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전국 166곳의 상‧하수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상수도 및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종합 최우수 기관에 성주군을, 종합 우수기관에 양산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서울특별시‧진주시‧남원시‧평창군‧논산시‧K-water 충청지역지사 등 6곳이 최우수 기관으로, 안산시‧영암군‧장흥군 등 3곳이 우수 기관으로, 춘천시‧울진군‧함평군 등 3곳이 발전 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대전광역시‧익산시‧가평군‧보은군 등 4곳이 최우수 기관으로, 부천시‧영동군‧고창군‧광양시‧영덕군‧괴산군‧함양군 등 7곳이 우수 기관으로, 세종시‧속초시‧무주군 등 3곳이 발전 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수도법‘ 제23조의2 및 ’하수도법‘ 제69조의2에 따라 매년 상‧하수도 분야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에 비해 평점 상승이 두드러지는 기관을 포상하는 발전상도 새로 만들었다. 이번 평가는 인구수 등을 기준으로 6개 그룹별로 나누어 운영인력의 전문성, 노후시설 개선율, 수질기준 준수여부, 위기 대응능력 등 총 3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절차는
2017-12-11 09:52병무청(청장 기찬수)은 2018년도에 소집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의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이달 14일(목) 오전 10시부터 20일(수) 오후 3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접수 받는다. 사회복무요원이 선택한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의 결과는 전산으로 자동 결정되며, 선발 결과는 21일(목) 오후 2시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본인선택을 하려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해외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아이핀(I-PIN)으로 접속해 선택할 수있다. 본인선택을 할 때에는 집에서 출퇴근 가능한 복무기관을 정해 신청해야 한다. 만약, 출·퇴근이 곤란한 원거리 지역 복무기관을 신청해 선발되었을 경우에는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본인선택 사항을 취소할 수 있다.
2017-12-11 09:52중장기 미술 정책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미술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2월 13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제2강의실)에서 ‘미술 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미술 진흥 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문체부를 중심으로 청년·중견·원로 미술인, 미술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총 11회)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리해 발표한다. 이어서 경희사이버대학교 박경신 교수가 ‘미술품의 재판매권 도입 방안’을 제시한다. 미술품 재판매권(Artist’s Resale Right, 추급권)은 미술품이 재판매될 때 작가가 판매 수익의 일정 비율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유럽연합(EU)국가·호주·캐나다 등 80여 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 제도의 국내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황승흠 교수는 ‘건축물 미술작품의 제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다. 건축물 미술작품이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일정 규모(1만m²) 이상의 건축물에 미술작품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제도이다. 그동
2017-12-11 09:46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화이트골드의 새로운 TV 광고 ‘나만의 시간’편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광고는 하루 일과의 끝과 함께 비로소 시작되는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막 집으로 돌아온 김연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연아는 따뜻한 화이트골드 한 잔을 준비한 뒤 반려묘의 모습을 그리는 등 본격적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화이트골드를 즐기며 위로를 받는 듯한 김연아의 편안한 표정이 보는 이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한다.또한 매번 화이트골드 TV광고에 김연아와 함께 등장하는 반려묘가 이번에도 등장해 회가 거듭되며 절정의 호흡을 자랑하는 둘의 귀여운 모습을 보는 것도 묘미다. 이와 함께 TV광고에 등장하는 ‘밀키보틀 글래스’와 ‘머들러’를 오는 14일부터 전국 대형할인점 및 온라인에서 화이트골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밀키보틀 글래스’는 화이트골드를 마시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11 09:46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CoM 제품 포트폴리오에 비접촉 ID 카드 용 솔루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SLC52 보안 칩과 카드 안테나를 폴리카보네이트 모노블록 인레이에 통합할 수 있다. 기존 칩 패키지는 카드 안테나에 용접을 하거나, 솔더링을 하거나, 접착을 해야 한다. 하지만 CoM 패키지를 사용하면 칩 모듈과 카드 안테나가 무선 주파수(RF)로 통신한다. 따라서 복잡한 기계적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으며, 카드의 견고성을 높이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CoM 패키지는 접촉식 및 비접촉식 둘 다 동작하는(듀얼 인터페이스) 다수의 결제 카드 및 eID 카드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CoM 기술은 순수한 비접촉식 eID 카드 및 여권용이다. 단 125μm 의 업계에서 가장 얇은 모듈이므로 유연한 카드 레이아웃이 가능하다. 카드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여권을 덜 딱딱하게 만들 수 있다. 전기기계적 카드 안테나 접속을 할 때의 취약 지점들을 없앰으로써 유효 기간 10년의 견고한 카드를 만들 수 있다. 한 업체에서 “원 스톱 쇼핑 (칩과 안테나)”을 할 수 있으므로 부품 조달을 간소화할 수 있다. 비접촉 카드를 사용한
2017-12-11 09:4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12월 9일(토)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어진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관람과 식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보다 앞서 11월 2일~3일에는 충남 부여의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5명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의 품질관리와 식품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상생경영을 구체화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11 09:39지자체의 인허가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반복적인 유권해석 요구 등에 따른 행정낭비 방지를 위해 정부는 2016년부터 법령 유권해석 전산자료(DB)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지자체에서 국가위임사무를 처리할 때 동일한 법령이나 자치법규에 대해, 해당 지자체마다 다르거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한 인허가 지연 등의 민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또 인허가 관련 법령의 해석에 대해 지자체간 정보공유가 미흡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법령 이해도가 부족하여 여러 지자체에서 반복적으로 중앙부처에 유권해석을 요구하면서 인허가가 지연되는 경우가 상당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이 예기치 않은 규제가 되고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하여 투자저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연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유권해석 관련 전산자료(DB)를 ‘내고장알리미’ 누리집(www.laiis.go.kr)에 공개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추가 자료를 등록하여 지자체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국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초, 1단계 법령 유권해석 전산자료의 4대 인허가(산지전용 허가·신고,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교습소·개인 과외교습 신고, 의료기
2017-12-11 09:25제20대국회에 처리된 법률안은 총 2천598건으로, 지난 제19대 같은 기간 동안 처리된 1천492건보다 무려 74.1% 증가했다고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밝혔다.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된 법률안을 포함하여 제20대국회 법률안 처리실적은 처리율 또한 제19대 18.3%에서 제20대 25.1%로 수직상승했다. 제20대국회에서 법률안 제출건수가 제19대 대비 27%나 증가하였음에도 제출건수 대비 처리율이 상승한 것은 “제20대국회가 ‘일하는 국회’를 통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회의 본연의 임무는 입법이고, 특히 민생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지속적인 독려가 큰 자극이 되었다. 정 의장은 지난 9월 12일 민생법안의 신속처리를 당부하는 서한을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면서 “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당부하고, “정기국회 종료 후 법안처리실적을 공개해 제20대국회 입법 노력을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 13일 의장주재 원내대표 회담에서는 “상임위별로 법안심사를 계획적으로 추진해 달라”며 “상임위별 법안 심사실적을 공표할 테니 각
2017-12-11 09:13청와대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UAE와 레바논에 특사로 파견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해외파견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아크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를 차례로 방문 중이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이번 특사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중동지역에서 평화유지 활동 및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진행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해외파견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일정 외에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12월 10일에는 모하메드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왕세제, 12월 11일에는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외교 일정도 수행하게 된다.
2017-12-11 09:01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가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에는 어린이용 홍삼제품인 홍이장군 90포와써모스 보온병이 함께 담겨있다. 탄자니아 지역 식수사업에 동참하는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되는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판매될 때마다 KGC인삼공사에서 개당 1만원씩 식수사업에 기부한다.‘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정관장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식수사업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홍이야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달면 KGC인삼공사에서 건당 500원을 기부한다. 댓글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40명에게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11 08:47한국야쿠르트와 팔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병진(51) 부사장과 고정완(54)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김병진 한국야쿠르트 대표는 1991년 7월 입사했다.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11년 경영기획부문장, 2015년 전무이사에 이어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부사장을 역임하며 사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또한,회사 내 다양한 보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고정완 팔도 대표는 2015년부터 3년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종합 식품유통기업으로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고정완 대표는 한국야쿠르트에서의 경영능력과 경험으로 팔도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 부회장(56)은 한국야쿠르트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임원인사에 따른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2017-12-11 08:42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은 ‘4차 산업혁명 관심 정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질문한 결과,96.9%가 ‘들어봤다’고 답했고, ‘신문이나 뉴스(46.7%)’를 통해 들어봤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26.3%) ▲강연이나 세미나(14.8%) ▲도서(7.5%)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었다고 답했다.하지만 10명 6명에 해당하는 61.3%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것. ‘4차 산업혁명을 잘 알고 관심도 많다’고 답한 이들은 37.8%에 그쳤다. 나머지 0.9%는 ‘아예 관심 없다’고 답했다.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 될 지예측한 조사결과, 우리 일상 생활에 적용될 시점으로는 ‘5년 후’를 내다본 이들이 34.5%로 가장 많았고, 실생활에서 가장 먼저 적용될 분야로는 ▲서비스업(49.0%) ▲제조업(40.5%) ▲금융업(35.9%) ▲의료업(35.5%) ▲교육업(31.4%) 순으로 꼽았다.특히,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업은 어디가 될 것인가 물은 개방형 질문에는 ‘구글’이라고 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위 삼성 ▲3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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