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맥스봉>의 주 소비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파티’는 젊은 소비자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11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20SPACE’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맥스봉>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총 70명을 선발한다. 토크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를 초청해 토크쇼를 진행하며, 인디밴드 ‘소심한오빠들’의 콘서트도 열린다. 이와 더불어 <맥스봉>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CJ제일제당은 6월부터 진행한 ‘에너지 클래스’의 종료를 기념하고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에너지 파티’를 기획했다. CJ제일제당은 <맥스봉>의 주 타겟인 젊은 소비층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꾸까 플라워박스 만들기’ 클래스부터 ‘우연수집 스트링아트’, ‘비아마피아 가죽공예’, ‘디뮤지엄 압화드로잉’까지 매달 총 75명의 소비자와 함께 ‘에너지 클래
2017-10-24 10:40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월 23일(월) 오후 서울 광화문 소재 정부서울청사에서 ' 2017년도 제2차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 초청연수'를 열어 개발도상국 현직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2017-10-24 10:37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취업준비생 845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준비생들이 꼽은 도움 받기 싫은 선배 유형 1위에, 쓸데없이 남의 취업소식을 알리는 ‘오지랖 선배’가 선정됐다. 반면 가장 도움 받고 싶은 선배 유형은 ‘희망 직무에서 근무 중인 선배’ 였다. 취업준비를 하며 ‘도움 받고 싶은 선배 vs 도움 받기 싫은 선배’ 유형을 조사했다. 구직자들이 꼽은 가장 도움 받기 싫은 선배는 ‘쓸데없이 남의 취업소식을 알리는 ‘오지랖 선배(42.5%)’였다. 다음으로 ‘성의 없는 조언만 하는 선배(40.5%)’, ‘눈치 없이 합격여부를 묻는 선배(26.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도움 받고 싶은 선배 유형’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취업 희망 직무에서 근무 중인 선배’가 64.9%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내가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한 선배(48.0%)’, ‘나와 유사한 스펙으로 취업한 선배(44.3%)’는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합격자소서, 공채후기 등 선배의 취업 자료 공유(55.1%)와 ▲희망하는 직무 정보(43.6%)를 얻는 등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복수응답). 이외에 ▲취업
2017-10-24 10:36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챗봇(Chatbot) ‘빼로’를 선보였다. ‘빼로’는 채팅창을 통해 간단한 일상 대화는 물론, 상대방에게 어울리는 빼빼로를 추천해준다. ‘빼로’가 제시하는 질문에 사용자가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빼로’는 상대방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에 가장 어울리는 빼빼로를 추천해준다. ‘빼로’에는 IBM의 인공지능 대화 처리 기술인 ‘Watson Conversation API’가 적용되어 기존의 키워드와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단답형 대화가 아닌,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한 사용자 친화적 대화 전개가 가능하다. ‘빼로’는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롯데제과 빼로’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 기능을 선택하면 접근할 수 있다.롯데제과는 향후 빼로와 같은 AI 챗봇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대고객 서비스,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하여 분석한 소비자 트렌드를 토대로 ‘빼빼로 카카오닙스’와 ‘빼빼로 깔라만시 상큼요거트’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인공지능을 적용한 소비자 분석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
2017-10-24 10:33알바몬(대표 윤병준)이 남녀 알바생 1,229명을 대상으로 ‘외모와 알바의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알바생 10명 중 4명은 외모 때문에 알바 구직에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외모가 알바 근무 시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하는 알바생도 83.2%를 차지했다. 알바생의 81.1%는 외모가 알바 구직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가 알바 구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묻자 △그렇다가 53.1%를 차지하였으며 △매우 그렇다(28%)가 뒤를 이었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각각 1.5%, 0.5%에 불과했다. 실제로 알바생의 39.5%는 알바 구직과정에서 외모 때문에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알바 근무 중 외모 지적을 받은 경험이 있는 알바생도 35.6%를 차지했다. 알바 근무 중 외모 지적을 많이 받은 업직종 1위는 △백화점/마트(39.3%)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이벤트(37.8%), △커피숍/레스토랑(36.5%), △사무보조(35.8%), △고객상담/영업(35.7%) 등도 외모 지적을 많이 받은 업직종으로 분석됐다. 반면 △강사/교육(13.6%), △주차/운전(25%) 등은 상대적으
2017-10-24 10:12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49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의 치명적인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시와 다른 방향으로 업무진행’(18.5%)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근태, 복장 등 기본적 예의 실수’(16.7%), ‘상사 뒷담화 들키는 등 말실수’(14.7%),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동이나 발언’(12.3%), ‘회식 등 술자리에서의 행동이나 말실수’(9.1%), ‘업무 중 과도한 딴짓’(5.8%), ‘첨부파일을 빠트리는 등 이메일 실수’(5.2%), ‘직급을 잘못 부르는 등 호칭 실수’(3.8%) 등이 있었다. 신입사원의 실수를 눈감아 줄 수 있는 기간은 3개월이 43.7%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6개월’(27.4%), ‘1개월 이하’(7.6%), ‘12개월 이상’(6.2%), ‘2개월’(4.4%)의 순으로, 평균 6개월로 집계되었다. 자신이 한 실수 역시 ‘지시와 다른 방향으로 업무 진행’(23.3%)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첨부파일을 빠트리는 등 이메일 실수’(21.5%), ‘회식 등 술자리에서의 행동이나 말실수’(8.1%), ‘전화 응대 실수’(6.5%), ‘직급을 잘못 부르는 등 호칭 실수’(6.3%), ‘상사, 임원 얼굴을
2017-10-24 10:06(주)하림은 24일 AI 조기 발견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앱 'M-하티스(Mobile Harim Total Information System)'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닭사육 현장에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찰프로그램은 AI 방역대책의 핵심인 조기 발견 및 신속 조치에 초점을 맞췄고, 대상은 종계와 육계 농가다.농장 관리자가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손쉽게 폐사율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농장주는 사육 중인 닭의 폐사율과 산란율을 매일 체크해 전용 모바일앱인 'M-하티스'에 입력하고, 하림은 자체 구축한 전산망에 실시간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조치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 현행 가축전염병예방법에는 전염병 발생 징후에 대한 신고를 강제할 규정이 없어 농가의 자체 판단과 자발적인 신고가 아니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이 예찰시스템은 수집된 데이터가 정상 수치를 벗어날 경우 신호등 기능을 통해 단계별 경보를 울릴 수 있도록 했다. 농가에서 수집된 데이터에서 폐사율과 산란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등 AI 감염 징후가 포착될 경우 하림은 즉시 차단조치를 취하고 농가에서 방역당국에 정식 감정을 의뢰하도록 조치한다. 하림은 이달 1일부터 종계
2017-10-24 10:04하나투어가 자회사 ㈜티마크그랜드호텔(대표이사 한준)의 홍보대사로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작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다. 오승환은 이날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향후 관련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하나투어 및 오승환 선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0-24 09:59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2017-18시즌부터 총 3년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운 KBL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2017-18시즌부터 3년간 계약을 통해 농구팬들에게 스포츠음료로서 게토레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슈화 및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3년간 후원금을 포함해 선수 및 스태프 등이 마실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 음료와 함께 타월, 물통, 아이스박스 등 각종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내 LED보드, 인터뷰 백드롭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 홍보에 나선다.롯데칠성음료는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를 알리기 위해 2017-18시즌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매 경기 3쿼터 첫번째 작전타임에 ‘게토레이 응원타임’을 운영해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즐거운 응원문화 확산에 힘쓰고 열띤 응원을 펼친 관객에게는 게토레이 물통 및 타월 등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매 경기 구단별 첫 골을 넣은 선수를 맞추면 게토레이 등 음료를 증정하는 ‘첫 골을 잡아라’ 이벤트, 경기마다 선수 및 농
2017-10-24 09:57㈜아모레퍼시픽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17세계화장품학회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학회에 참가한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를 대상으로 대표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그동안 이어온 고객 연구 및 피부 유전자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IFSCC는 세계 최대의 화장품 학회로, 1959년에 설립되었다. 1960년 독일 뮌헨에서 제1회 국제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 컨퍼런스는 전 세계에서 800명이 넘는 화장품 연구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과학의 발전을 위해 세계화장품연맹에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고등급(Honorable DIAMOND)으로 후원했다. 23일 진행되는 학회 사전 워크숍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윤세림 연구원이 혁신 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24일과 25일 진행되는 학술 발표 세션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고은비 연구원은 한국인의 피부 특성에 대한 유전적 상관성을 밝히기 위한 한국인 유전자 를 주제로, 아모레퍼시픽 싱가
2017-10-23 16:25탐앤탐스는 탐앤탐스 태국 전 매장에서 ‘홍시’ 4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탐앤탐스 태국의 ‘홍시’는 ‘아이스 홍시’ 3종에 이은 국산 농산물 메뉴로 씨 없는 감으로 유명한 청도의 반시로 만들어진다. 청도반시를 급속 냉동시킨 다음 청도에서 태국으로 직접 공수해 고객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제조해 제공한다. ‘홍시’ 4종은 작년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홍시 주스와 ▲홍시 스무디를 포함해 새롭게 추가한 ▲홍시 머메이드 매직 음료와 ▲홍시 버터 브레드로 구성되어 있다. 홍시 머메이드 매직은 주황색의 홍시와 파란색의 에이드를 믹스한 음료로 음료의 색이 점차 초록색으로 바뀌면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홍시 버터 브레드는 탐앤탐스의 허니 버터 브레드를 재해석한 메뉴로 달콤한 홍시와 부드러운 브레드가 만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탐앤탐스 태국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청도반시로 만든 ‘홍시’ 메뉴에 이어 고구마 말랭이, 오미자 등을 활용한 메뉴를 준비 중인 것. 또한 올해 초 큰 인기를 끌었던 지리산국립공원 청정지역의 설향 생딸기로 만든 ‘스트로베리 피버’를 내년 초 다시 선보일
2017-10-23 11:44오른쪽부오른쪽부터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 윤호섭 그린디자이너가 축제 개막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BC카드, BGF리테일(CU), 세븐일레븐, 세종문화회관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별무대 등에서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Everyday Earthday Festival)’을 개최했다.‘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은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미출력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생활에 대한 동참을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매일 매일이 지구의 날’이라는 주제 아래 토크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체험활동 및 환경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진행했다.또한 업 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한 공예작품,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세종예술시장 소소’, 시각장애인 이동우 주연의 영화 ‘시소’ 상영 등 참여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특히 친환경 페인트로 그림 그리기, 달걀판으
2017-10-2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