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무관 전보 내정〈본청〉▷정보화장비정책관 이호영▷치안상황관리관 김종보▷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 유재성▷국무조정실 최원석▷국립외교원 김숙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창훈▷경무담당관실 안종익▷경무담당관실 이의신▷경무담당관실 박세호<경찰대>▷교수부장 한원호▷치안정책연구소장 정병권<경찰수사연수원>▷연수원장 김근식<서울경찰청>▷안보수사부장 김수영▷생활안전부장 한형우▷교통지도부장 김도형▷기동단장 홍기현▷송파서장 김소년<부산경찰청>▷공공안전부장 박천수▷수사부장 최익수▷자치경찰부장 김종철<대구경찰청>▷공공안전부장 김용종▷수사부장 원창학▷자치경찰부장 김병우▷성서서장 정태진<인천경찰청>▷공공안전부장 서범규▷수사부장 최주원▷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손장목▷남동서장 윤시승<광주경찰청>▷수사부장 박정보▷자치경찰부장 김영근▷광산서장 김광남<대전경찰청>▷공공안전부장 유윤종▷수사부장 정지천▷자치경찰부장 이상수<울산경찰청>▷수사부장 김한수▷자치경찰부장 이준형<경기남부경찰청>▷경무부장 김순호▷수사부장 송병일▷자치경찰부장 조지호▷수원남부서장 오상택▷분당서장 연정훈▷부천원미서장 엄성규<경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국방개혁 2.0과제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추진계획에 따라 여의도 면적의 34.7배인 군사시설 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 100,674,284㎡를 해제한다. ‘보호구역’ 해제는 1월 19일(화)자 관보 게시 이후 유효하다. 해제되는 보호구역은 ▴통제보호구역 97,788㎡, ▴제한보호구역 14,916,959㎡, ▴비행안전구역 85,659,537㎡로, 총 면적기준 ’19년 해제면적인 77,096,121㎡ 보다 31%가 늘어났다. 지자체는 건축 또는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해 사전에 군과 협의할 필요가 없다. 보호구역 해제와 별도로 통제보호구역 1,328,441㎡는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된다. 통제보호구역에서는 건축물 신축 등이 금지된 반면, 제한보호구역은 군(軍)과 협의를 하면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보호구역 지정에 동의한 10개 부대의 부대 울타리 내 360.8만㎡는 새롭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보호구역은 부대 울타리 안쪽에 지정이 되기 때문에 보호구역 지정이 주민에게 미치는 불편이나 재산권 행사 상 제약사항은 없다. 이번에 해제‧변경‧지정되는 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비평가와 현대 작가들에게 한 해의 문학적 성과를 물으며 가장 인상 깊게 본 작품에 대해 듣고, 본지 편집위원의 견해를 덧붙여 ‘새해를 여는 문인’에 남지윤 시인을 선정했다. 70~80여 편에 이르는 시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새해를 맞으며 쓴 ‘새해 첫 날’이다. 한편, 문인으로서 필명은 ‘남지윤’이지만, 사회에서는 '남종애‘이며 Biostar Korea 사업본부 지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인으로, 사회인으로 나아갈 방향과 전망에 대해 공통점은‘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이라고 어필했다. 남지윤 시인, 시를 통해 추구하는 정신은? 소설과 시는 어떻게 다를까. 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언제 들어도 재미있으면서 시를 읽을 때 그 안에 담긴 인생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남지윤 시인이 추구하는 시의 정신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시인이 되어 그늘진 곳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자 시를 쓰고, 삶의 고초와 시련을 신앙을 통해 극복하며, 이제 봉사의 삶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행복과 희망을 날라다 주는 등짐쟁이가 되고 싶은 꿈을 이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인의 꿈을 갖게 된 계기는 중학교 2학년 때 유금호 국어 선생님(드라마 전원일기의 김정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강원 인제 서화리 일대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의 신원을 고 하사(현 계급 상병) 반철환으로 확인하였다. 이는 올해 첫 신원확인된 유해로써, 2000년 4월 6·25전사자 유해 발굴의 첫 삽을 뜬 후 158번째이다. 고인의 신원은 국유단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과거 대량 발굴지역의 유해자료를 재분석’하는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 국유단은 과거 대량으로 유해가 발굴되었던 강원도 인제군 서화리 ‘노전평 전투’ 등의 전사자 유가족을 집중 탐문하는 방식으로 추진한 결과 전년도에 19구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였다. 이는 유해발굴사업이 개시된 이후 연간 실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신원확인은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가 확보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20년 12월, 고인의 딸인 반경아(70)님께서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한 후 유해와 유전자 비교 분석을 통해 가족관계를 확인할수 있었다. 국군 제 8사단 16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고인은 1951년 8월 노전평 전투(’51. 8. 9. ∼ 9.18.)에서 8월 24일에 전사 하였다. 이후 65년이 지나서야 허벅지 뼈 일부와 탄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정 장관은 비서가 마스크 미착용을 알려줘 회의장을 나가서 착용하고 다시 입장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1월 6일 오후 벤 월러스(Ben Wallace) 영국 국방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 장관은 최근 영국과 EU 간 미래관계 협상이 타결된 것을 축하하고, 우리로서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6.25전쟁 참전국이자 전통적 우방국인 영국과 국방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월러스 국방장관은 영국은 포스트 브렉시트 시대를 대비해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다각적으로 모색 중이라고 하고, 특히, 향후 역내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한국과 영국이 국방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양국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국이 비대면 방식을 통해 국방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는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 내 다자회의 계기 국방당국 간 회담, 상반기 영국 국방 실무대표단 방한, 각군 간 교류·협력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서 장관은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 회의 제1차 회의 개최국이자 공동의장국인 영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사진제공 보건복지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1월 6일 국방부(장관 서욱)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는 국방부 청사에서 ‘극동 공병단 부지’(서울 중구 소재) 내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을 신축·이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난 12월 11일 반환된 ‘극동 공병단 부지’ 내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조속히 건립하기 위해 국방부와 복지부가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동 공병단 부지’로 이전할 국립중앙의료원은 1958년 개원 이후, 공공의료체계의 총괄하는 국가 중앙병원으로서 △중앙감염병 병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중앙모자보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극동 공병단 부지’ 내 건립할 중앙감염병 병원은 총 100개 병상 규모의 음압병실을 구축하고, 중증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와 더불어,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등을 총괄하는 국가 감염병 대응의 중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복지부는 국방부로부터의 ‘극동 공병단 부지’ 매입(유상 관리권 전환)을 최대한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원활한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을 위하여, 서울시에 ‘극동 공병단 부지’의 도시관리계획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1월 2일) 동해상에서 작전 중인 세종대왕함과 동부전선 GOP대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먼저, 서욱 장관은 세종대왕함 전투지휘실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미사일 탐지·추적작전’ 등 임무수행태세를 점검하였다. 또한, 서 장관은 합참·연합사·해작사·공작사 지휘통제실 근무자들과 화상회의(VTC)를 갖고 연합·합동작전수행태세를 확인하면서, “365일 24시간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추신경이다.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격려하였다. 이어, 서욱 장관은 동부전선 GOP대대의 지휘소와 소초를 방문하여 GP·GOP 경계작전태세와 과학화경계작전시스템 보강조치 결과 등을 확인하였다. 서 장관은 GOP 경계작전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GOP 과학화경계시스템은 계절과 지형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상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경계작전 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엄정한 작전기강을 유지한 가운데,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국방정책실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급) 직위에 김만기 예비역 육군 소장을 2021년 1월 3일부로 임용할 예정이다. 국방정책실장은 중·장기 국방정책, 국방외교 관계, 대북 관련 군사정책, 국방 교육훈련 정책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신임 김만기 국방정책실장은 육군사관학교 43기로 임관한 이래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방정책, 군사작전, 교육훈련, 교리발전 등 국방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보유하였으며, 소탈하고 온유한 성품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육군과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사령부의 주요 작전 보직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사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핵심 국방정책을 추진할 국방정책실장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