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인 드론 및 대(對)드론(Anti-Drone)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이하 ‘드론 공방전’)」을 개최한다. 드론 공방전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 드론 및 대드론 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단순 비행 경연 또는 기술시연을 넘어 참가팀이 ‘공격 드론팀’과 ‘방어 대드론’팀으로 나뉘어 실제 교전 시나리오 속에서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최초의 ‘쌍방 모의 전투형 실증대회’이다. 드론 공방전은 3월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3월 4일(수)부터 31일(화)까지이다. 접수 이후, 서면평가(4월)를 거쳐 예선(6월 2주차), 본선(9월 2주차)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발한다. 본선은 드론 및 대드론 장비 시연, 장비 전시,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에서 ‘드론팀’은 ‘군 대드론 대항군’을 상대로, ‘대드론팀’은 ‘군 드론 대항군’을 상대로 모의 전투를 수행하여 본선 진출 4개 팀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로 개교하는 첫 번째 학교인 경북 소재 영천고의 개교식이 3월 3일(화) 오전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교식에는 군인자녀 66명을 포함한 총 138명의 신입생과 최기문 영천시장, 국방부·교육부·경북교육청 등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 1호 학교의 개교를 축하하였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는 잦은 전학과 격오지 거주 등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자녀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국방부와 교육부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그동안 경기도에 위치한 한민고를 제외하고는 전국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군인자녀학교가 없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방부는 군인복지기본법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교육부와 군인자녀학교 유치를 희망하는 시·도 유관기관과의 충분한 협의와 현장실사를 통해 경북 영천고와 경기 송담고, 강원 화천고를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로 선정하여 군인자녀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에서는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교사들의 지도하에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높은 공교육 프로그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026년 3월 2일,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현 중동 정세 관련 상황평가회의」를 주재했다. 현장에서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주요직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해외 파병부대(동명부대, 청해부대, 아크부대, 한빛부대) 지휘관들이 화상을 통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국제·중동정세 및 대북상황을 평가하고, 해외파병 부대장 보고를 통해 파병부대 상황을 확인하였다. 국방부는 해외 파병부대의 안전을 위해 2월 28일부로 방호태세를 강화하였으며, 현재 우리 파병부대의 피해는 없음을 확인했다. 안규백 장관은 “현지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가운데,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내에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규백 장관은 “정확한 정세 판단과 치밀한 상황평가가 뒷받침되지 않는 대비태세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24시간 위기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교민 철수 지원요청 시 군 자산이 즉각 투입되어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규백 장관은 全軍에 “지휘관은 현장 중심으로 대비태세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26년 3월부터 신형 방한피복류인 전투피복체계 품질개선품 4종을 전군에 보급한다. 기존에 보급했던 방상내피, 방상외피, 방한복, 우의류등 다수의 방한피복류는 보온성이 부족하여 겹쳐 입는 경우가 많았고, 병영생활 또는 야외훈련 시 활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와 같은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 방한피복류의 보온성과 기능성을 향상시켜 4종으로 통합 및 개선하는 ‘전투피복체계 품질개선 사업’을 ’20년부터 ’25년까지 추진하였다. 이번에 개선된 전투피복체계 품질개선품은 △방상내피, △방상외피, △기능성방한복, △기능성전투우의로 최신 기능성 원단과 고사양의 성능을 적용하여 기존 피복류 대비 보온성ㆍ기능성ㆍ활동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품질개선품 4종은 기존 방한피복류 대비 보온성 뿐 아니라 방풍성ㆍ투습성ㆍ방수성ㆍ내구성ㆍ쾌적성 등의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기존 방한피복류 대비 약 20% 가볍게 만들었으며, 겹쳐 입을 때의 피복압을 최소화하여 활동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방상내피와 방상외피는 각각 기능성 방한복의 내피로 입을 수 있으며, 기능성 방한복을 벗으면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다. 방상내피 역시 방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월 27일 금요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19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 고 유제용 일병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지난해 4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유치리 금물산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과 함께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10연대 소속의 고 유제용 일병으로 확인했다. 고인은 올해 국유단이 두 번째로 신원을 확인한 호국영웅이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국군 전사자는 총 270명으로 늘었다. 고인의 유해는 11사단 발굴팀장이 최초 식별한 후, 국유단 전문발굴팀의 정밀발굴 과정을 거쳐 마침내 수습됐다. 국유단은 지난해 3월 31일(월)부터 5월 9일(금)까지 11사단과 함께 강원 홍천 지역에서 유해발굴 작전을 전개했다. 작전 기간 중 수습된 총 11구의 유해 가운데, 고인의 유해는 4월 2일(수) 11사단 발굴팀장(상사 정종하)에 의해 가장 먼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초 식별 직후, 국유단 전문발굴팀(중사 박기문 등)은 유해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8일간의 정밀발굴에 착수했다. 발굴팀은 유해 주변의 공간을 충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16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전형은 다음달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 등 총 3개 분야다. 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화) 15시 IBK기업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열고 3월 4일(수)부터 2주간 주요 대학을 방문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생산적 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다”라며 이와 함께“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에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가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공개채용 외에도 우수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용을 통해 젊은 인재들에게 입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IBK창공’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25일 포용적 공정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혜택을 올해에도 지속 적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혜택은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기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되며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포함한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돼 영세 사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에서는 일부 상품이나 특정 고객군에 한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기업은행은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고객에게 차별 없이 혜택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상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타행 자동이체 시에는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면제 혜택을 통해 약 208만 개 거래기업의 이체수수료 부담이 총 867억 원가량 경감된 것으로 추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완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군 간부의 장기복무를 유도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국방부와 협약 금융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월 24일(화), 국방부 청사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군인공제회와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장기간부 도약적금’ 사업은 군 간부 중 장기복무 선발자가 해당 적금에 가입하여 3년간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입(월 최대 30만원)하면 정부가 그에 100% 상응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적금 만기시에는 최대 약 2,315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가입은 2026년 3월 3일부터 가능하고,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이후 장기복무에 선발된 장교 및 부사관이다. 국방부는 2018년부터 병역의무이행자 병사들을 대상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 사업을 운영하면서 간부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였고 관련된 노력을 지속해왔다. 안규백 장관이 2024년 11월 국회 국방위 위원이었던 당시 재정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직접 대표 발의하였고, 2026년 1월에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과기부·중기부는 2월 24일(화) 대전 자운대 육군교육사령부에서 ‘민군 기술협력 피치데이’를 개최하였다. 피치데이(Pitch Day)는 혁신기업이 투자자, 심사위원, 전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제품·사업계획 등을 발표하고, 평가 및 투자연계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민군 기술협력 피치데이’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군의 소요를 직접 확인하고 기술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공식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처음으로 추진된 행사이다. 그간 민간기업들은 군과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 확대를 요청해 왔으며, 정부는 이를 반영하여 군과 민간이 한 자리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민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군 소요와 연계해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간의 방위산업 진입 문턱을 낮춰 산업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군이 첨단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국방부가 주도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민군 기술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는 이두희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