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산시는 6월 2일 오후 3시 30분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선암동 제1투표소(선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소(투표소 269개, 개표소 5개)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투표소 설치 및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투·개표소 불법카메라 등 불법시설물 설치 점검상황 등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과 울산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 등 투표소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www.nec.go.kr)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울산시는 55개소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지난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유권자 934,509명 중 299,135명 투표했으며, 투표율은 32.01%라고 했다. 울산시는 선거일 개표 종료까지(6월 3일 ~)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업무 공유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을 이틀앞둔 6월 1일 세종시선관위 직원등이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체육관 다목적홀)에서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선관위)가 6월 1일 세종시 개표소인 정부세종청사체육관 다목적홀에서 투표지 분류기 시험 운영을 실시하며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시험 운영에는 세종선관위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실제 선거와 동일한 방식으로 투표지 분류를 시뮬레이션했다. 투표함 개봉부터 투표지 분류기 작동, 분류된 투표지의 재확인 과정까지 면밀하게 점검하며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세종선관위 관계자는 "정확하고 신속한 개표를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험 운영을 진행했다"며, "분류기 점검과 더불어 개표 인력의 숙련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험 운영은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의 공정하고 투명한 개표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세종선관위는 이번 시험 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완벽
▲제39회 평해단오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평해읍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평해단오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단오제는‘전통과 정감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울진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해읍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직접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축제는 울진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지난해보다 장소를 넓고 자연 친화적인 남대천 일원으로 옮겨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첫날인 5월 31일에는 고유의례인 제천의례로 축제가 시작되었고, 이어서 씨름왕대회와 민속장기대회, 각설이 공연 등이 열려 전통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제39회 평해단오제 사진. 둘째 날인 6월 1일에는 평해읍에서 전통적으로 전승되어온 월송 큰줄 당기기가 재현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줄타기 공연과 경북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 읍면대항 민속경기, 단오노래자랑, 그리고 ‘리틀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의 축하공연까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제39회
▲이재성, 강다슬 선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재성과 강다슬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각각 한국 육상 남녀 400m 계주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성 선수는 경북 구미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준혁 선수와 함께 38초4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이 사상 처음으로 획득한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그동안 1981년, 1983년, 1985년, 2023년 총 4차례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나, 금메달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다슬 선수는 여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이은빈, 김소은, 김다은 선수와 함께 44초45의 기록으로 11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이재성과 강다슬 선수의 눈부신 활약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쓴 값진 성과”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투지는 광주시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
▲심판들의 공정한 경기를 위한 다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BIG5스포츠 페스타 in부산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남자부 경기 모습. ▲남자부 경기 모습 ▲여자부 경기 모습. 많은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남녀 각 부문별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남자부 1위 송관섭씨(부산 사상구) 수상 사진. ▲여자부 1위 노순자씨(부산 북구) 수상 사진. 다음은 이번 대회의 남녀 각 부문별 1위부터 5위까지의 입상자 명단이다. 1위 송관섭씨(부산 사상구), 노순자씨(부산 북구), 2위: 서근중씨(경남 양산시), 김영자씨(부산 남구), 3위: 최선진씨(부산 북구), 이희심씨(부산 북구), 4위: 강호상씨(부산 해운대구), 이순남씨(부산 강서구), 5위: 강영기씨(부산 사상구), 백미자씨(경남 창원시), 홀인원상; 이규봉씨(부산 강서구 대저클럽) 차지했다. ▲홀인원상을 차지한 이규봉씨(부산 강서구 대저클럽) 사진. 남자부 1위를 차지
▲'24년 서해해경청 소속 경비함정이 섬 지역 투표함 육지 이송에 동원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섬 지역 투표함을 육지로 옮기기 위해 경비함정을 30척 동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본투표와 사전투표를 포함한 대선 기간에 관내 57개 도서지역, 87개 투표함을 경비함정 30척을 동원하여 육지로 직접 옮기거나 수송 선박을 해상에서 호송할 예정이다. 특히, 서해해경청은 오늘(28일) 차질 없는 투표함 이송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수송선과 경비함정 간 통신망 구축 ▲ 수송 선박 등 VTS(해상교통관제센터)관제 기능 강화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선거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투표 당일 소속기관별 상황대책팀을 편성‧운영하여 투표함 안전 이송관련 대비‧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투표함이 경비함정을 통해 육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언론 브리핑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 및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지난 4월 2일 강릉시 옥계항에서 3만 2천톤급 화물선 L호에서 적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코카인 1.7톤 밀반입 사건과 관련하여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수사 경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해양경찰청과 관세청 양 기관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으로부터 L호에 상당량의 코카인이 은닉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공조에 나서면서 본격화됐다. 양 기관은 사전에 여러 차례 작전회의를 거쳐 L호 입항 당일 해경 59명, 관세 31명, 마약 탐지견 2두, 총 90여 명의 선박 검색인원을 투입하여 선박 전체를 정밀 검색하였고, 이 과정에서 격벽 내 은밀한 공간에 은닉된 코카인을 적발했다. 코카인 적발 이후, 양 기관은 54명(해경 47명, 관세 7명) 규모의 합동수사단(단장 : 총경 신경진)을 구성하고, 총 20명의 선원에 대한 전수 조사와 현장감식, 압수물 지문감식,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등 전방위적 수사를 전개했다. 수사 결과, 코카인 밀반입에 가담한 선원 8명을 특정했으며, 이 중 4명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마약)’ 등의
▲영천호국원 언론보도 사진자료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오는 29일(목) 오후 2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령당(제3관)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한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약 330억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1년부터 안장능력확충사업인 충령당(제3관)건립을 추진하여 올해 2만5천여기 안장능력을 추가로 갖추었다. 이로써 기존 5만5천여기까지 더해 총 8만여기라는 안장능력을 보유한 수도권 제외한 가장 안장 규모가 큰 호국원으로써 보훈대상자의 안장서비스를 담당하게 되었다. 충령당(제3관)은 보다 품격있게, 보다 쾌적하게, 보다 안전하게 라는 건립목표로 ‘23년 7월 착공하여 622일 간 공사를 진행했다. 건물 연면적은 8,514㎡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참배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28개의 영상참배실과 안장행사를 위한 100석 규모의 강당과 안장접수처, 이관실 등이 있으며 2, 3층은 모두 봉안실로 조성되어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내부로 들어가면 2층과 3층 중정이 개방되어있는 아트리움 형태로 길이 100m가 넘는 건축물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부산시 파크골프협회 이상복 수석부회장 개회사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제1회 BIG5 스포츠 페스타 in 부산 전국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내 파크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백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화창한 햇살 아래 대저생태공원의 드넓은 파크골프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서로의 기량을 칭찬하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파크골프협회 김성호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약 9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 속에서 경기에 임하며 파크골프를 통해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진행은 부산시파크골프협회 이용우이사가 맡았으며, 부산시 파크골프협회 이상복 수석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부산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참가자 출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파크골프협회 김성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전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서구 암남동 청년회(회장 김영일)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3일, 김영일 회장은 암남동 주민센터에 국산 고등어 필렛(순살 진공포장) 2상자, 총 100팩(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영일 회장은 "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건강에 좋은 신선 고등어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지원에 함께 힘써준 암남동 청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김 회장의 깊은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전달된 고등어는 암남동 주민센터 내 민원실 나눔 냉장고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주민센터가 지역사회의 사랑을 나누는 거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암남동 청년회의 이번 고등어 지원은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궁 명가 예천군청 남자 양궁선수단 인천 계양오픈 국제대회 단체전 금메달 쾌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실업 양궁의 ‘명가’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명장’ 문형철 감독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용호 코치가 이끄는 예천군청은 지난 23일, 인천 계양 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장지호, 이동영, 손지원 선수가 팀을 이뤄 청주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예천군청은 4강전에서 우승후보인 홈팀 계양구청을 제압하며 금메달 가도의 최대 고비를 넘겼으며, 결승전에서는 세트스코어 3대 1로 지고 있다가 내리 2세트를 승리하여 5대 3으로 우승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예천군청 문형철 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예천군 및 경상북도와 경북양궁협회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다가오는 대통령기와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값진 금메달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을 문형철 감독과 장용호 코치를 비롯한 선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기장병원에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장군 기장읍(읍장 이상식)은 5월 서일의료재단 기장병원을 통해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관내 건강 취약계층 3인에게 기본검사와 MRI 선택검사 등으로 구성된 80만원 상당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상호협력 MOU 체결 의료기관과 협업하여 관내 건강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검진 이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된 질병 치료를 위해 긴급복지 의료비 신청, 사례관리 등 공공서비스를 추가 지원하여 민관협력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성근 기장병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의료적 지원이 필요했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식 기장읍장은 “기장병원과의 협업으로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호협력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5.21.~22. 2일간 경북북부 제1교도소를 포함한 경북 관내 교정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피싱ㆍ투자사기ㆍ불법대부업 범죄 특별자수ㆍ신고기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25.5.1.∼6.30. 2개월간 운영 / 자수 시 형사처벌 감경 또는 면제, 신고 시 최대 1억원 신고보상금 지급 경찰 관계자는 “이번 교정기관 간담회를 통해 피싱범죄 등 조직에서 이탈하거나 관련 내용을 알고 있는 수형자들의 자수와 신고를 유도하고,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하여 해외 핵심 조직원들의 검거 등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도 함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최근 파크골프가 전국의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은퇴 후 활기찬 노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파크골프는 신체 활동과 사교 활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뜨거운 열풍 뒤에는 석연치 않은 돈의 흐름과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시니어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다수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고액의 입장료 및 대회 참가비 징수, 각종 대회 운영비 및 스폰서 후원금의 불투명한 사용, 그리고 후원 물품 및 현금의 행방 묘연 등을 주요 비리 의혹으로 지적하고 있다. "아침 일찍 나와 건강을 챙기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낙으로 파크골프를 시작했는데, 갈수록 돈 내라는 소리만 듣는다"며 한 동호인은 한숨을 쉬었다. 불투명한 돈의 흐름, 어디로 사라지나? 특히, 일부 파크골프장은 지자체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거나 공공의 목적으로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입장료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크고 작은 대회들이 우후죽순처럼 열리면서 참가비 명목으로 적지 않은 돈이 걷히고 있지만, 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사
▲대저파크골프클럽 이상복 회장 인사말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 대저파크골프클럽(회장 이상복)이 24일(토) 오후 2시, 대저생태공원 내 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회 강서구협회장기 대회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클럽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새로운 회원 유치와 기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강초용 감사. 박병한 부회장. 김세흥 부회장. 이상복 회장. 이상계 총무. 이진우 경기이사 이어 다가오는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 계획을 점검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곧바로 실전과 같은 조별 시합을 가졌다. 비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이번 시합에서는 남자부, 1위 이채기씨. 2위 천해도씨, 3위 이규봉씨. 여자부,1위 김세흠씨, 2위 김항자씨 3위 최점숙씨가 차지, 우수 회원들이 탄생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필승을 위하여 실제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