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브링 잇 온(Bring It On!)’ 특집회의 주제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 열전’이다. 이번 특집 1회는 ‘인포메이션 링킹’ 분야의 세 벤처기업이 출전해 PT쇼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는 아이쉐어링 소프트 대표 김희연이 맡았다. 아이쉐어링 소프트는 위치추적 APP, 아이쉐어링을 개발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는 것이 아이쉐어링의 최대 강점. 다양한 알람 서비스로 범죄 예방에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그 정확도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미 16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인밸류넷 대표 강영준이 맡았다. 건강관리 통합 웹 서비스의 선두주자이자 세계 최초 건강관리 오픈마켓 서비스인 비핏을 런칭한 벤처기업 인밸류넷! 현재, 서비스 ‘티엘엑스’를 주력으로 서비스 중이다. 맞춤형으로 상품 선택이 가능하여 자신이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지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세 번째 발표자는 앤보임의 김아란.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앤보임은 인터넷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화상영어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현지강사진은 물론, 또 다른 전문가
이번 주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서는 배우 이지아를 만났다.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 영화에서 이지아는 강인한 여군 장교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의 촬영은 한 여름의 습한 숲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녀는 “한 여름에 가만있어도 너무 힘든데, 군복입고 무거운 총을 들고 액션신을 촬영했거든요, 그런데 벌레와 모기가 커서 위협적이고 무서웠어요. 한번은 벌레 때문에 NG를 낼 수 없어서 날파리가 목에 넘어간 적이 있었어요.” 라며 놀라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거기다 “날파리를 먹고 나니까 두려움이 사라져 촬영장에 적응했다.”고 덧붙이며, 힘들었던 상황도 털털하게 넘긴 그녀의 면모를 만날 수 있었다. 평소에 먹는 걸 좋아해서 음식을 자주 만든다는 이지아는 “음식을 만들때 치밀하게 계량컵을 써가면서 음식을 하지 않는 편이죠. 눈대중으로 양념을 넣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뚝딱 음식을 만드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쿡방을 한다면 전에 없던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 라며 요리에 대한 각별한
아리랑TV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12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밥이다. 현지화 국가는 한국처럼 쌀을 많이먹는 나라 인도, 인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국음식을 만든다.정서영 셰프와 이진호 셰프는 100% 인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밥을 만들었는데, 정서영 셰프는 비빔밥을, 이진호 셰프는 영양밥을 선보인다.두 셰프는 인도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정서영 셰프는 바스마티 쌀을 사용하고, 닭고기 육수로 밥을 지어 풍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카쉬미르 고춧가루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인도식 비빔밥의 매콤함을 완성했다.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도 역시 바스마티 쌀을 사용하고, 콜리플라워와 말린 살구를 넣고, 버터로 바스마티 쌀에 풍미를 더하여 인도식 영양밥을 완성했다. 이들은 인도 식재료와 양념만으로 한국의 맛을 내는 데 성공하며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았다.‘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
대한민국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이를 잊지 않기 위해 2011년 12월 14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이번 주 'The INNERview'에서는 이 ‘평화의 소녀상’의 창조주 김서경&김운성 부부를 만나본다. ‘일본군 위안부’는 일본 군인들의 성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강제로 동원된 여성들로, 이 여성들은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설치한 ‘위안소’에 끌려와 치욕적인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김서경&김운성 부부를 만나기 위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그들의 작업실을 찾았다. 이곳은 이제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 외에도 전국 곳곳에 위치하게 된 ‘평화의 소녀상’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며 김서경&김운성 부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김서경&김운성 부부가 1918회 수요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도 담았다. 오는 3월 1일 1219회를 기록하는 수요 집회. 2011년 12월 14일 수요 집회 1000회 때 처음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벌써 1200회가 넘는 수요 집회에 대해 김서경
▲ 벤 정 시스코 혁신센터장&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 경희대 부교수아리랑TV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2월 29일 ‘사물인터넷과 디지타이제이션’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벤 정(Ben Chung) 시스코 혁신센터 센터장이 출연한다. 벤 정 센터장은 시스코(Cisco) 코리아 이사직 및 송도에 위치한 시스코 혁신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9년, 시스코는 인천시와 송도 국제 업무 단지 내 센터 설립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시스코는 이후 5년 만에 센터를 개소하며 국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 정 센터장은 “외부적 요인에 반응 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한 물건들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 ‘사물인터넷’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쉽게 말해 눈, 코, 입 등으로 느낀 것을 신경을 통해 전달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덧붙였다. 현재 사물인터넷 기술이 주로 사용되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 “적용 분야를 나눌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며 “사물인터넷은 가정의 가전기기부터 공장의 제조
2013년 2월 25일, 취임식을 통해 새 정부 외교 정책의 핵심 키워드가 '신뢰'임을 밝힌 박근혜 대통령. 이후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펼친 결과 크고 작은 결실들을 맺었다. 박근혜 정부의 최대 성과로 국민과 전문가들이 '외교-안보'를 꼽는 것도 바로 이 때문. 한반도신뢰프로세스 기반의 미-중-일-러 4강 외교를 마무리하는가 하면 UN과 G20 등 다자외교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돼 온 박근혜 정부 3년의 외교 여정, 이를 통한 성과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짚어본다. 지난 2013년 5월 미국 순방을 시작으로 지난 해 말까지 3년 동안 박 대통령은 스무 차례의 해외 순방을 통해 41개국, 55개 도시를 방문했다. 해외 순방으로 이동한 비행거리만 42만1600km. 적도를 기준으로 지구를 10바퀴 돈 셈이다. 박근혜 정부 3년의 외교 행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바로 중국과의 관계 변화다. 중국 전승절 참석을 비롯해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 정상과의 10번의 회담을 통해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전례 없이 가까워진 것. 이에 따라 한국의 외교가 중국으로 기운 게 아니냐는 이른바 '중국 경사론'이 제기됐지만, 이는
이서진이 외국인 남성과 새로운 브로맨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서진이 포착된 곳은 코카-콜라사의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 TV 광고 촬영현장이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선정된 이서진은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 커피를 추출해 커피 향 손실을 줄인 '조지아 고티카의 골든타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서진은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반가운 듯 인사를 나누고, 커피의 깊은 향을 봉인한 조지아 고티카를 음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 날 이서진은 ‘국민 투덜이’, ‘까칠남’ 등의 별명으로 불리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커피 아로마 예찬론’을 펼쳤다. 션 스테이만 박사와 진행된 촬영 내내 깊은 보조개 미소를 자랑해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저격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서진과 션 스테이만 박사는 서로 커피 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서진의 유창한 영어 실력 덕분에 션 스테이만 박사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지아 고티
‘Bring It On’ 시즌4 파이널 라운드는 ‘각국의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 번째 발표자 모로코 대표 우메이마가선택한 아이템은 모로코의 이밀칠 웨딩 페스티벌. 사랑하지만 결혼할 수 없었던 비운의 남녀의 이야기를 유래로 시작된 이 축제는,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남의 장을 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전통 음식과 춤, 노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이색적인 축제를 보기 위해 연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미국 대표 크리스는 미국의 글로벌 축제인 할로윈에 대해 소개했다. 매년 10월 31일, 할로윈은 악령들이 놀라지 않도록 악령과 같은 모습으로 분장한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 ‘트릭 오어 트릿’, 할로윈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잭오랜턴’ 등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또한 미국 전역에서 할로윈 파티와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으며 그 중 뉴욕스 빌리진 할로윈 파티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이란 대표 멜리나는 이란의 새해 축제 ‘노루즈’에 대해 소개했다. 이란어로 새해 첫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노루즈. 300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파장’을 주제로 방송한다.지난달 16일,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동결해제 해외자산만 120조원으로 추산되는 대표적인 자원부국 이란시장을 놓고, 지금 국제 사회는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동찬 변호사는 “많은 부분에서 제재가 해제되었으나, 군수품 등의 부분에서는 여전히 제재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장지향 센터장은 이에 덧붙여 “이란 내부적 정치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경제제재 해제는 이란 내 개혁파만이 반기는 분위기이며 이란 내에서는 IAEA의 핵무기 개발 의혹 이후에도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이란의 잠재적 시장가치를 두고 신동찬 변호사는 “이란은 대표적인 자원부국인 만큼 시장가치가 높다.”라고 말하며, “또 이란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고 교육도도 높다.”고 덧붙였다.국제사회가 이란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는 한편, 미국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신동찬 변호사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여전하며, 미국은 자국의 기업과 국민의 이란과의 거래를 규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향 센터
이번 주 스타데이트 코너에서는 주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조한선을 만났다.현재 방송 중인 김수현작가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조한선은 최고의 의사로 꼽히지만, 여자를 잘 믿지 못하고 연애를 어려워하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중이다.이번 작품이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야기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물었는데,“촬영장에 도착하면 호랑이 기운이 느껴져요. 이제 현장에 많이 적응이 돼서 기운 받으면서 연기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선배님들과 연기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얻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며,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영광스러우면서도 즐거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조한선은 “ 첫 영화 <늑대의 유혹>이 잘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흥행에 성공했어요. 그 이후 좀더 작품을 고르는 것에 대해 신중해 질 수밖에 없었고, 청춘스타란 타이틀에 대해서도 고민했어요. 그러다 공백기를 가지고 선택했던 <열혈남아>라는 작품을 하면서 연기의 맛을 알게 됐어요. 그 작품으로 상도 받았고,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라며 최선을 다했던 영화 <열혈남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개봉예정인 영화<마차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