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중앙그룹 봉사단 [중심]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중앙그룹 봉사단 [중심]과 적십자봉사원들은 직접 생크림 케이크와 컵케이크를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 전달했다. 김경원 중앙그룹 봉사단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중앙그룹 봉사단 [중심]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연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중앙그룹 봉사단 [중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무등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평두메습지가 5월 13일자로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람사르습지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두메습지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면 광주광역시 관할 구역에서는 첫 번째 람사르습지가 된다. 전라남도 전체에서는 △순천 동천하구, △신안장도 산지습지, △순천만 보성갯벌 등에 이어 6번째다. 이번 등록으로 우리나라는 총 26곳(면적 203.189km2)의 람사르 습지를 보유하게 된다. 람사르 습지는 지형ㆍ지질학적으로 희귀하고 독특한 습지 유형이거나, 생물 서식처로서 보전 가치가 높아 국제적인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인정한 곳이다. 평두메습지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대표적인 묵논습지로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4종을 포함하여 총 786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확인되는 양서류 20종 가운데 8종이 서식하는 집단 서식지로 양서류의 산란 ‧ 번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람사르 습지 등록으로 평두메습지의 생태학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평두메습지를 국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와 ㈜에스마리나(대표이사 서영태, 이하 에스마리나)가 마리나 산업의 기술 발전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공사는 전곡항 마리나의 노후 페데스탈 설비를 해외 수입 제품에서 에스마리나가 제작한 국산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며, 서비스 품질 개선과 판로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HU공사는 비용 절감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스마리나 서영태 대표이사는 "IoT 기술을 활용한 페데스탈 설비는 수도와 전기의 원격 검침 및 제어가 가능하며, 이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마리나 통합 운영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라며 “화성도시공사의 성과공유 업무협약이 양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전곡항 마리나를 이용하는 시민 편익과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선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9일과 10일 아프리카 보츠나와 국가대표유도팀 정선재 감독이 홍천군과 국민체육센터 클럽사무실을 방문해 유도 선수들을 격려하고 국제교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선재 감독은 지난 2022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와 2023 대만 오픈 동아시아 유·청소년대회 청소년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박태원 이사장에게 국제유도의 흐름과 기술변화 등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홍천을 찾았다. 박태원 이사장과 정선재 감독은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동문으로, 정선재 감독은 현재 아프리카 보츠나와 유도국가대표팀을 꾸리고 있으며 보츠나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류를 논의했다. 정선재 감독은 보츠와나 군부대 유도감독, 보츠와나 국립대학교 유도감독, 보츠와나 국가대표 유도감독으로 보츠와나 전 한인회장, 민주평통 글로벌전략특별위원, 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태원 이사장은 “아프리카 보츠나와 국가대표유도팀 정선재 감독이 홍천을 방문해 유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애정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홍천 유도가 동아시아 교류와 아프리카 대륙간 교류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태안군에서는 미래항공연구개발센터를 유치하자는 군민들의 서명 운동이 일고 있다 2024년 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 토론에서 태안군에 추진 중인 무인기연구개발 활주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 약속을 한 바 있다 코로나와 경제불황에 힘들었던 태안군민들은 미래항공연구개발센터를 태안에 유치하고자 하는 열망에 가칭 태안군 유치추진위원회를 (진태구.전군수)를 발족하였다 추진위원회는 미래항공연구센터 태안유치서명운동에 태안군 6만여 명 인구전체의 34%에 달하는 2만 5백여명 군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온라인으로받은 5000여명은 제외). 태안군개발위원회. 소상공연합회, 새마을지회등. 30여 개의각 사회여성봉사단체와 종교단체등이 태안군에 유치하고자 염원을 담아 스스로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기획재정부는 태안군기업도시주변을 최우선 지역으로 두고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하였다. 태안군유치추진위원회 진태구위원장은 소멸위기의 태안군을 살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서 미래항공연구개발쎈터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태안군민들은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들고 인구감소로 인하여 군민들의 경제활동과 서민의 생활에 블편함과 어려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에스(GS)건설의 자회사인 지에스이니마(GS Inima)가 오만수전력조달공사에서 발주한 2조 4,000억 원 규모의 ‘오만 구브라3 해수담수화 시설(플랜트) 건설공사 및 운영권’을 획득하여 5월 12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무스카트 시내에 역삼투막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2027년 시설이 완공되면 해당 지역에 30만 톤의 생활용수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에스이니마는 해수담수화 시설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조달, 공사,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며, 2027년 완공한 이후 20년간 해수담수화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초 이 사업은 2020년 12월에 수주했으나, 발주처의 부지 변경 요청으로 착공되지 못하고 사업이 중단되었다. 환경부는 지난해 8월 한화진 장관을 단장으로 수주지원단을 오만에 파견하여 살렘 빈 나세르 알 아우피(Salim bin Nasser Al Aufi)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을 만나 해당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요청했고, 알 아우피 장관은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화답한 바 있다. 한편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최인식)는 11일 홍천9경 중 2경인 두촌면 가리산에서 회원작가 20여명이 동행한 가운데 야외스케치 작품활동을 진행했다. 홍천미술협회는 지난해부터 홍천 주요 관광지 스케치를 통해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홍천예총과 함께 작품으로 홍천관광지 대내외 홍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인식 지부장은 “회원작가들이 홍천명소를 작품으로 승화시켜 관광자원 홍보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 화합과 더불어 향토사랑을 키워가는 작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파충류에서 유래되는 야생동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5월 19일부터 도마뱀, 거북, 뱀 등 파충류에 대한 검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충류 검역 시행은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질병 검역제도를 시행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5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맞춰 추진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마뱀, 거북 등 살아있는 파충류 및 가죽, 알 등을 반려용(관상용), 시험연구용, 제품용 등으로 수입하는 경우 수입자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야생동물검역센터(wadis.go.kr)에 신고하여 야생동물 질병 검역을 받아야 한다. 파충류를 수입하려는 자가 이와 같은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파충류 수입자는 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에 신고한 후 수입 물품을 원칙적으로 인천공항 야생동물 검역시행장을 통해서만 검역받아야 한다. 다만 별도의 수입장소 지정을 위해서는 지정검역 대상 파충류를 수출국에서 출발하는 운송수단에 싣기 전에 사전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허가가 필요하다. 아울러, 해외 여행객이
▲김진홍 동구청장 축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동구보건소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백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11일(토요일) 10시부터 동구 문화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시니어연기모델학과에서 준비한 패션쇼는 졸업생 윤현경 모델, 박서연 모델, 노선영과 모델과 박건호가수모델 (시니어모델 kcap협회 회장)이 이끄는 박규희 모델, 곽영미 모델, 한정자 모델 등 23명 모델들이 동참하여 협업으로 만들어진 멋진 무대였다. 이번 행사에 김진홍 동구청장, 곽규택 국회의원 당선인, 강철호 시의원, 이상욱 동구의회 의장, 동구의회 김재헌 의원, (사)한국문회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황영이 회장, 김태희 디자이너 등 많은 분이 축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백세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구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의료학술이론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 중심인 구민에게 맞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펼쳐 현재보다 더 나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 증진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시니어 연기 모델학과 노연정 교수는 1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