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는 9월 16일(수)부터 전국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KOICA-UNV 대학생 봉사단 및 ODA 청년인턴 모집설명회를 실시한다.KOICA-UNV 대학생 봉사단은 만 18~29세의 대학(원) 재학생을 6개월간 UN 현지기구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청년들에게 국제기구 진출 및 국제무대 경험을 제공한다.선발된 총 15명의 단원들은 2016년 2월부터 약 6개월간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도국 현지 UNDP, UNICEF, UNHCR 등 UN기구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동 프로그램은 유경험자를 우대해왔던 기존 UN 파견 프로그램과 달리, 경험이 많지 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한국 청년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KOICA-UNV 대학생 봉사단 모집은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KOICA ODA 청년인턴 제도는 국제개발협력 사업현장 실무경험을 통해 차세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40여개의 KOICA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해외사무소 인턴과 NGO,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 ODA 사업수행기관 인턴 두 가지로 구분된다.모집은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되며 해외사무소/재외공관인턴 약 80여명,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TAR정(Telmisartan-Amlodipine-Rosuvastatin)에 대해 최근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 받아, 이에 착수했다. TAR정은 고혈압치료제 성분인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이루어진 3제 복합제로, 동일성분 중 최초로 임상 3상을 승인 받았다. TAR정은 1일 1회 1정으로 각각의 약물 복용시보다 정제의 개수와 부피가 줄어들어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최적의 조합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텔미사르탄(ARB)은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어 1일 1회 투여로도 효과적인 혈압조절이 가능하며, 심혈관 질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하다. 암로디핀(CCB)은 장시간형 디히드로피리딘계 칼슘길항제로, 동맥경화 진행 억제 및 뇌졸중 예방 효과를 갖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수바스타틴은 상대적으로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중요한 위험 인자인 LDL-C/HDL-C를 가장 현저히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5일부터 19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AFACI 회원 나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사바 수확후관리 기계화사업 연례평가회’, ‘아시아 이동성병해충 관리 국제네트워크 구축(IPM) 워크숍’, ‘아시아 주곡자급률 향상을 위한 벼 생산성 증대 기술 개발 연례평가회’를 연다. 또한, 관련 기관과 카사바 농장 등 현장 방문을 통해 기술의 효율적인 현장 보급 방안과 추후 과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태국에서 카사바 수확기가 개발됐으며, 필리핀과 스리랑카에서는 자국 환경에 맞게 수확기를 개량해 보급 중이다. 앞으로 개선점을 보완해 아시아 지역 카사바 생산 농가에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아시아 이동성병해충 관리 국제 네트워크 구축(IPM) 워크숍’에는 총 11개 회원 나라가 참여한다. 기류를 타고 아시아 전역으로 이동해 벼농사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를 비롯해 이들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 병에 대한 나라별 연구 성과와 추진 결과를 논의한다. 이번 사업으로 나라 간 벼 병해충 발생 정보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동성병해충의 제때 방제를 위한 현장 적용 진단 기술 보급, 병해충
▲ 노사정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대타협에 합의한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회의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정부의 독자 노동개혁 입법 방침이 공포된 가운데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경, 노사정 대표들이 대타협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그 동안 평행선을 달리던 상황이었는데, 일반해고 도입과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에 대해 큰 틀의 합의가 도출된 것이다. 이날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노사정 4자 대표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그 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미정리사항과 쟁점사항에 대한 최종 조정문안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미정리사항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과 파견확대 등 비정규직 쟁점사항과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시간적용 제외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내년 5월 말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대 쟁점사항이었던 일반해고는 노동계의 주장을 받아들여 제도 개선방안을 만들기로 합의했고, 중장기적으로 법제화하되, 그 전까지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시행하기로 했고, 이 과정에서 정부는 독자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한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에 대해서도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는 것이다. 노사정이 단체협약 및 취업규칙 개정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5일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전자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강구하는 등 상생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자정부지원사업은 올해 37개 사업 1,215억 원이 투입되는 전자정부의 핵심사업으로 건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과 주관기관, 주사업자, 하도급 대표사가 한 자리에 모여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와 상생협력 및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등 중소기업 역량강화와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도 분리발주, 제안서 보상 등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관련 이슈 및 정책에 대한 전자정부지원사업의 반영내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을 수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또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가 시행된 이후 중소기업 입장에서 사업수행의 애로사항과 사업의 공정
▲ 사랑의 Hot Fix 에코백 기부봉사 캠페인 참여후 단체사진(사진제공: 함께하는 한숲)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사랑의 Hot-Fix 에코백 만들기 기부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의 에코백은 작은 돌을 한알 한알을 도안위에 올려놓는 작업으로 에코백, 티셔츠 등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으로 밋밋했던 에코백 위에 사랑을 새겼다. 소외된 아동들에게 예쁜 에코백을 선물하며 따뜻한 이웃이 되고자 하였다.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에코백 작업을 하면서 처음에는 핀셋 잡는 것조차 조금은 서툴고 어색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베테랑의 모습을 보였다. 각자 개성에 맞는 다양한 모양의 에코백을 만들어 선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가방을 만들었다. (사)함께하는한숲은 사랑의 기부봉사 캠페인으로 제작된 사랑의 에코백은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부캠페인을 통해 함께 할 기업 및 단체 개인 후원자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일본 발명가이자 적정기술 멘토인 후지무라 야스유키 비전력공방 대표(사진제공: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하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7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전환과 연대 3: 배움의 기쁨, 삶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포럼, 강연, 대담, 워크숍, 마을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과격화 시대’의 맥락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새로운 삶터와 일터를 고민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현 사회의 조류를 읽어내는 전문가들과 각 현장에서 실천하는 활동가들이 국내외에서 초대된다. 서밋 전체의 기조를 보여주는 개막식(9/18 14:00~15:30) 기조강연자로 초청된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 구마시로 도루도 이 중 한 명이다. 그는 고도성장기의 풍요를 누리며 성장했으나 만성불황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제는 정규직도 유지하기 힘들어진 중장년층의 모습을 ‘자기애’ ‘사춘기 모라토리엄’ 등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인터넷 상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캐릭터를 통해 소통하는 ‘자기애’,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군가에게 대시하긴 귀찮은 ‘사라진 연애’
9월 대청소 시즌을 맞아 LG전자가 ‘코드제로 싸이킹 배터리 5년 무상보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무선청소기 사용 시 방전 등 배터리 관련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9월 30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채널에서 동시 진행된다. 단, 온라인 채널은 인증점에 한해 시행된다. 이 기간 동안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2020년 9월까지 배터리에 한해 무상 보상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은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 후 제품 구매 시 매장에서 받은 무상보증 쿠폰을 제시하고 무상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배터리 무상 교환은 완충 후 사용시간이 강 모드 기준에서 14분 미만, 동일 증상 기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LG 코드제로 싸이킹은 선이 없는 무선 타입의 청소기로 청소기 선 걸림의 불편함이 없고 코드를 꽂고 뽑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빠르고 강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해 청소하는 동안 강력한 흡입력이 유지된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브러시가 없는 타입으로 일반 모터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긴 사용 수명을 가지며 4시간 충전
180개 중소기업에서 경력직 1,738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14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2015 중장년 채용한마당'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용노동부, 주요그룹이 2012년 이래 매년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금년이 4회째이다. 이번 박람회는 LG(20개 협력사), SK(13개사), 포스코(12개사), 현대·기아차(11개사), 삼성(9개사), 롯데(8개사), 한화(7개사), 만도(7개사), GS(6개사), 현대(5개사), 두산(2개사), 케이티(2개사) 등 12개 그룹의 102개 협력사와 78개 우량 중소기업 등 총 180개사가 참가했다. 전체 채용 예상규모는 1,738명이며, 유통·서비스직 837명, 연구·기술직 359명, 생산·품질직 256명, 영업․마케팅직 156명, 단순기능직 66명, 사무관리직 64명을 채용한다.박람회 참가기업 중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22개사였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중소기업청의 'World Class 300'기업 등 내실 있는 알짜기업들이 다수 참가했으며, 참가기업의 평균매출은 800억원, 종업원 수는 58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성옵틱스는 중소기업청의 'World Class
얼마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장애인의 사회 및 문화여가 활동 실태와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 중 절반가량이 집 밖에서 활동 할 때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의 약 45.3%가 집 밖에서의 활동이 불편하다고 응답했는데, 장애인 관련 편의시설 부족이 47%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외출시 동반자의 부재 등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다. 제3회 세계장애여성대회를 맞이하여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을 만나 장애인의 실태와 개선점에 대해 들어봤다. ▲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 장애인 정책, 도리어 후퇴 지난 5월 정부가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통합 관련 조정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과 사회참여 확대지원사업(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이 유사 중복사업이라는 이유로 1개 사업으로 통합하고 관리부처를 보건복지부로 하고, 기존 수혜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지 않도록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를 반영하라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으로 26억 원을 책정했는데,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8억 원만 책정했을 뿐, 여성장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여성, 노인, 장애인 중에서 장애여성은 사회적 편견 속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다. 현재 장애여성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서울시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장애여성들이 정책적 지원에 따른 차이가 기존과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는 정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이런 장애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 국회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여성대회는 유엔사무국을 우리나라에 유치하여 장애여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장애여성의 보건복지 정책 및 타개법을 대한민국 보건복지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을 만나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은 지난 7월 1일(수) 오전 11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원외지역위원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총 12명의 새정치민주연합 원외지역위원장을 만나, 각 지역에서 당면하고 있는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으로
▲ 3일간의 행사를 마친 참석자와 대회관계자들이 아쉬움 속에 4년 후 대회를 약속하고 있다. 예멘의 장애여성 대표인 하난 베스바스는“10~12%의 인구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장애여성들의 교육이나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참가하였다.”며,“장애여성들이 억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공공시설이나 빌딩 같은 곳에서 장애인을 위한 이동수단 등이 미비하여, 정부에서 장애여성들이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한국에 유엔사무국이 공식적으로 유치되어, 타국에도 장애여성들이 자주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을 원한다.”며,“이 대회가 다음번에 개최될 때는 처음부터 공식으로 인정을 받은 상태에서 개최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본의 장애여성 대표인 이시이 카요코는“장애여성을 위해 백화점이나 관공소 같은 곳에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며,“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학교나 지역에서 최대한 지원해주려고 노력합니다.”고 하였다. 또한 “이렇게 큰 행사에서 장애여성만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려는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며,“한국 장애여성계라면 유엔 정식기구 등
지난 9월 4일, 국회의사당에서 제3회 세계장애여성대회의 이튿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인 국회의사당의 뜰에는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의 각 협회 및 지회에 속해있는 장애여성들이 손수 만든 수준급의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오전 9시경, 장애여성들을 태운 버스가 국회의사당에 도착해 장애여성들은 횡단보도 건너에 있는 공예품 전시회 작품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예품 전시회 입구에 전시돼있던 닥종이공예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의 장애여성들은 공예품 전시회를 보며 장애여성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고, 대단하다며 엄지를 들었다. 수원시지회 수원시지회에서는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핸드페인팅, 닥종이공예, 뜨개, 의상제작 등을 무상으로 교육하며, 최근 장애여성들이 의상제작에 관심이 많아 의상제작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한 프로그램당 10명으로 한정돼 있어 세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시 30명의 장애여성이 활동을 하고 있다. 공예품 전시를 준비 중인 수원시지회 김성의 지회장은“수원시지회 회원들 중 핸드페인팅, 닥종이공예, 뜨개, 의상제작 등 솜씨가 있는 장애여성들이 매우 많다.”며,“장애여성
▲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화려한 북춤 ▲ 본 대회 시작을 하늘에 알린 고천제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영용 박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다인들 ▲ 미국 참가자인 닥터 샬롯(Dr. Charlotte)과 인터뷰 중인 본지 선승주 기자 ▲ 이 행사에 참가한 54개국 대표들과 교류협력을 다짐하는 조인식을 갖는 허혜숙 회장. 각국 SNS 홍보대사로 함께 포즈를 취한 자원봉사자들 ▲ 폐회식 만찬에서 원더풀을 외치는 각국 참가자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태강삼육초등학교에서는‘영어공교육정상화’및‘선행학습금지법’의 차선책으로 미국 및 중국의 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 국정 교과서를 영어로 번역해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삼육초등학교 학생 65명이 놀라운 영어실력을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각 국가 대사와 대표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초등학생은“잊지못할 추억거리로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참여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학교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경험을 얘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삼육초등학교 학생 65명, 중·고등학생 120명, 대학생 120명, 주부 160명, 일반인 350명이 세계 장애여성 대표와 같이 동행하며 통역을 맡았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