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대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은 대구가 30년 쇠락에 종지부를 찍고 번영과 영광으로 우뚝 솟아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시정혁신의 고삐를 놓지 않고 기득권 카르텔을 철저하게 타파해 원칙과 정의를 곧게 세우겠습니다. 대구를 잘사는 도시로 만들 주요 핵심사업들도 절차탁마의 노력으로 든든한 초석을 세우겠습니다. 구만리 여정을 떠나는 대붕(大鵬)의 기상으로 미래 50년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올 한해를 250만 시민이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구 재건(再建)을 위한 역사적 도전에 여러분의 아낌없는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6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가구,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59가구 △84㎡B 159가구 △84㎡C 66가구 △84㎡D 32가구 △106㎡ 33가구 △124㎡ 32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31실 △84㎡OB 31실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 계약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하며 당첨자는 17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8일, 19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전 가구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1군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 설계로 높은 주거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 전용 84㎡B타입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주)태왕은 최근 역외사업에서 2360억원이 넘는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관급공사와 비주거부문 수주물량 확보는 물론, 성공적인 역외사업 진출로 수주 잔고 1조원 이상을 확보하며 미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태왕은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계약을 체결한 화성태안3 B3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688가구를 1244억원에 짓기로 했다. 이 공사는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88% 지분으로 참여한다. 또 △제주 아라 △제주 화북 A22BL △서귀포 대정 아파트 건설공사도 417억원에 수주하고 지난 5일 LH와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사업은 90% 지분율로 참여한다. 일반건축물 공사 수주도 잇달아 확정했다. 충북개발공사가 발주한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2청사 건립사업(340억원 규모) △경산 산학융합 로봇캠퍼스 신축공사(117억원)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변 생활형 숙박시설(436억원) 등도 수주했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건설회사의 경쟁력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이라며 “고금리 여파가 진정되고 주택경기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주택사업 비중을 가급적 줄이고 관급공사와 일반건축물 수주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4일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취약계층 15가구에 연탄 4600장을 전달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세계 반부패의 날과 세계 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아 12일 공사 사옥에서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공사 대내외 반부패·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사업 전반에 걸쳐 윤리·인권경영 가치를 강화하는 한편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여 인권경영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명섭 사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청렴과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윤리·인권경영을 선도하는 1등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가 지난 6일 지역 탄소중립을 위해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 줍깅을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청아람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해 신천 일대 줍깅 활동에 이어 올해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와 하수구 근처 낙엽을 수거해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청아람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경북지역 최초로 KLPGA 소속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운영 중인 (주)태왕은 지난 21일 경북 경산시의 인터불고CC에서 제1회 태왕아너스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회로서 전국에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경쟁률이 5대 1을 기록하며 접수 4일 만에 접수창구를 닫는 등 참가 경쟁도 치열했다. 태왕아너스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는 전국에서 여자 아마추어 선수 176명과 초청인 60명 등 모두 236명이 참여했다. 대회방식은 16개팀 64명이 참여한 스트로크 방식과 28개팀 112명이 참여한 신페리오 방식 등 2개 대회방법에 모두 176명의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뽐냈다. 이날 대회에는 KLPGA 태왕아너스 골프단 소속 선수인 김유빈 프로, 유지나 프로, 김지연5 프로도 참석, 팬 사인회를 통해 소속 구단 모자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같이 찍는 등 선수와 팬들 사이에서 서로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KLPGA 프로선수들은 초청 선수들과 함께 기념 라운딩도 함께 했다. 시상식에서는 스트로크 방식의 우승자인 김소영 씨가 최종스코어 75타로 우승 트로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두류역자이로 올해 대구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가 또 한번 대구에서 신규 공급을 선보인다. GS건설은 4일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다.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부터 소형타입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이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대구시와 경북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유주택자도 청약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세계건설이 대구 수성구에 상위 1%를 위한 최고급 아파트 '빌리브 헤리티지'의 오너스 클럽을 28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통상적으로 운영되는 견본주택과 달리 자산가들을 위한 력셔리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에 걸맞게 그 이름도 오너스 클럽이라 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그들만의 살롱 문화를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오너스 클럽은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개 동 146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51~223㎡의 50평대 이상으로 △151㎡ 127가구 △159㎡ 12가구 △175㎡ 5가구 △223㎡ 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외관부터 내부 설계, 커뮤니티 시설, 입주민 주거 서비스 등을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내 보안업계 1위인 에스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축한다. 전 세대는 정남향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2023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 1501가구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달구벌대로와 성당로, 앞산순환대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경상중, 대구고, 달성고를 비롯해 대구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교육대, 영남의료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의 다양한 편의시설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근에 두류공원, 앞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대구점, 성당시장, 이월드,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상업, 문화시설도 가깝다.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단지는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낮은 건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29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4차 분양에 나선다. 28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북구 검단동 일원에 조성하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규모는 제조시설용지 17필지 2만9433㎡이다. 유치업종별 공급 규모는 전자정보통신 6개 필지, 메카트로닉스 9개 필지, 자동차 및 운송장비 2개 필지이다. 또 메카트로닉스 업종 배치 구역 내 A10블록(2만7422㎡, 18개 필지)에 조성될 안광학산업 집적지 중 5필지(7440㎡)를 공급한다. 안광학산업 집적지는 안경 및 안경렌즈 제조업을 영위하는 완제품 제조업체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필지별 면적은 최소 1129㎡, 최대 2367㎡로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구성돼 있다. 분양기준가격은 조성원가 대비 10% 인하한 3.3㎡에 450만2000원으로 위치, 형상 등 필지별 특성에 따라 차등 공급한다. 입주 신청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31일 최종 입주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이 대구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공급하는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견본주택을 29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 총 13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아파트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44가구, 84㎡ 67가구, 138㎡PH 2가구, 164㎡PH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두류역 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으며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다.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를 높일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이 가깝다. 2km 이내 거리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10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달구벌대로와 성당로, 앞산순환대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구시내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경상중, 대구고, 달성고를 비롯해 대구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교육대,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성도 돋보인다. 인근에 두류공원, 앞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성당시장, 이월드,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상업,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경기도 평택 최초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지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평택시 장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0㎡A, 80㎡B, 84㎡A, 84㎡B, 84㎡C, 84㎡D, 110㎡ 총 1296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석정근린공원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아파트)을 제외한 약 23만㎡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피크닉장, 철쭉원, 숲속잔디마당, 숲속쉼터 등 테마공원과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를 정비한 평택을 대표할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북측으로 청원로가 위치하며 경기대로를 통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과 SRT평택지제역이 인접하며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장당중학교와 장당초등학교가 도보통학권에 위치하며 장당도서관이 바로 옆에 있어 유익한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송탄점과 고덕국제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업단지에 둘러싸인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1일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6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2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개발사업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특히 안전과 품질 영역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야 한다”라며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해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리딩 건설 명가로 자리매김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