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점등식’이 개최됐다. 대전역과 서대전시민공원에 설치되어 왔던 성탄트리를 올해는 일류경제도시 염원을 담아 높이 15m, 폭 7m 크기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했다. 이장우 시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빛도시가스 장학금 전달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참빛원주도시가스(주) 운영사가 설립한 재단법인 이대웅 장학회(이사장 이대봉)는 지난 2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에서 추천한 대학생 6명에게 1인당 300만 원씩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빛그룹, 참빛원주도시가스(주), 재단법인 이대웅 장학회는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원주시의 추천을 받아 매년 원주 출신 대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지역 후학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준 참빛그룹과 참빛원주도시가스(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지난해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빛원주도시가스(주)와 약속한데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된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변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해주시길 당부했다. 참빛원주도시가스(주) 이대만 총괄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격려하며 장학금 지원 확대,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원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에서 주관하는「2023년 감염병관리 학술회의(콘퍼런스)」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11.30.(목)부터 1박 2일간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콘퍼런스)는 중앙-지자체 간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지식·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관리 유공 포상을 실시하여 코로나19, 빈대 등의 방역대응으로 지쳐있는 현장공무원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질병관리청, 권역별 질병대응센터,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공무원들과 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에서 1,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평창군에서 2024 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와 관심 조성을 위해 지난 7월에 유치신청을 하여 개최 성사되었다. 한편, 학술회의(콘퍼런스) 개최 전 실시한 전국 지자체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제출한 「보다 촘촘한·세심한·안정적인 결핵 없는 평창만들기」가 우수사례(은상)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상과 부상으로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0월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질병관리청과 수도권질병대응센터의 협조와 지원으로 단 한 건의 감염병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개인당 구매 한도를 12월 한 달간 30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춘천사랑상품권 11월 발행액 70억 원 중 판매액은 약 60억 원이다. 이에 따라 아직 판매되지 않은 10억 원 가량을 12월로 넘겨 발행할 방침이다. 12월 발행액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 25만 원에서 5만 원 오른 30만 원으로 바뀐다. 종이 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변동 없이 20만 원이다. 한편 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 판매처는 지류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구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 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하면 된다. 연 매출액 30억 원 이상 사업장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점에서 제외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누리집 및 모바일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장, 치안 현장 방문 격려_표창수상자와 함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28일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월평지구대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치안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강 위원장의 이번 치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 9월부터 중심 지역 관서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갈마·월평지구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날 방문한 자리에서 11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갈마·월평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최근 시민에게 불안감을 주는 이상 동기 범죄의 대응과 연말연시 범죄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장, 치안 현장 방문 격려 단체사진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경찰 조직재편 및 인력 재배치 계획에 따른 파출소·치안센터 축소 및 중심 지역 관서로의 통폐합과 관련하여 현장 경찰관과 지역주민의 여론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경찰청 및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R&D)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 되어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新산업을 창출하도록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2019년 설립 이후, 기술사업화 지원영역 강화를 위해 2021년 기술거래기관을 지정하였으며, 2023년에는 기술사업화 전담부서 신설을 통한 지역 기술사업화 거점화 및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관내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기술이전 중개 ▲기술지도 ▲시제품제작 ▲인증 및 특허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이번 표창수상은 세종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에 전폭 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주문진농공단지 인근 공동주택 등지에서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악취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나섰다. `23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6억 원을 들여 기존 노후된 저감시설 일부를 보수하고 처리방식을 개선하는 등 악취 저감의 효율을 높일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탈취설비, 40m BY-PASS배관, 170m 약품배관, 반응탑 내부교체 등을 실시하였으며, 처리방식을 기존 “수세정 → 액상촉매 → 2단 약액세정”에서 “수세정 → 2단 약액세정 → 2단 약액세정”으로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악취요인 제거에 나섰다. 시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90% 이상의 악취저감 효율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악취저감시설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한 복합악취 등을 악취포집 배관을 통해 탈취설비(수세정, 액상촉매, 2단약액)로 세정·탈취해 악취를 저감·배출하는 시설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실시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악취기술진단용역 결과에서 시설 노후화로 인해 처리효율이 30% 수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효율성 있는 악취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거리공연 문화의 활성화와 버스킹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행복 버스킹’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시작한 ‘행복 버스킹’은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에게는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원주시는 관내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공개 모집하여 노래, 국악, 악기, 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29팀을 선발했고, 원주 곳곳에 장소와 시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치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주로 문화의 거리, 무실동 올리브영 2개소에서 일주일에 2회 진행된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도심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와 우산동 단계천 등에서도 공연을 진행하여 각종 행사를 다채롭게 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는 지난 일년간 행복버스킹을 통해 버스킹 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행복버스킹 사업을 통해 예술인과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원주가 될 수
▲응급환자 이송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환자 2명(남,57년생/여,66년생)과 뇌경색 의심 응급환자 1명(남,61년생)을 경비함정 이용해 야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25일 오후 4시 36분께 교통환자 2명과 뇌경색 환자 1명을 울릉의료원으로부터 긴급이송을 요청받았다. 이에 동해해경은 안개로 인한 저시정으로 해경 헬기 지원이 힘들어 울릉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 이어 오후 5시 14분께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단정을 이용하여 환자와 의사 등 총 5명을 경비함정으로 승선시켰다. 동해해경은 전 속력으로 항해해 오후 10시 30분께 묵호항에 입항하여 응급환자 3명을 119에 인계해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항시 대비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동해해경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안전보건지킴이와 함께 동절기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소규모 건설 현장 점검에 나선다. 시는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 등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 10개소를 안전보건지킴이 10명, 자치구 인‧허가 담당자들과 함께 점검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기본안전 수칙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핫팩 등 동절기 대비 홍보 물품도 배부하여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한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24일 00:00 ~ 06:00사이 동해 중부앞바다를 중심으로 8~16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및 동해중부 전 해상 강풍 및 높은 너울성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시설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24일 금요일부터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해 갯바위·항포구 등 결빙으로 인한 낙상 및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가을철 낚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25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29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인명구조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해변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2일 대전TJB공개홀에서‘대전시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성과대회 및 충청권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확대 등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계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성과대회와 2부 심포지엄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성과대회에서는 그동안 대전시의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사업별·분야별 성과를 돌아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사업 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관련 기관 종사자 간 네트워크의 장도 열린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충청권 발달장애인 기관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지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가․지자체․지역사회 등 주체별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기조강연은 전북대 김미옥 교수가 맡고 김대용 건양사이버대 교수, 백은령 총신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대전시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은 8,426명이다. 10년 전 대비 2,100여 명이 늘어난 수치로 국내 총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현 상황에서 발달장애인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전시는 발달장애인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11월 20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북한과 통일, 그리고 국가안보’란 주제로 여성위원회에서 올바른 통일 담론 확산 워크숍이 BOK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사업을 통해 1부는 “소프라노 노선우”, “테너 정호석”, “이음스트링콰르텟 현악단”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도 제공되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부의 초청 강사로 “이미연”은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북한의 김정숙교원대학을 졸업하고 탈북 후 연세대 교육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여성 교육전문가로 국내 다수의 방송활동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서 북한의 일상을 겪으면 느꼈던 실상과 탈북했던 경험 등을 토대로 우리가 갖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해 고취하고 참석한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들과 세종시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지회에서는 세종시민들의 올바른 통일문화 확산과 문화생활 체험을 위해 정기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임경호 총장, 이응우 시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9일 공주대학교와 공공정책 개발·자문, 지역인재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및 인사,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민 교육욕구를 충족하고, 시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자문기관 다양화를 위한 것으로 계룡시와 공주대는 지난 8월부터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무협의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시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자문 ▴문화·관광 자원 및 축제 프로그램 등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학습시설 공동 활용 ▴공무원 위탁 교육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그밖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등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공주대학교와 폭넓은 교류의 장을 마련
▲제41회 농업인의 날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성기)는 오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2일간 남대천 둔치(단오제문화관 앞)에서 ‘제41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을 풍요롭게! 농촌의 미래를 행복하게!”를 주제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염원하고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도농 상생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통예술인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전통 놀이와 농촌문화체험, 우수 농특산물 및 화훼전시, 경품추첨 등 한마당 잔치가 열리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농산물을 홍보한다. 또한, 1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하는 기념식에서는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 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23명의 농업인 및 유관기관 직원들을 시상한다. 아울러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릉쌀로 만든 가래떡 1,111개 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관내 의료단체의 당뇨, 혈압 검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릉단오제위원회에서 개최하는 ‘단단단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