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센터장 서숙경)는 10월 14일(목)부터 11월 12일(금)까지 한 달간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일자리 랜선플랫폼’은 올해 일자리 키오스크를 도입해 맞춤형 연계를 지원한다. 일자리 키오스크는 구인 기업과 △일대일 실시간 화상 면접 △비대면 녹화 면접 △인공지능(AI) 맞춤형 채용 정보 △AI 직무 역량 테스트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 콘텐츠 체험을 제공하는 비대면 채용 솔루션이다. 또 경력 공백을 극복한 그로잉맘 이혜린 부대표의 성공 스토리 소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혜원 박사의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전략을 위한 취업 특강,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 기초와 SNS 소셜 마케팅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경력 단절 여성들이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돌봄·배움 전문 교사와 진로 직업 체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적 일자리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서숙경 센터장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경력 공백을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47명 늘어 누적 33만4천1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총 966명으로 72.4%다. 비수도권은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대전·전북 각 23명, 울산·경남·전남 각 17명, 광주·제주 각 7명, 세종 6명 등 총 368명으로 27.6%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천59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297명 늘어 누적 33만2천81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8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9명, 경기 358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총 939명으로 73.1%다. 비수도권은 충북 60명, 부산 49명, 대구 44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충남 24명, 대전 22명, 전북 20명, 강원 17명, 광주 13명, 울산·전남 각 11명, 제주 8명, 세종 3명 등 총 345명으로 26.9%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94명 늘어 누적 33만1천51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60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9명, 경기 541명, 인천 94명 등 수도권이 총 1천214명으로 77.8%다. 비수도권은 충북 72명, 대구 48명, 경북 45명, 경남 34명, 부산 31명, 충남 30명, 광주 23명, 강원 18명, 대전·전북 각 10명, 울산 9명, 제주 7명, 전남 5명, 세종 4명 등 총 346명으로 22.2%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5명이 늘어 누적 2천57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953명 늘어 누적 32만9천9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2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07명, 경기 629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467명으로 76.2%다. 비수도권은 경남 71명, 충북 64명, 충남 54명, 대구 50명, 경북 38명, 부산·대전 각 30명, 강원 28명, 제주 26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전남 14명, 울산 12명, 세종 4명 등 총 457명으로23.8%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176명 늘어 누적 32만7천97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773명, 경기 753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이 1천651명으로 77.0%다. 비수도권은 경북 77명, 충북 64명, 충남 59명, 경남 54명, 대구 45명, 부산 34명, 강원 32명, 대전 30명, 광주 25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세종 10명, 제주 9명 등 총 494명으로 23.0%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27명 늘어 누적 32만5천80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40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833명, 경기 851명, 인천 198명 등 총 1천882명으로 78.4%다. 비수도권은 경남 95명, 충북 74명, 경북 54명, 충남 52명, 부산 49명, 대구 46명, 대전·강원 각 29명, 전북 24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광주 13명, 세종 11명, 제주 10명 등 총 518명으로 21.6%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의 원래 이름은 ‘가갸날’로 1926년 조선어연구회에서 한글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자 만들었다. 당시에는 한글을 ‘가갸거겨 나냐너녀’ 하면서 배울 때라 ‘가갸날’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올해는 575돌이다. 조선어연구회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1446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지정해 한글이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기로 했다. 하지만 1940년 7월 발견된 <훈민정음>의 해례본 말미에 ‘정통 11년 9월 상한(正統十一年九月上澣)’이란 기록이 있어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한글 반포일을 9월 상한의 마지막 날인 9월 10일로 또 변경, 이를 그해 양력으로 환산해 10월 9일이 한글날로 확정됐다. 북한에서는 세종이 한글을 창제한 1443년 음력 12월의 양력인 1444년 1월 15일을 ‘훈민정음 창제일’로 기념하는 점이 이채롭다. 2014년 10월 9일 국립한글박물관이 개관했다.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문자적 ·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한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글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실험하는 전시 공간인 동시에 어린이들이 한글의 원리를 쉽게 체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공예주간은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공예인들과 함께 전시·체험·판매·지역 연계 행사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공예 소비 활성화를 끌어내는 공예 문화 축제다. 2021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재단법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공예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0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2021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1)’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이 주변 가까운 곳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일상을 치유해 생기 넘치는 가을날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정했다. 전국 634개 공방·갤러리·문화 예술 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 공예주간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공예주간에는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판매·강연 등 총 1013개의 다양한 연계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먼저 올해 공예주간의 주요 행사로 공예전시 ‘완상(玩賞) - 아름다움에 대한 유람’이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쓰임’의 도구로써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8명 늘어 누적 32만3천37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2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 등 총 1천495명으로 74.7%다. 비수도권은 경남 120명, 충남 68명, 대구 64명, 경북 55명, 부산·충북 각 38명, 대전·강원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세종·제주 각 5명, 울산 4명 등 총 507명으로 25.3%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대한민국 국민 한인들이 세계를 품었다. 세계한인 이주의 역사는 19세기 중반 가난을 피하여 러시아 땅 연해주와 중국 동북으로 이주를 시작한 이후 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 미국·중남미를 비롯한 미주지역, 프랑스·독일 등 유럽지역,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개척하며 해외 동포 숫자가 750만에 이르렀다. 재외동포재단 주최, 외교부 후원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하나된 동포, 더(the) 강해진 대한민국'이며 각국 한인회 간에 교류를 돕고,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지구촌 주요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 국내 인사 등 세계를 움직이는 지구촌 리더 300여명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지역별 현안토론과 정부와의 대화, 모범 한인회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그 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상설 홍보관과 네트워킹 라운지 운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대한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575명 늘어 누적 32만1천35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57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518명, 경기 496명, 인천 105명 등 총 1천119명으로 71.9%다. 비수도권은 경남 70명, 경북 57명, 대구 49명, 부산 46명, 충북 44명, 대전 39명, 충남 33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14명, 전남 13명, 울산 11명, 세종 10명, 제주 5명 등 총 438명으로 28.1%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73명 늘어 누적 31만9천77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65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등 총 1천218명으로 73.7%다. 비수도권은 대구 67명, 경북 60명, 경남 47명, 충북 45명, 충남 42명, 대전 38명, 부산·강원 각 37명, 전북 21명, 광주·전남 각 13명, 제주 7명, 울산 5명, 세종 3명 등 총 435명으로 26.3%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8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8천1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5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 1529명(74.3%), 비수도권에서 529명(25.7%)이 나왔다. 한편 연천 육군 모 부대에서 전날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오후 현재까지 누적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46명 가운데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41명이 돌파감염 사례다. 최초 확진자는 지난달 16∼23일 청원휴가를 다녀온 중사로, 24일 부대에 복귀해 받은 1차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아 백신접종자에 대한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격리 없이 예방적 관찰 대상자로만 분류돼 부대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했다. 그러나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후 부대 측은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에서 다른 중사 1명이 추가 확진되자 휴가자를 제외한 부대원 184명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날 오후까지 44명이 추가 확진돼 총 4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38명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4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6천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221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785명, 경기 757명, 인천 114명 등 총 1천656명으로 74.6%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06명, 대구 80명, 충북 58명, 경북 55명, 충남 48명, 부산 42명, 대전 35명, 강원 33명, 광주 25명, 전북 23명, 전남 22명, 울산 19명, 세종 11명, 제주 8명 등 총 565명으로 25.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