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은화 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1일 군은 (사)단양군관광협의회(회장 안대희)의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 공모사업 12곳에 최종 포함되며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협의회는 국비 포함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하반기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단양오고(5GO) 미션투어’는 단양군 전역을 관람하며 ‘보GO’, ‘먹GO’, ‘사GO’, ‘자GO’, ‘즐기GO’ 등 5가지 미션 중에 3가지 이상을 선택 투어 후 인증샷 및 방문후기를 남기면 미션을 완료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미션 수행을 완료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소정의 여행경비를 지원해 재미와 흥미를 높이며 이와 함께 관광품질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단 운영과 알찬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힐빙 관광도시 단양은 미션투어에 최적화 된 체류형 관광도시로 지난 해 1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곳곳의 단양관광 명소를 찾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단양팔경을 비롯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1일 서울관광호텔(대표 이춘자)과 시청 시장실에서 해외입국자 등 자가격리자 가족들을 위한 안심숙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입국자 등 자가격리가 필요한 사람들의 가족들이 격리기간 동안 할인된 금액으로 안심하고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10명 내외로 감소 추세에 있고 제천시의 경우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지만,해외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외입국자가 증가하며 이들의 코로나19 확진을 통한 지역사회로의 전파 가능성을 무시하지 못할 상황이다. 아울러, 중앙방역당국도 코로나 19의 전파규모와 속도는 줄었지만 근절은 요원하다고 진단하고 있으며,국내 및 해외의 코로나 19 장기화가 불가피한 만큼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시는 해외입국자 등의 가족들이 시와 협약을 맺은 숙박업체에서 격리기간 동안 생활할 수 있도록 객실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 공간에서 가족과 격리되어 생활하기 어려운 자가격리자를 효율적으로 격리하고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2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한 시장은 이날 코로나19와 비상경제대책추진 보고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 방법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말했다. 특히 “읍・면・동 방문 신청 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하여 모든 시민이 누락되지 않고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여부에 따라 실내분산, 실외밀집, 실내밀집 시설의 방역과 운영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덧붙였다. 청주시의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36만 597가구, 83만 1011명으로 예상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 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시는 먼저 오는 4일 기초생계급여대상자 등 저소득가구 4만여 세대에 대해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없이 현금으로 지급한다.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신청과 지급, 사용처, 기부 처리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홈페이지와 팸플릿을 통해 안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가 오는 6월부터 대청호 원수 및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에 대하여 병원성 미생물 및 바이러스 분포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수도법 제28조의2 규정에 따라 시설용량이 일일 5000㎥ 이상인 정수장은 병원성 미생물(크립토스포리디움 및 지아디아 난포낭) 및 바이러스 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련 법규정에 따르면 상수원수에서 병원성 미생물 및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으면 수돗물 검사를 생략할 수 있으나, 올해부터 수돗물에 대하여 추가로 바이러스 조사를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하여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올해부터 정수장에서 바이러스 분포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도정수처리(오존 접촉 및 활성탄 흡착)㎥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29일 오후 2시부터 30여분 동안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서부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와 연계한 ‘무각본 소방관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단 자위 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예고 없이 불시의 장소를 발화지점으로 선택하여 연무기를 통해 연기를 발생시키고, 화재를 최초 발견한 직원의 화재전파 및 119 신고, 대피유도, 심폐소생술, 소화전을 이용한 자체진압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서부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 훈련지도관은 “예상치 못한 화재발생 시 관계인의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홍원 이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긴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향후 재난에 대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옥천군보건소는 전국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공모에 ‘홀로 어르신 마음 품’이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소는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 공모는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한 주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는 성공모델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학계 및 현장전문가, 공무원 등 5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서면심사를 통해 옥천군 외 4곳이 선정되었다. 옥천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8.5%로 초고령 사회이며 농가 인구비율이 25.1%로 전국 4.5%, 충북 10.3% 보다 높고 60대 이상의 노인 자살자수가 55.6% (18명 중 10명)로 많아 농촌특성에 맞는 노인 자살예방사업 추진이 필요했다. ‘홀로 어르신 마음 품’사업내용은 옥천군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정신건강상태 전수조사, 찾아가는 자살예방상담‘마음 품’차량 운행, 개별상담 및 치료연계, 기타사업인 우울감개선 집단프로그램 운영등으로 자살예방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건소는 공모 선정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 후 5월부터 독거노인 정신건강상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는 4월 29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확정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약 9,407억원으로, 당초예산 8,197억원보다 약 1,200억원 증액 편성되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산으로,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비 41억8천만원, 제천화폐 모아 특별할인 지원 36억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 23억3천만원 등 약 117억이 신규 편성되었다. 한편, 시의회는 한방자연치유센터 목욕장 리모델링 공사비 6억3천만원을 전액과, 행복교육지구 예산 3억원 중 1억원을 삭감하는 등 약 11억9천만원을 삭감했다. 홍석용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원예산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정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부지 공모에서 입지여건이 우수한 충북을 선정할 것을 건의하는 내용으로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풋풋한 봄 내음과 함께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 봉양읍 북부로 11길 220에 위치하고 있는 ㈜청풍케미칼(대표 김봉기)은 지난 28일 제천시청(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금년부터 매년 일정액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청풍케미칼은 2002년 창업 이래 최첨단 생산설비와 생산기술, 최고의경영진 구성으로 광물생산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노력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지역인력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코로나 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사회 전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 기부를 통해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 정착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서도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장학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4월 29일 괴산군 불정면 ‘모촌 마을’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이 행사는 2016년에 시작되어 그간 8회에 걸쳐 양․한방 의료 진료, 이미용 봉사, 농기계 수리, 일손돕기 등 나눔과 소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제한 확대에 따라 봄철 영농일손 부족이 심각하고, 협업기관인 민간 의료기관과 미용봉사단의 참여가 불가능함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 단독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도 농업기술원 직원 50여 명은 복숭아 과수원에서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10명 내외의 소그룹 단위로 농가 5개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였다. 또한 과원 출입시 신발, 장갑 등을 알코올 소독액으로 철저히 소독하여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도 농업기술원 김영호 친환경연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 미용봉사단 등 협업기관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심각한 봄철 영농일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북도는 29일 도민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담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공식 제출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발전과 충청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도정 최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공모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방사광가속기의 중요성을 알고 선제적으로 준비한 충북도는 충청권 지자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유치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도민의 역량결집과 유치 분위기 확산 노력을 병행했다. 충북의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은 이번이 2008년에 이은 두 번째로 ‘준비된 재수생 충북’은 선제적으로 2017년 가속기 재추진을 검토하고 수요분석과 사전타당성용역을 실시해 유치 의지를 확고히 했다. 2019년 초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회 및 지역토론회를 개최해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내실 있고 일관되게 사업을 준비해 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와 외부활동을 할 수 없는 여건을 감안하여 주민홍보를 자제해 온 충청북도는 코로나19가 다소 안정되는 시점인 4월 13일 온라인 서명운동, 4월 20일부터 시군별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옥천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생계위기에 직면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재난극복지원금을 도내 최초로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소득수준, 직업, 나이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1회)을 지급한다.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한 김외식 군 의회 의장, 군 의원, 관련 실과소장들과 함께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 사태가 감소 추세로 접어든 국면과 달리 지역경제는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민생경제와 지역상권을 회복하고자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군 자체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옥천군과 옥천군의회에서 협의 하에‘옥천군 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가 4월 6일 제정·시행됨에 따라 군의 지원방안이 신속히 결정될 수 있었다. 군은 재난극복지원금의 지급대상은 3월말 기준 외국인을 제외한 24,013가구 50,791명 정도로 1인당 10만원씩 모두 51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재원은 코로나 여파로 미집행 예산 및 절감예산 등을 조정하여 2회 추경에 확보할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는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부터 어린이날(5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 노력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속, 일일 평균 10명 내외의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관리 통제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방역관리 체계 밖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자칫 방심할 경우 또 다시 대규모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시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해 온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황금 연휴기간 집중 방역관리를 추진하여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교계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불교 최대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일정을 연기(5월 30일)하는 큰 결단을 내린 상황에서, 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 불교계에 마스크 및 손세정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황금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도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방역 활동에도 철저를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총장직무대행 임융호)는 2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노형희 사업단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 노력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하여 코로나 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품질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한 모범업소로 도내 325개가 지정되어 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에 휴업보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이 발표되고 이에 따른 다중이용업소 운영중단 권고로 휴업한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경영 안정화를 위해 휴업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다중이용업소 휴업보상금 지급대상은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 ▲실내체육시설업 ▲유흥업소 ▲학원 및 교습소, ▲유원시설 등이다. 지급기준은 청주시 소재에 지원 대상 기간 (2020.3.22.~ 4.19) 중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고, 신청일 현재 등록이 유지되고 있는 다중이용업소로‘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5일 이상 연속(휴일포함) 또는 10일 이상 불연속 참여업소다. 지급금액은 해당 업소별 50만 원을 지급하며. 지급 절차는 대상자가 휴업보상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하여 심사과정을 걸쳐 지급한다. 또한 휴업보상금을 지급하는 부서가 업종별로 다른데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은 시청 문화예술과, 실내체육시설업은 체육시설과, 유흥업소는 위생정책과, 학원, 교습소, 평생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가 코로나19관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문암생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물을 개방했으나, 지난 주말동안 문암생태공원을 이용하려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많이 모여들면서 마스크 미착용 등 예방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물을 임시 폐쇄한다. 시는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 내 돗자리 간 2m 이상 간격을 유지토록 홍보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민에게 착용토록 안내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 방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 이용 수칙관련 현수막을 제작 설치하여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토록 하며, 쉼터 주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감염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내 화장실, 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대해 매일 2차례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캠핑장, 바비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이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추세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느슨해지고 있는데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