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18년 2학기 ‘옴니버스 특강 및 통일‧북한 강좌’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통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사회 내 통일 연구를 확산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2학기 사업은 ‘옴니버스 특강’과 ‘통일‧북한 강좌’ 분야에서 총 29개 내외의 대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공모는 2018년도 위탁사업자인 한국정치학회와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가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하며, 대학 선정결과는 5월 24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 대학은 ▲사업계획 세부내용 ▲강의 내용 ▲현장학습 내용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5월 14까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 및 문의는 한국정치학회와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통일교육사업단(02-910-6449)으로 하면 된다.
2018-04-23 12:4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20(금)~21(토)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2018 협동조합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협동조합이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2017년 5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협동조합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계현안 공유와 정보교류 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중소기업협동조합 운동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협동조합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리더들의 남다른 통찰력과 실천적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업종 대표성을 강조하던 전통적인 협동조합 운동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조합원의 니즈와 사회경제적 가치가 반영된 공동사업을 통해 잉여를 만들고 공유하는 비즈니스 조직체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회에서는 올해 협동조합 전용 공동구매 플랫폼 구축, 공동브랜드 론칭,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확산 등
2018-04-23 10:40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2018년도 '한-중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에 참여할 국내 후보기업 12개사(20개 기술)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한·중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은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2015년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양국 환경산업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중국 산시성, 허베이성 등의 지역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시설에 우리나라의 대기오염 방지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환경부는 선정된 기업과 함께 4월 23일 중국 장쑤성(난징), 25일 베이징, 26일 산둥성(지난)에서 각각 기술설명회와 1대1 상담회를 개최하며, 중국 정부 및 발주처에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대기오염방지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기술설명회를 개최하는 장쑤성, 베이징, 산둥성은 중국내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대기환경 개선과 관련한 협력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해당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후보기업을 지난해 7개사 13개 기술에서 올해 12개사 20개 기술로 확대 선정했고, 사업 대상지역, 분
2018-04-23 10:395만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사는 것으로 유명한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가 ‘철새 중간 기착지 복원 사업’을 통해 철새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현재 홍도에서 번식 시기를 맞아 약 5만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산란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에서 약 50.5km 떨어진 홍도는 면적이 9만 8,380㎡, 해발고도가 113m인 무인도다. 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지로 지난 2000년에 환경부 특정도서 제27호로 지정되었다.홍도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작은 철새들의 주요 중간 기착지로 생태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매의 서식지로 특별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 2002년에는 홍도 등대 관리 숙소가 철거되면서 괭이갈매기 개체수가 늘어나 철새들의 기착 공간이 상대적으로 협소해짐에 따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홍도 철새 중간 기착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홍도 철새 중간 기착지 복원사업’은 철새들이 괭이갈매기의 간섭없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횃대와 관목림, 대나무 덤불 등으로 쉼터를 만들고 쉽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물웅덩이를 설치한 사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2
2018-04-23 10:3923일 홈앤쇼핑은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자체브랜드(PB) <슬로우어반(Slow Urban)>의 티셔츠 세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홈앤쇼핑의 PB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한 슬로우어반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YOL’와‘슬로우 라이프’감성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슬로우어반은 기존 PB브랜드의 여성복 중심의 전략에 더해 남성복과 아동복까지 확대한 패밀리룩을 전개 중이다. 오는 27일 10시 10분에는 슬로우어반 퓨어코튼 티셔츠 4종을 론칭한다. 퓨어코튼 티셔츠는 소재의 편안함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주 옷을 갈아 입어야하는 더운 여름에 고민 없는 매일을 만들어주기 위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흡수성이 뛰어난 면 100% 소재로, 단독 착장뿐 아니라 간절기 시즌에는 아우터 속 이너로도 활용도 높게 연출 가능하다. 남, 녀 각 4종으로 스트라이프 1종, 프린트 1종, 헨리넥 2종 구성이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홈앤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방송 전 미리주문도 가능하다. 홈앤쇼핑은 슬로우어반을 앞세워 기존 홈쇼핑에서 선보였던 패션 브랜드와 비교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신상품을 기
2018-04-23 10:38㈜우진플라임(대표 김익환)이 오는 5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공장에서 ‘인하우스 2018 전시회’를 개최한다. 금번 전시회에서는 신형 토글식 사출성형기 TH-A5 시리즈와 전동식 사출성형기 TE-A5 시리즈, 유럽형 직압식 사출성형기 HD220A5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될 신제품 TH-A5 시리즈와 TE-A5 시리즈는 우진플라임 오스트리아 연구법인과 본사 부설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신기종으로 유럽의 선진 기술과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가 잘 반영되어 있다. 특히, 사용자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전반 박스 장착위치를 사용자가 작업환경에 맞게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5점 방식의 신토글을 적용하여 응답성 및 제어 능력을 대폭 향상, 드라이 사이클 타임을 기존 방식 대비 약 10% 단축시켰다는 점에서 기존 장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진플라임은 인하우스 전시회 기간 동안 제품 시연회를 통해 20~30%의 원가절감이 가능한 초미세발포성형(Mucell)과, 고발포성형(High expansion ratio foaming), 인하우스컬러링(In House C
2018-04-23 10:38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5월 9일부터 19일, 6월 6일부터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 달리 경복궁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이 연기와 이야기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흥례문으로 입장한 후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궁궐의 소개와 연기를 감상하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현장을 재현한 장면을 보고,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집’에서 재현한 조선의 왕이 먹던 일상식인 ‘수라상’을 고급스러운 4단 유기합에 담아냈다. 궁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전통음악공연과 함께
2018-04-23 09:53한국문화재재단은 한국조폐공사와 양 기관의 업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문화유산의 창의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퇴계로 한국의집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과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전통 문화유산 상품화 및 산업화 사업, 전통 기술과 첨단기술 관련 정보기술 교류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협력 사업 결과물의 전시홍보 및 유통에 관한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을 공동 제작하기로 하였다.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 및 상품기획력과 한국조폐공사의 압인 등 첨단 제조기술의 합작으로 문화상품이 개발된다. 한국문화재재단과 한국조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기술과 첨단기술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유산의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유산 상품화 사업의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23 09:40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여성들이 안심하고 여성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용품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4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여성단체, 소비자 및 시민단체, 업계, 학계, 정부 등이 참여하여 여성이 주로 사용하는 화장품(여성청결제품 등)‧의약품(여드름치료제 등)‧의료기기(필러 등), 임신‧수유 제품 등의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관리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여성건강 안심 프로젝트 사업 설명 ▲여성용품에서 유래될 수 있는 유해물질 안전관리 ▲소비자가 바라는 여성용품 안전관리 개선방향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소비자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리 사각지대 제품을 선제적 발굴 하는 등 여성용품에 대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23 09:38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9일, 6월 6일부터 6월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행사다. 올해는 특히 경복궁의 장소적 특성에 맞는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흥례문으로 입장하여 전문 배우의 흥미로운 경복궁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고,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집’에서 재현한 ‘수라상’을 고급스러운 4단 유기합에 담아낸 궁중음식이다.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전통음악공연과 함께 즐기는 궁중음식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궁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의 탐방이 재개
2018-04-23 09:38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지자체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지자체 우수 사례 경진대회’가 5월초(5.10.예정)에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17개 전체 시·도에서 240여건을 경진대회에 응모했다. 행정안전부는 1차로 국민・전문가 심사단의 서면 심사로 38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고,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심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심사는 정부혁신국민포럼 누리집(www.innogov.kr/vote)을 통해 5개 분야별(인권・사회통합・공동체・시민참여・상생협력)로 국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우수사례를 직접 선택한다. 온라인 심사를 통해 10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5월초 개최 될 경진대회에서 분야별 최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최근 정부혁신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국민들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지자체 정책들이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 온라인 심사를 통해 국민들이 지자체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평가하여,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부혁신에 한 걸
2018-04-23 09:33교육부는 4월 20일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장애학생 교육에 헌신한 교원 등 유공자 125명을 표창한다.교육부는 장애인 주간에 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기교육자료*를 마련하여 4월 초에 시ㆍ도교육청에 배포하였다.장애이해 특별기획방송은 2005년부터 매년 교육용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모든 학생들이 텔레비전‧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장애이해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학생들은 초·중등학교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초등학생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KBS 라디오로 송출되는「대한민국 1교시* '우리별을 구하라!'」를 활용하여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중·고등학생은 낮 12시 50분부터 KBS 2TV로 방영되는 장애이해 드라마*「반짝반짝 들리는」을 시청하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장애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부는 교원 등 125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2018-04-2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