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은 25일 오전 화성산업 본사 5층에서 공익사업 및 보훈문화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 동안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보훈가족을 위한 방충망지원사업, 계절용품지원사업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인중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차츰 확대할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2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대구-광주 RE100시민클럽’ 협약식 및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선언하고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단체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구도시공사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는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선언에 동참하며 RE100시민클럽의 발전을 기원했다. RE100시민클럽 발대식에서는 시민 대표 3명이 시민클럽 인증과 더불어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대구RE100시민클럽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RE100시민클럽은 2050까지 화석연료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개념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서 출발한 시민주도 캠페인이다. 지난 4월 28일 전국 RE100시민클럽 발족식을 통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천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적극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지역 최초로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선보인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에 나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84㎡는 4억 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적용받는 것은 물론, 원하는 동·호수의 선택도 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분양가 절감효과도 부여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3대 △현관 중문 등이 추가비용 없이 일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근에서 다음 달 공개예정인 ‘대구역자이 더 스타’ 505가구가 분양에 나설 경우 분양가 차이에 대한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에 위치하며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4층, 아파트 80가구와 오피스텔 15실 등 총 95가구로 구성된다.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로 세대내부 실물 및 조망, 일조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물 하우스도 공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동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5구역으로 지하 3층, 지상 19~34층 11개동 총 14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933가구이며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각각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8월 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8월 3일 1순위 해당지역, 8월 4일 1순위 기타지역, 8월 5일 2순위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청약을 접수받는다. 당첨자는 8월 11일 발표하며 당첨여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분양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위치환경, 단지규모, 세대평면 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IC, 신천대로와 인접해있고 4개의 간선도로가 단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대구지역본부는 13일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공공연맹 대구본부는 “지난 2018년 대구시의회 김동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대구시의 반대와 시의회의 무관심으로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대구시와 시의회는 일부 과격한 노동운동을 빌미로 책임경영과 자율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안정장치인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자 보수적 정치 편향성에 기생하는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며 “공공연맹 대구본부는 산하 5천여 조합원을 대표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대구시와 시의회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최근 대구 서구지역이 올 연말 개통되는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함께 대구시 신청사 이전, 도시철도 순환선(트램)까지 건립 예정돼 있어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서구지역의 개발호재 속에서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재정비촉지지구 내 5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34층 14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933가구이다.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구성된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의 개발비전,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편리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환경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해 신천대로, 서대구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 간선도로도 가깝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현초교가 위치하고 학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서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사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 인재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원자의 채용전형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필기전형을 제외한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업무직 4명(일반행정)과 기술직 3명(건축1명, 전기1명, 지적1명) 등 총 7명이다. 지원 자격은 나이와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나 지역 청년에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돼 있거나 과거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 돼야만 가능하다. 기술직의 경우 지원 분야의 기사 이상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아 필기와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9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태왕은 대구 남구 봉덕동의 ‘사랑마을 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랑마을 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공동시행사인 ㈜동흥건설은 지난 9일 대구신일교회에서 열린 '시공자 선정 및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96.5%의 지지로 태왕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 태왕은 이번 사업 수주 성공으로 대구지역 소규모 재건축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인정을 받았다. 이미 △동인시영가로주택정비사업 △달서구 본동 새동산아파트 재건축 사업 △북구 관음동의 성창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달서구 본동 주상복합 2차부지의 소규모 재건축을 수주한 바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면적 1만㎡ 미만의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진행하는 블록형 정비사업으로 기존 노후화가 심한 불량주택을 개선해 주민들의 주거의 질을 높이는 '미니 정비사업'이다. ‘사랑마을 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74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2개동 20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태왕은 건축심의, 사업시행 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절차 등의 인허가를 진행한 뒤 내년 하반기에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태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3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9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 교동 32번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이중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아파트 전용면적 84㎡ 216가구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지상 1~3층은 힐스 에비뉴, 4층은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72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다. 전 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는 신규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태평로 일대에는 약 1만5000가구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건설이 대구시 남구 이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의 견본주택을 오는 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견본주택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에서 가능하며 단지 세부 내용은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천문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5가구 △59㎡B 50가구 △84㎡A 200가구 △84㎡B 307가구 △104㎡ 2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59㎡ 3억7000만~3억9100만원 △84㎡ 4억9300만~5억2600만원 △104㎡ 6억6300만~6억900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평균분양가는 평당 1549만원이며 분양대금납부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2일 2순위 청약 접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태왕디아너스 오페라’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하고 있어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견본주택 내부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태왕디아너스 오페라’는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62-1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9929.80㎡에 지하 4층, 지상 49층, 5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598가구 중 공동주택 532가구, 오피스텔 66실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 268가구 △84㎡B 178가구 △121㎡ 86가구에 오피스텔 △80㎡A 66실이다.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84㎡와 희소가치가 높은 121㎡의 중대형으로만 구성한 게 특징이다. ‘태왕디아너스 오페라‘는 3.3㎡당 평균 160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적용하고 확장비를 포함하더라도 3.3㎡당 평균 1675만 원 정도다. 태평로 일대에 이미 공급된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 대구역 센트럴자이, 대구 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대구서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견본주택을 2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청약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19층 6개동, 전용면적 50~84㎡, 총 3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0㎡ 73가구, 84㎡A 147가구, 84㎡B 83가구이고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반경 1km 이내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시장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동성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중·고등학교는 수성구 주요 학군으로 지망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또한 피트니스센터, 주민 카페, 독서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태양광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1일 대구시 경제부시장 접견실에서 대구시,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유휴공간 활용 대구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폐공장, 폐창고, 빈집, 빈점포, 빈오피스 등 도심 내에 산재한 다양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시민들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대구도시공사를 포함한 참여기관들은 사업추진 거버넌스를 구성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본 사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1~2개소의 유휴공간을 창의적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이를 청년·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1차 사업 대상지는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의 협업으로 매입 및 보존한 근대건축물 무영당(대구 중구 서문로1가 58 외 3)과 대지바(대구 중구 향촌동 14-5 외 2)다. 이번 사업에서 대구시와 한국부동산원은 건물 리모델링을 담당하고 대구도시공사는 공간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리빙랩(제2회 어반그레이드) 운영에 나선다.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참여주체를 연계시키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갈등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30일 청년창업 및 주민 커뮤니티 공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청년창업공간인 아이디어 커먼즈(IDEA COMMONS)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달서구 상인비둘기아파트의 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이디어 커먼즈는 대구도시공사의 유휴공간 무상지원과 한국부동산원의 인테리어비 지원으로 조성됐다. 운영 주체인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나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커먼즈는 협업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공유회의실로 구성됐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에서 지원한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공간은 3D프린터, 3D펜, 스캔 커터를 활용해 메이커 문화확산, 시제품 제작, 창업기업 지원에 활용된다. 공유회의실에서는 세미나, 교육, 소규모 행사 등 다양한 대관 업무가 가능하다.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사용하는 입주자 모집은 7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월드클래스 도심 만들기의 첫 번째 과제로 선택한 ‘경부선 지하화’ 연구용역이 알려지면서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그동안 대구지역의 경우 달구벌대로 인근이 부동산 투자의 1번지였다. 달구벌대로는 대구시를 동서로 관통하며 주요 도심시설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지하에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면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13일 대구시의 ‘경부선 지하화’를 통한 도시생활권 단절 극복과 소음, 진동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임으로써 경부선 인근의 투자 유망처에 대한 옥석가리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대구시는 ‘경부선 지하화’ 용역의 추진 주체는 대구시지만 용역비 20억 원 전액은 국비로 충당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경부선 지하화’ 연구용역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따른 최대수혜단지 파악에 나서는 모양새다. 기본적으로는 경부선 철도의 남쪽 보다는 북쪽에 위치한 단지가 수혜단지에 이름을 올릴 가능이 커졌고 철도와 붙은 단지들의 미래가치 상승을 점치는 전문가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구 고성동에 분양을 준비 중인 ‘태왕디아너스 오페라’ 589가구가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