안목을 높이기 위해 국제대회에 자주 참여해서 경험을 쌓아야 했는데, 가난한 나라 형편으로는 해외에 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