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1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6,7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교직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3.6%며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택한다는 반응 역시 20%에 그쳤다. 과거 선호직업 1, 2위를 다투던 교사가 지금은 현직 교사 5명 중 4명이 다음엔 교사를 하지 않겠다고 답을 했다.
(대한뉴스 김운학 기자)=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나라로 분류되었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암, 당뇨병, 심장병 같은 만성질환과 비타민 같은 미량원소 결핍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한 포기의 채소, 한 조각의 과일이라도 계절별로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작물을 구매하면 맛도 좋고 환경에도 좋다. 지구촌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채소는 토마토이며 과일은 바나나이다. 그 외 채소는 양파, 오이와 양배추 순으로 많이 재배되고, 과일은 수박, 사과, 포도, 오렌지, 망고 순이라고 한다. 과일과 채소 섭취 비중 국가 간 편차 크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곧 음식이 되게 하라’고 말했다. 음식이 건강과 직결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런데 뉴스 기사나 방송에서는 지구촌 어느 곳의 어린이가 영양소 결핍이라며 후원을 호소하기도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통계가 보고됐다. 개발도상국은 유통과정에서 과일과 채소가 최대 50%가 폐기처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