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이 초스피드 토익 단어 암기장 ‘빅토익 핵심 VOCA’를 발간했다. ‘빅토익 핵심 VOCA’는 토익 시험에 정답으로 출제되는 단어와 어휘들을 잘 모르거나, 단어 암기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는 학습자들을 위해 기획된 초스피드 토익 단어 암기집이다.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자랑하는 시원스쿨영어연구소 연구원들이 2016년 5월 이후의 신토익 문제들을 포함해 지난 10년간 출제된 토익 Part 5&6 기출 빅데이터 8,400여 문항을 완전 분석하여 정답으로 가장 많이 출제된 표제어 1,000개와 파생어 1,000개를 수록했다. 또한, 각 표제어마다 토익 기출 정답들로 구성된 동의어들을 수록해 하나의 뜻만 외워도 저절로 서너 단어 이상을 덤으로 암기할 수 있다. ‘빅토익 핵심 VOCA’는 복잡한 예문을 해석할 필요가 없이 단어와 뜻, 동의어들로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토익 단어 암기장이기 때문에 외출 시에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외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ABC순으로 단어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기출 정답 빈도순으로 배열했기 때문에 가장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들부터 외울 수 있어서 앞부분만 외우다가 시험장
2018-04-20 08:28용산구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한남동 한일경로당 이전 및 준공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 경로당 회원 등 100명이 자리한다. 한일경로당은 대지면적 102㎡,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133㎡ 규모다. 지하1층은 어르신복지 프로그램실, 1층은 할머니방, 2층은 할아버지방, 3층은 사무실 용도로 쓰인다. 한일경로당 이전은 한남 외인주택부지 개발 사업에 의한 것이다.지난 2011년 고시된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에 따라 미군들이 살던 외인주택 부지매각이 결정됐고 2016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신에프앤아이 간 부지매매가 이뤄졌다.구는 2017년 한남외인주택부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승인했다. 외인주택 부지 인근에 자리한 옛 한일경로당은 행정재산 용도폐지 후 공동주택 ‘나인원 한남’ 진출입로로 바뀐다. 나인원 한남 시행사 디에스한남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한일경로당 대체 시설을 매입,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이달 초 건물 기부채납을 구에 신청했다.구는 지난 16일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구유재산 취득을 확정했으며 27일까지 경로당 이전을 끝낸
2018-04-20 07:46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의 매출 성장세가 3년 연속 호조를 보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검색 및 추천 서비스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30일 사람인에이치알의 2017년 매출액(연결재무제표기준)은 813억 4,700만원으로 2016년(737억 100만원)보다 10% 증가했다. 지난 2016년에도 전년도보다 매출이 8% 증가했었다. 영업이익도 3년 연속 늘어났다. 사람인에이치알의 2017년 영업이익은 154억 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 성장했다. 사람인은 취업 포털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개인화된 추천 공고 서비스’를 선보였다. 자동 추천 기반의 ‘매칭 솔루션’은 현재 사람인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올해 추천 알고리즘을 보다 고도화한 ‘아바타 서치’가 대표적으로, 이용자의 검색 패턴, 이력서 정보 등을 분석해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바타 서치는 2012년에 첫 선을 보였고,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정교하고 고도화된 추천 기능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인은 향후에도 빅데이터 분석 기반 매칭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R
2018-04-20 07:44여성가족부는 4월 20일 오전 10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정현백 장관 주재로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 노동자의 성희롱·성폭력 피해실태와 정책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분야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차 간담회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을 주제로 한 바 있다. 당시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 노동자 등 서비스 직종 노동자가 경험하는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하다는 현장단체의 의견이 높아, 이번에 별도로 중장년 서비스 노동자 문제에 초점을 맞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노동 관련 현장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마트, 요양서비스, 호텔 객실 청소, 대리운전, 학습지 교사, 퀵서비스 등 서비스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살펴보고, 현재 법과 정책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20 07:41여성가족부는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4월 30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 신청을 받는다. 2008년 최초로 14개 기업이 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총 2,802개 기업·기관이 인증을 받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의 인증이 의무화됐다. 인증기업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에서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인증 연차별, 가족친화경영 단계별(도입-문화형성-확산)로 혜택(인센티브), 자문(컨설팅), 직장교육 등이 지원되어 일·생활 균형 수준을 높여 나갈 수 있으며, ‘가족친화경영 실천포럼(연4회)’을 통해 다른 기업과 상호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인증 여부는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60점), 최고경영자의 의지(20점),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20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인증심사비 100만원을 전액 지원하며, 인증기준도 대기업과 차별화하여 심사한다. 특히, 올해부터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위한 정시퇴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연차활용 등 지표의 심사항목과 배점을 강화하고, 가점 지표에 ‘근로자 휴가
2018-04-20 07:39‘전 국민 독도사랑 문화 비즈니스로 새 지평을 연다.’는 기치아래, 300만 경북도민이 하나가 돼 독도사랑정신을 문화 비즈니스로 승화시켜나가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도는 ‘독도에 대한 인식기반을 넓히고 독도의 상징적 가치를 문화 비즈니스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하기 위해 독도홍보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와 독도수비대 강치 홍보마케팅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글로벌 창업대학원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독도홍보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는 내달4일부터 오는8월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업모델을 공개 모집키로 했다. 심사결과 경진대회 수상자 4팀에게는 클라우드펀딩을 연계하고 우수창업 팀 지원사업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수익사업이 이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독도를 대표하는 교육용 콘텐츠로 제작된 3D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 ‘강치’후속사업 홍보마케팅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등에 출품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문화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완구, 문구류 등 캐릭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독도가 되도록 한
2018-04-19 18:31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는 지난13일부터 '국제안전도시 구미, 2018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개막돼 학부별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과 축구스타인 대한축구협회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이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선수단 격려차 경기장을 방문, 축구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들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일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별 결승전을 끝으로 8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린다.
2018-04-19 18:30구미시는 19일 오전 11시 시청사3층 상황실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시민행복·기업 활력제고를 주제로 규제개혁위원회열고 규제개혁건의과제를 심의했다. 시는 위원회에 상정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세액 감면 대상 확대’와 ‘노후차량 잔존 가치율 적용기준 개선으로 취득세부과 현실화’등 2건에 대해 위원들의 심의를 가졌다. 앞서, 구미가 국가공단도시 임을 감안했을 때 시의 규제안화는 보다 현실적인 사안들이어야 하며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타파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은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새 정부의 규제혁신과제에 발맞춰 기업현장애로와 생활불편민생규제, 일자리창출 등 시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규제안화와 개혁을 과감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신 성장 전략산업기반 확충과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통한 혁신적인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규제개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했다.
2018-04-19 18:30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2018년 제1차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홍보협의회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홍보협의회에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인천1호선), 공항철도(주),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인천국제공항공사, 롯데마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홈플러스, 네오트랜스(신분당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용인경량전철,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본부, 세이브존, 농협하나로마트 등 18개 기관이 참석했다. 공단과 이들 18개 기관 안전 홍보담당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안전홍보협의회 주요 내용은 공단의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면개정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올 한해 승강기 안전홍보 계획 설명과 승강기 사고 사례와 안전대책 발표에 이어 홍보협의회 활성화 방안과 협약기관과 연계한 공동홍보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전개되었다. 공단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이용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므로 홍보협의회 참여기관들의 적극적
2018-04-19 17:59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흡연카페(실내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는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공포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흡연카페의 경우, 영업소면적이 75m2이상인 업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그 나머지 업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금연구역 지정 이후 해당 시설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으로 새로 지정되는 ‘흡연카페’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 부터 10m 이내의 구역(2018.12.31.시행)’에 대한 금연구역 안내표지 설치방법 등에 대해서는 기존의 기준과 방법을 준용하도록 했다. 그밖에 법령해석의 혼란방지를 위해 사문화된 조문과 다른 법령을 인용한 조문을 현행 법령에 맞게 정비한다. 현재 영업 중인 흡연카페는 전국적으로 총 30개소로, 이 중 43%(13개)의 업소가 수도권 지
2018-04-19 17:44환경부(장관 김은경)는 4월 19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대기환경정책관 주재로 전국 17개 지자체 시·도 대기관리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미세먼지 대응 관련 시·도 중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간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2018.1.22~4.30) 등 지자체 미세먼지 저감 관리현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다. 또한, 무인항공기(드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장 단속 등 추가관리방안을 공유하여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실시하고 있는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의 중간현황은 3월 말까지만 해도 총 2만7천2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232건이 고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고황유 불법사용 사업장(621곳) 및 날림(비산)먼지 발생 사업장(6천719곳) 7천340곳을 점검한 결과, 76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738건의 행정처분과 232건의 고발, 약 1억8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등이 조치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지역 등 불법소각 현장에 대해서는 2만6천260곳이 적발되어,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571건에 대해 약 2억5천만 원의 과
2018-04-19 17:25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4월 19일 2018년 제6차 위원회의에서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이의신청안을 심의하고 인터넷언론사 'NGTV'에 대해 ‘경고문 및 정정보도문 게재’ 조치 명령을 결정했다. 'NGTV'의 4월 16일자 「○○○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탈당감점 10%’ 적용여부 파문?」제목의 기사를 확인한 결과 ○○○ 예비후보자가 과거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복당했다는 내용은 허위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후보자 공천심사가 임박한 시점이고, 탈당 전력 여부는 정당의 후보자 결정에 중요한 사안이므로 이에 대한 허위 사실 보도는 후보자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공정한 선거질서에 끼치는 해악이 큰 만큼 강도 높은 조치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그 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서로 다른 여론조사의 결과를 임의로 비교하여 해석하고, 표본오차 범위 내임에도 불구하고 단정적인 제목 및 내용으로 특정 입후보예정자에게 유․불리할 수 있도록 보도를 한 ‘충북인뉴스’, ‘오마이뉴스’, ‘굿뉴스365’, ’평택시민신문‘에는 ’공정보도 협조요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2018-04-19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