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영산대학교 해운대 캠퍼스 성신오디토리움홀에서 부.울.경 시민로스쿨 법률. 인문 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2023학년도 과정 수료식과 2024학년도 과정 입학식이 열렸다. ’시민로스쿨 포럼‘(원장 최주덕)은 2016년 10월 (사)한국 사법교육원과 MOU를 체결하여 한국 사법교육원에서 10강좌 부산 시민로스쿨에서 특강 등 10강좌를 1기에서 6기까지 진행하여 총 2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그러나 사단법인으로는 지속적 교육기관이 될 수 없어 많은 원우들의 요청으로 지난 2020년 12월 영산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1년 과정 30강좌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였고, 법률 10강좌, 인문학 10강좌, 특강 10강좌로 퀄리티를 높여 지성과 이성의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2022년 4월 7일 7기생 60명, 2023년 4월 8일 8기생 60명, 2024년 4월 11일 9기생 47명이 과정을 수료하였다. 포럼 명칭 변경과정은 2016년 (사)한국 사법교육원과 MOU를 체결하여 “부산시민로스쿨 부산지원”으로 사용하다가 2021년 3월’ 이사회의 결정으로 영산대학교 법률, 인문 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부.울,경 시민로스쿨 포럼‘으로 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6월 8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음악 축제인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은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입크’라는 브랜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유명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더욱 풍부해진 스케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은 21일 간의 응모 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당첨자를 발표했다. 본 공연에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로꼬, △기리보이, △이영지, △청하, △한요한, △오반, △홀리뱅, △MVP 등 총 10팀의 아티스들이 출연한다. 또한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들과 기업은행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브랜드 홍보부스, 이벤트존, 푸드존 등으로 축제를 다채롭게 꾸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문화 공연 개최를 통해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 구성원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16일(목),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하여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가칭)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원을 요청하였다. 송 장관은 “가루쌀은 수입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량안보 강화 및 쌀 수급균형 회복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공적성으로 향후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업체에 “가루쌀의 장점과 푸드테크를 결합하여 비건 및 글루텐프리 트렌드에 맞는 선도적인 제품 개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는 가루쌀 생산단지 136개소를 선발·관리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식품·외식업계에 제품개발, 연구개발(R&D), 판로확충 등을 지원하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이하 국가 적응대책)의 2023년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민간공동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 공정전환‧기후적응 분과위원회에 상정해서 5월 16일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 제39조에 따라 매년 전년도 국가 적응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국가 적응대책 시행 1년차에 해당되는 2023년도 점검에서 총 292개 사업 중 191개 사업(65.4%)은 우수, 101개 사업(34.6%)은 보통 등급을 받는 등 착실히 국가 적응대책의 기초를 다져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 42명과 2023년 선발된 국민 평가단 50명의 평가를 통해 등급이 정해지고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우선, 전문가 선정 우수사례 중 국토교통부의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점진적‧단계적 정비’ 사업은 반지하 주택 중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공공사업자가 침수방지시설을 우선 설치토록 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용역에 착수했다.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는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 ‘더루나’와 높이 40m의 분수, 레이저, 특수 조명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제공하는 단순한 음악분수를 넘어선 화성시의 랜드마크이다. 루나분수는 지난 2019년 ‘루나쇼’와 2023년 ‘올푸쇼’·‘토보쇼’에서 여러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로 철학적·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갖춘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성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년도 루나분수 신규 콘텐츠로 루나분수 메인쇼 2편과 음악분수 콘텐츠 12곡을 새롭게 개발한다. 특히 지난해 ‘토보쇼’ 개발 시 기존 ‘루나쇼’와 캐릭터 연계성이 아쉬웠다는 시민 의견 반영을 적극 검토해, 화성시 공식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해 오직 화성시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다. 또한 음악분수 기존 13곡에 더해 대중적이고 분수, 조명과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클래식 4곡, 드라마·영화 OST 4곡
전 UPF(천주평화연합)세계협회장. 전 선문대학교 총장과 전 민주평통 상임위원. 자문위원을 역임한 황선조 의장은 지난 4월18일 UPF 부산광역시회(회장 박성열)초청으로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 부산 가정연합 3층 수선화 홀에서 ‘한민족 공생 공영 행복공동체’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번 초청 특강은 UPF(천주평화연합)부산광역시회와 평화대사협의회 부산시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시회가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박성열회장의 환영사와 세계평화여성포럼 윤정자 회장과 장덕봉 부산대교회장, 신동성평화대사 부산시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되었다. 황선조 의장은 “신통일한국과 남북통일을 위한 민간차원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범국민적 국민 대통합이 절실하다” 면서 “좌우 이념 대립을 넘어 통일 준비위원 100만 명을 확보하여 통일을 대비하는 중대한 사명을 완수하는데 평화 애원과 평화대사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 의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중차대한 21세기 현실을 진단하면서 미국과 과거 소련의 냉전 종식으로 이어져 온 평화의 기류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사태로 세계평화가 불안정
(대힌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에서는 5월 16일, 서울역 인근의 회의실(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2차 정책대화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2차 정책대화에서는 학계, 지자체 등 관련 전문가 16여 명이 참석하여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가칭: 수도권대기정책협의회) 구성·운영(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번 논의 내용을 토대로 수도권대기정책협의회(가칭)를 구축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분기별 1회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앞으로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가칭: 수도권대기정책협의회) 운영을 통해 “정부·지자체·민간이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고, 수도권 지역 현안 해결과 대기환경정책 이행에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 주최와 (사)한국예총홍천지회(지회장 백금산) 주관의 ‘2024 수타사 천년음악회’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전영록, 소리새, 백미현, 월정사 연꽃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타사 농촌테마파크 앞 작약밭에는 작약꽃이 활짝 피어난 가운데 2024년 2월 수타사 대적광전, 2023년 10월 소조사천왕상이 보물로 지정된 것을 홍천군민들과 축하하는 의미를 포함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6시부터 가수 후와 김채은씨의 진행으로 시낭송, 댄스, 통기타, 민요, 요들러 등 홍천연예예술인들의 공연에 이어, 오후 7시 본공연에는 색소폰 이동교, 대금연주 한인석, 한국무용과 대금, 난 바람 넌 눈물의 백미현, 오월의 편지 소리새, 저녁놀 전영록, 월정사 연꽃합창단의 향연과 좋은 인연 등의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백금산 지회장은 “한 여름에 앞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홍천군민들과 관광객과 함께하는 음악향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39년 7월 경춘철도가 개통되면서 화랑대역 인근에 모여든 노점상이 노점 단속이 나오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단속이 끝나면 다시 철길에 모여 장터가 꾸려지는 게 도깨비가 왔다 갔다 해서 도깨비시장으로 시작되었다. 지금은 어느덧 116개 점포의 지역 전통시장으로 변모했다. 공릉동 도깨비 시장의 후문은 ‘공리단길’, ‘공트럴파크’로 불리는 핫플레이스 경춘선 숲길 공원과 인접해있으며 2019년 경춘선 숲길공원 조성과 함께 문화관광시장인 동부권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사과농가에서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은 농업인을 지원하고 도농 간 교류를 확산하고자 농협이 주관하고 국민과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민 존중·농촌 재생 등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도움을 주기 위해 사과 적과 작업 및 농가 정리 등을 함께 하였으며 농가 농산물 직거래를 연계하여 농가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였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하여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 전기안전지킴이’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인정을 취득한 바 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주성은 “한창 일손이 필요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