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사회적 농업-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이하 ‘의료복지사협’)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적 농업-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농촌형 돌봄 모델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에 부족한 생활·돌봄서비스 주체를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 농장과 서비스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료복지사협이 서비스 공동체의 한 축으로 활동하고, 사회적 농장 등 농촌 지역 내 서비스 주체들과 협력하여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양평군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시범사업 지역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 지역의 사회적 농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허브 향낭 만들기 등 농업에 기반한 돌봄 활동을 지원하였다. 양평의료복지사협은 활동 전후의 기초 진료를 토대로, 활동 전반의 의료 자문과 건강상태에 기반한 유기농 식단을 제공하였다. 참여자들은 폐쇄적인 실내보다 개방적인 농장에서 스스로 보행을 시도하거나 허브를 수확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참여자 간 소통 및 교류도 활발해졌다. 신체기능, 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지역 RC연합(대표 오승훈)은 지난 18일 홍천읍 일원의 다문화 다자녀 가구에서 형광등 교체와 전기시설 점검 및 화재감지기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가구는 오래된 구식 형광등으로 부분적 불이 들어오지 않았고 학생들이 공부하기에도 천정이 목재라 어두웠을 것으로 판단되어 LED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주방과 화장실에도 등 교체작업과 함께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전기관련 형광등 및 스위치와 콘서트 등의 자재는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의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과 전기전문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3일 홍천읍과 영귀미면 취약계층 3가정에 이어 2번째 주거환경 점검 및 개선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전기 및 불편사항을 발굴해 전문재능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승훈 대표는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의 전기 및 주거불편 가구를 지속 발굴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전문재능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붉은 신호등 아래, 도로 끝에 거대한 문이 서 있다. ‘영남알프스 온천’이라는 글자가 걸린 구조물 뒤로는 초록빛 산세가 병풍처럼 펼쳐진다. 사진 속 이곳은 단순한 도로 입구가 아니다. 도시의 일상에서 자연의 품으로 넘어가는 경계선이다. 이름 그대로 알프스를 닮은 영남 지역의 산군(山群)이 이곳의 배경이 된다.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등 명산들이 이어지는 영남알프스는 사계절 내내 등산객과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흔히 알프스라고 하면 유럽의 거대한 산맥을 떠올리게 되지만, 울주군의 알프스는 해발 1000m의 수려한 산세와 능선의 흐름과 바람 등 풍광이 아름다워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만 하여 붙인 이름이다. 실제로 이 일대는 '등억알프스리'라는 지명이 사용될 만큼 오래전부터 알프스라는 명칭이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왔다. 현재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산은 가지산(1,241m), 운문산(1,195m), 천황산(1,189m), 신물산(1,159m), 영축산(1,081m), 간월산(1,069m), 고헌산(1,034m)까지 모두 일곱 개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다. 사진 속 대비처럼 위쪽에는 빨간 신호등과 복잡한 전깃줄이 있고, 그 아래에는 숲길과 맑은 공기가 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우리 전통 한복의 기품은 세월의 깊이가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지난 20일 오후 5시, 부산 농심호텔 허심청 대청홀. 화려한 조명 아래 백유선 아트 디자이너의 오프닝 패션쇼가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백발의 우아함과 당당한 워킹이 어우러진 이곳은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닌,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자아 발견을 선언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궁중코리아 미세스·시니어 콘테스트’는 100세 시대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거듭났다. 1차 이미지 심사와 자기소개, 2차 궁중의상 퍼레이드로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단순한 미(美)를 넘어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품격을 선보였다. 특히 전년도 퀸인 김유화(미세스), 이수자(시니어)의 고별 퍼레이드는 '아름다운 세대교체'의 현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황영이 조직위원장(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대표)은 "이번 무대가 참가자들에게 인생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전하는 그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제12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과 통합 개최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상청(청장 이미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김민석, 이창훈 민간위원장)와 함께 4월 21일 오후 여수 베네치아호텔(여수 수정동 소재)에서 ‘대한민국 기후위기 진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녹색대전환-국제주간’ 및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 관계기관, 기상·기후 전문가들이 우리의 기후위기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기후에너지환경부 유튜브에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대형 산불, 2년 연속 여름철 최고 기온 경신, 108년만의 극심한 가뭄 등 전례없는 기후위기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가 기후위기 적극 대응대책’을 수립(‘25.12월)하고, ‘기후위기 적응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는 만큼 전방위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과학적인 기후위기 진단과 관계기관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오늘(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IBK창공 Fly High 10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BK창공 Fly High 100‘은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특화 종합 네트워킹 행사로 벤처스타트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VC),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일간 AI, 첨단제조·소부장, 디지털·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00개 기업이 IR피칭에 참여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 홍보도 진행한다. IR피칭 참여기업은 IBK창공 졸업기업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추천기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방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참여기업의 60% 이상을 비수도권 소재 기업으로 선발했다. 아울러 1:1 VC 투자상담회도 함께 마련해 48개 기업에 투자전략 컨설팅과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유일광 전 부행장이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유 전무는 1994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약 30년간 바른경영실장, 경영지원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검증받아 은행 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개인고객그룹장 재임 시에는 개인고객 금융비용 부담완화 정책을 통해 정부의 포용금융 기조에 효과적으로 대응했으며 경영지원그룹장 재임 시에는 임직원 직무역량 강화와 조직 활력 제고 노력을 통해 은행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 전무는 따뜻한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쌓고 있으며 대내외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을 비롯한 정부의 정책적 기대에 효과적으로 부응하면서도 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남소방본부, 대전시, 카카오모빌리티와 긴급자동차의 위치 및 경로 정보와 우선 신호정보를 길도우미(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긴급자동차 접근 정보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재 긴급자동차 출동 시 최적 시간 확보를 위해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우선 신호를 부여하더라도 앞서가는 차량이 긴급자동차의 접근 여부를 미리 알 수 없어 양보 운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각 지역 교통정보센터의 우선 신호정보를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통해 길도우미에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연계하여, 긴급자동차가 후방에서 접근하는 경우 긴급자동차의 위치와 경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운전자가 길도우미를 통해 직관적으로 긴급자동차의 접근 정보를 전달받아 최적 시간 준수율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는 반대 방향 등 긴급자동차가 통행하는 인근 자동차의 길도우미에도 긴급자동차 출동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 길도우미 연계를 통해 긴급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차장)은 수중레저 사업장 증가와 이용객 증가에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약칭. 수중레저법)을 시행(4.23.)하며 수중레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수중레저는 사고인원 발생 대비 사망률이 41%에 달하는 위험성이 높은 활동으로, 해양경찰청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 중심 정책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수상·수중레저 환경 조성에 나선다. 특히, 수중레저 사업장·종사자 지도‧점검 강화, 수중레저 활동 금지구역 지정, 야간활동 안전 홍보 등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중레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스톱 사업장 등록‧변경부터 기상·위험구역·활동신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중레저 사업자 및 활동자들의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중레저 관련 협회·단체와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수중레저법 시행 이후 발생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과 사업자의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해양수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 자생봉사단체들의 이웃사랑과 온기나눔 활동이 2026년 곳곳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홍천 좋은친구들장학회(회장 최선영)의 다문화·한부모·조손가구를 찾아가는 심리지원 응원 멘토링 봉사활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천 좋은친구들장학회는 2016년부터 학생가구에 연탄배달과 물품후원 및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을 펼쳐온 가운데, 지난 18일 홍천읍 일원의 한부모·다문화·조손가정 4가구를 찾아가는 복지 틈새 내 마음 회복 프로젝트 ‘너희 곁엔 우리가 있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보호자가 가정환경으로 인한 일상 생활속에서 말 못하고 인내하고 있는 모습을 1~2시간씩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열어줘 보호자에게는 정서적 위안과 학생에게는 밝고 명랑한 학교생활과 가정 회복력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재성 사무국장은 “다문화·한부모·조손가구의 보호자 및 학생의 심리적 위축을 해소하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증진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후원과 정서적 응원의 메시지로 삶에 희망과 힘을 보탬해 주는 맞춤형 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선영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