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동윤)는 지난 5월 2일, 오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가득 멘토단 - 똑똑! 꿈찾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학생 멘토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었다. 멘토들은 현재 재학 중인 학과와 전공에 대한 소개는 물론, 대학 생활 전반과 전공별 학습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과 선택의 기준, 전공 공부의 방식, 향후 진로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대학생 선배에게 학과와 공부 방법에 대해 들으니 진로가 훨씬 구체적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과 생생한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
2025-05-13 14:33▲생성형AI교육장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 대상‘생성형AI(챗GPT) 활용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생성형 AI’란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일종의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교육·행정·산업·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AI 이해도를 제고하고 실무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행정업무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보고서작성, 정책홍보, 자료검색 등 행정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방안을 소개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막연했던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2025-05-13 14:33▲현장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산시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5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앞두고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 느티나무 길에 아치형 꽃조형물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봄꽃 사진 촬영 구역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및 정원도시 울산 홍보와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 등 국가정원만의 상징물(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0일 조성됐다. 지난해의 경우 만남의광장에만 꽃 조형물을 설치했으나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는 느티나무 길에도 꽃볼 아치 조형물을 설치하게 됐다. 봄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임파첸스, 매리골드, 알리움 등과 형형색색의 야간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및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홍보문안도 함께 장식됐다. ▲현장사진. 특히 밤이면 화려한 빛과 꽃이 어우러져 이 일대를 아름다운 밤의 정원으로 변신시켜 이곳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이들 조형물을 봄꽃 축제 기간은 물론 가을 축제가 열리는 시기까지 계절에 맞춰 색다른 꽃으로 연출해
2025-05-13 14:32▲관련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동윤)는 지난 4월 29일, 대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상상스케치,수사반장’을 운영했다. ‘상상스케치,수사반장’은 수사 분야의 직업 세계를 체험 중심으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활동은 과학적 수사기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지문 감식, 혈흔 분석, AR(증강현실)을 활용한 과학수사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범죄수사에 활용되는 수사 기술들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경찰, 과학수사요원(CSI), 프로파일러 등 다양한 수사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모의 사건 해결 활동을 통해 범죄 현장을 분석하고 증거를 찾아내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수사 직업군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수사기법을 직접 해보니까 정말 흥미로웠고, 과학수사관이라는 직업이 새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수사와 과학의 융합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
2025-05-13 14:32▲경북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송유관 인근 빈 상가를 임차하여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전문 절도범 피의자 6명을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검거하고, 그중 3명을 구속했다. 송유관안전관리법 제13조 제1항 제2호, 제6항(설치 미수) … 3~10년 또는 1억 5천만 원↓ / 동법 제13조의2 제1항, 제2항(절취 미수) … 2~10년 또는 1억↓ 피의자들은 ’24. 3. 14. ∼ ’24. 7. 중순까지 구미시 ○○동에 있는 상가 건물 2곳을 임차해 곡괭이와 삽을 이용하여 굴착하는 방법으로 땅굴을 파 석유 절취를 시도하였으나, 굴착으로 생긴 틈으로 인해 이웃 주민에게 목격되거나 성토로 송유관이 깊이 묻혀 있어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특히, 피의자들은 자금조달, 장소 물색, 자금관리, 현장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주로 심야 시간대 작업하고, 정상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상가처럼 물건을 진열해 두거나 건물 내부가 보이지 않게 유리를 선팅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구미시 ○○동에 있는 상가 내에 굴착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송유
2025-05-13 14:32▲신인배우 배계순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신인 배우 배계순이 최근 30대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계순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당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시절 인기 절정의 톱스타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다", "지금 봐도 세련되고 아름다운 외모다", "배우 배계순의 숨겨진 과거에 감탄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빛나는 과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계순은 결혼 후 편의점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바쁜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오던 그는 시간이 흘러 아들인 신성훈 감독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마침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신성훈 감독은 어머니의 숨겨진 끼와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배우의 길을 권유했으며, 배계순은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 최근 영화 '미성년자들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미성년자들2'는 이달 중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계순은 최근 일본 NHK
2025-05-13 14:32▲동해해경, 박길호 경감.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민국 동해바다, 그리고 독도 해역. 이곳은 해양경찰에게 단순한 근무지가 아닌, 조국의 영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이다. 그리고 이 바다를 서로 다른 위치에서 지키고 있는 ‘삼부자 해양경찰’의 특별한 이야기가 가족의 달 5월, 우리에게 뭉클한 울림을 전한다. 주인공은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함정에서 각각 통신, 항해, 기관 직별로 근무 중인 박길호 경감(1969년생·남)과 그의 두 아들 박정환 경사(1995년생·남), 박진수 순경(1998년생·남)이들은 같은 조직 안에서 세 개의 서로 다른 직별을 맡아, 바다의‘귀’,‘눈’,‘심장’이 되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 바다 위의 아버지, 그리고 같은 길을 선택한 두 아들 아버지인 박길호 경감은 1993년 통신 직별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직해, 현재 3016함에서 통신장으로 근무 중이다. 통신은 함정의 귀가 되는 부서로, 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오랜 세월 바다를 지켜온 박 경감의 모습은 자연스레 두 아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첫째아들 박정환 경사는 공채로 2019년도에 해양경찰 공채로 입직해 현
2025-05-13 14:31▲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오후 2시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회 부산광역시 라이즈(RISE)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 출범한 부산라이즈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시의회·대학·산업계·시교육청·지역혁신기관 대표 등 30명으로 구성되어 라이즈(RISE)의 주요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대학 총장, 상공계 등 위원 30명과 대학 관계자, 라이즈 협력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당연직 위원장인 시장과 함께 부산라이즈를 이끌어 나갈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대학별 라이즈 추진전략과 목표를 공유해 대학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와 대학 간 수평적·협력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위원장은 라이즈 운영 규정에 따라 위원회 위원 중 대학의 총장인 자로, 위원 간 호선에 따라 선출되며 시장과 함께 위원회를 대표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형 라이즈가 지역경제·사회와 밀착해 부산 발전의 허브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학별 라이즈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을
2025-05-13 14:3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제20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참가작품을 5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누구나 ‘자생생물의 한살이 혹은 계절에 따른 생활사’를 관찰해 우리 생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한 장의 그림으로 묘사하여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8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성인부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학생부 대상 3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문화상품권(50만 원 상당)이 각각 수여된다. 공모 분야는 △일반, △인공지능(AI) 디지털 일러스트, △학술 묘사(성인만 지원 가능)로 나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의 광범위한 활용을 감안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일러스트 분야’를 신설했다. 응모 방법은 5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제20회세밀화공모전.com)에 작품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후 본 심사에 합격한 응모자는 9월 10일에서 24일까지 작품 원본과 접수 확인증을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운영사무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85 (전화: 02-6953-1310)
2025-05-13 14:3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비대면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를 통해 연금저축보험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제공한다. 판매 상품 중 ‘(무) IBK e-하이브리드 연금저축보험’ 가입 시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에게 추가 적립금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보너스 특약이 새롭게 추가되어 일정 요건 충족 시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노후 준비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 연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5-05-13 14:2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5월 9일 금요일, 11개월 된 갓난아기를 남겨두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18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모셨다. ‘故 강성순 하사(현 계급 상병)’가 그 주인공이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2007년 6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7사단 소속 故 강성순 하사로 확인했다. 고인이 오랜시간 동안 외로이 땅에 묻혀 계시다 다시금 세상의 빛과 마주한 날은 2007년 6월 6일, 현충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발굴된 지 18여 년이 지난 오늘 드디어 아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고인의 신원확인에는 한평생 아버지를 찾고자 했던 외동아들의 애타는 마음과 오래전 발굴된 유해를 새로운 유전자분석기법으로 재분석해 한 분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모시고자 한 유전자분석관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2008년 고인의 아들 강기남 씨(75세)는 국군수도병원을 찾았다. 2007년 국유단이 창설되고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던 시기였고, 많은 유가족이 군 병원 등을 찾아 시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강 씨도 그때 아버지를 찾기 위해 나섰다.
2025-05-13 14:2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5월 9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대기환경측정소를 대상으로 측정소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은 9일 정왕동 대기환경측정소를 현장 방문하여 대기오염도 측정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측정소 내부 가스 보관 및 소화기 상태 ⩟전기시설 안전 관리 상태 ⩟측정소 외부 배수로 관리 상태 등이다. 정왕동 측정소는 시화 국가산단 지역에서 특정유해대기물질에 의한 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치한 유해대기측정소로,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17종, PAHs(다환방향족탄화수소) 16종을 측정하고 있다.
2025-05-1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