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대구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지면적 3만5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79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전체 가구 수에서 일반분양분의 비율 또한 72%가 넘어 청약자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또 분양가가 저렴한 조합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의 최고 장점은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른다.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신천대로와 대구 4차 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대구 전역으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지난 30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31-1, 31-10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834㎡, 지하6층, 지상38층 아파트 138가구, 오피스텔 54실 총 192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84㎡B, 84㎡C,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8㎡, 84㎡A, 84㎡B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역세권에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교통 및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범어초, 경신중고, 정화중, 정화여고, 범어도서관, 범어동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또 법원, 검찰청,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의 행정기관과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입지까지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범어네거리와 인접해 수성구에서는 핵심권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일반분양은 2022년도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완 조합장은 "화성산업은 최고의 건실한 재무구조와 정비사업에 대한 역량을 갖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보광종합건설(주)이 공급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 규모다. 이 단지는 전체 392가구 중 공동주택이 329가구,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공동주택의 경우 △84㎡ A타입 269가구 △84㎡ B타입 60가구 오피스텔은 △69㎡A타입 42실 △69㎡ B타입 21실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00m 이내에 위치하는 교통 요충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도보거리에 있어 철도를 비롯한 도로 교통망까지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인근이라는 설명만으로도 충분하다. 동대구 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를 역세권과 더불어 백화점이 끌어 올렸다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103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만촌역'의 견본주택을 26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지하 4층~지상 32층, 6개동 총 7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65㎡~136㎡ 65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60실,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만촌역’으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65㎡ 78가구 △84㎡A(84A1) 116가구 △84㎡B 113가구 △84㎡C(84A2) 58가구 △136㎡A 146가구 △136㎡B 147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4월 15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 60실과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만촌역’은 추후 공급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서한이 공급하는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복합스포츠타운(옛 시민운동장) 바로 앞인 북구 고성동3가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4개동, 74㎡·84㎡ 총 41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 간 간섭 없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복합스포츠타운 사회인야구장과 인접해 조성되는 단지 내 공원의 개방감이 돋보인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해당지역, 오는 4월 1일 1순위 기타지역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검증된 뛰어난 입지임에도 소비자의 분양가가 높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한다. 74㎡형 공급금액이 최저 4억3030만 원부터 최고 4억5780만 원, 84㎡형은 최저 4억9910십만 원부터 최고 5억4540만 원으로 책정됐다. 별도 계약분인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더라도 74㎡형 최고 공급금액이 4억8680만 원, 84㎡형 최고 공급금액은 5억7740만 원이다. 주변 시세를 보면 단지 현장 바로 뒤편의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주)한양이 주택 브랜드인 ‘한양수자인’을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주)한양은 대구 신청사 이전 호재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대구 달서구 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68㎡A 147가구 △68㎡B 173가구 △68㎡C 65가구 △84㎡A 211가구 △84㎡B 179가구 △105㎡ 25가구다. 정비사업임에도 일반 분양 비율이 약 80%에 달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된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단지와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인프라 밀집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월배로, 구마로를 끼고 있어 다수의 시내버스 이용도 쉽다. 관문시장,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문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대구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외 25필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3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면적 및 타입별 구성은 △84㎡A 91가구 △84㎡B 44가구 △84㎡C 44가구 △84㎡D 47가구 △84㎡E 47가구 △84㎡F 47가구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84㎡OA 72실이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을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15일이며 27∼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5일 청약 접수 후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7∼8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평로 일대에서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가칭)수성2가지역주택조합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수성 위버센트럴’ 아파트의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집값이 치솟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 관심이 쏠린다. 단지는 대구 수성구 수성2가 125-3번지 일원에 664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시공은 1군 브랜드가 맡을 예정이다. ‘수성 위버센트럴’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아파트로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하며 조합 측에서 시행사 역할을 맡아 부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해 일반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지난해 7월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조합 운영이 투명성이 강화되고 해산도 가능해지면서 안정적이고 원활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대구 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다 신규단지 완판, 미분양 감소 등 호조세도 이어나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 KB부동산 아파트시세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주)태왕(대표이사 회장 노기원)이 23일 ‘사천IC 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의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이삼수 시의회의장, 노기원 (주)태왕 회장, 김상칠 사천IC도시개발(주) 대표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사천IC 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사천시 축동면 사천IC 일원에 26만㎡ 부지에 물류센터를 비롯해 대규모 점포, 전문상가, 사무실, 호텔, 병원,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상업용지로 개발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기반으로 쇼핑, 문화, 관광, 의료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부지 일대가 남해고속도로 사천IC와 국도 3호선이 접하고 있는 지점에 위치하는 교통 요충지인데다 인근에 사천공항과 삼천포항,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역 등에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통한 우수한 접근성이 장점이다. ‘사천IC 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은 민·관합동개발방식(SPC)으로 추진해 오던 중 민간업체들의 자금난으로 한때 추진 동력을 잃는 듯했으나 지난 2019년 10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산업개발이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을 19일 공개하고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에 분양한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30㎡, 134㎡ 총 117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층~지상 4층까지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선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 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과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함께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장동초를 도보거리에 이용할 수 있고 경암중, 상서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특화된 설계들도 눈에 띈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는 지난 2월 23일 특허청으로부터 PC(Precast Concrete)공법과 관련해 ‘리브형 슬래브공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리브형 슬래브공법은 하부에 리브를 갖는 프리스트레스 슬래브(Pre-Stress Slab)로 대들보(Girder)위에 안착되는 접합부를 개선해 생산성과 시공성을 크게 향상시킨 PC 슬래브이다. 현재에 사용되고 있는 리브형 슬래브는 리브사이의 막음판(end close)으로 인해 길이 변경시(주물 개조)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슬래브 형식의 공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하게 됐다. 리브형 슬래브 구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리브형 슬래브와 동등이상의 구조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단부를 단순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현장에서 시공(Topping Concrete 타설시)할 경우에도 접합부에 별도의 막음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성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는 현대의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OSC(Off-site Construction) 연구개발을 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동화주택이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화원 동화아이위시’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화원 동화아이위시’는 지하 2층~지상 41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2㎡, 152㎡ 아파트 568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05실로 구성되는 중대형 단지이다. ‘화원 동화아이위시’가 들어서는 화원교 일대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을 걸어서 누리는 더블역세권으로 막힘없는 출퇴근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설화명곡역은 2021년 개통예정인 KTX서대구역에서 성서산업단지∼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 등을 잇는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으로 예정돼 있다. 또 화원옥포IC, 유천IC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비슬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시내·외로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거기다 대구 4차 순환도로도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향후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생활환경도 나무랄 데가 없다. 하나로마트, 화원시장, 명곡시장,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화남초, 달성중, 화원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시공예정인 대구 수성구 파동의 ‘수성 해모로 하이엔’ 주택재개발 조합은 5일 오전 수성구청을 방문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내 전파를 차단하고 확산방지를 통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총 79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9-1번지에 준비 중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의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대구역세권이 주목받고 있다.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동대구역세권에는 기본적으로 동구에서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이 포함된다. 이 지역은 금호강을 건너지 않고 동구에 속한 유일한 3개의 동으로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쪽으로는 수성구와 서쪽으로는 중구와 접해 있어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주거만족도가 높다. 동대구역세권은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의 광역철도망을 이용하기 쉬울뿐더러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광역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신천역, 동대구역, 동구청역, 아양교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하다. 이러한 가운데 보광종합건설(주)이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3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총 392가구 중 공동주택이 329가구,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를 살펴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84㎡A 269가구 △84㎡B 60가구 오피스텔은 △69㎡A 42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74가구 △84㎡B 391가구 △84㎡C 92가구 △112㎡ 170가구 △150㎡ 34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228실로 이뤄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8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3월 1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11월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