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2월 22일 ‘뇌과학 연구의 현 주소 및 미래’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데니스 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 연구소 소장이 출연한다.데니스 최 박사는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 의과대학과 KIST 뇌과학 연구소장을 겸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신경학자이다. 최근 최소장이 이끄는 뇌과학 연구소는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한 바 있다. 뇌졸중의 원인이 ‘글루타메이트’라는 사실을 입증해 노벨의학상 수상 후보자로 선정되기도 한 데니스 최 박사에게 뇌졸중의 원인 및 치료방법 등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최 박사는 “뇌졸중은 서양에서는 주요 사망 원인 3위, 동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질병”이라고 언급하며 “긍정적인 것은 고혈압, 흡연, 비만 등 뇌졸중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혈전용해제(clot buster)와 같은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 또한 개발되어 치료에 진전을 보이는 것 역시 희망적 소식이라고 밝혔다. 최 소장은뇌과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뇌질환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tvN 예능 '꽃보다 청춘' 4번째 시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국내 1등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 알리기에 앞장선다.오는 19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출연진인 배우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시즌에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스타일리시 청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어필할 예정이다. 젊은 청춘들이 갑작스레 떠난 여행 속에서 느끼는 진심, 공감, 꾸밈없는 모습을 통해 ‘겉치레 없이 필요 없는 것은 모두 버리는 진정한 스타일’을 강조할 계획이다.트레비는 지난 꽃보다 청춘 '페루편', '라오스편', '아이슬란드편'에서도 간접광고(PPL, Product PLacement)로 20~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여행 속 음용 상황이 상쾌함만 남긴 트레비의 속성을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고 꽃보다 스타일리시한 탄산수 트레비의 장점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재치 있는 섹시 포즈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캘빈클라인의 2016 스프링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 속 저스틴 비버는 새하얀 비너스조각상 옆에서 캘빈클라인의 블랙 언더웨어만을 착용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손은 뒷목에, 다른 한쪽 손은 골반 위에 걸친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화보 속 텍스트에는 “I flaunt in #mycalvin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호기심을 더한다. 이 문구는 캘빈클라인의 2016 스프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셜 미디어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을 착용한 셀피를 해시태그 #mycalvins와 함께 포스팅하는 것으로, 저스틴 비버는 관능미를 과시하고 있다.신세대 포토그래퍼이자 영화제작자인타이론 레본(Tyrone Lebon)에의해 촬영된 화려한 비주얼의 글로벌 캠페인은 저스틴 비버와 같은 글로벌 슈퍼스타부터 배우, 뮤지션, 활동가, 그리고 모델을 비롯해 길거리 캐스팅에 의해 뽑힌 잘 알려지지않은 인물들까지 다양한 캐스팅을 선보이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이슈를 불어 일으키고 있다. 한편 캘빈클라인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사상 최
‘Bring It On’ 시즌4 10회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 번째 발표자 브라질 대표 제인은 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 액티비티 코스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불리는 이구아수 폭포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다양한 ‘레포츠’를 통해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다. 사파리 보트 투어, 헬기 투어, 레프팅 투어 등 최근 익사이팅한 투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핫한 투어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잠비아 대표 켄트는 무쿠니 빅5 사파리 ‘인터액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무쿠니 빅5 사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인 인터액션프로그램은 야생동물과 신체적,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다는데, 치타와 산책을 하고 사자를 쓰다듬고 직접 길들일 수 있는 기회도 있다.이 프로그램은 ‘레인저’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였으며 많은 인기 속에 잠비아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상품을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캐나다 대표 마린은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에 대해 소개했다. 옐로나이프의 화이트 호수에서겨울 레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티피’에서 캠핑하며 오로라 관측하는 투어가 있다. 이곳은 1년에 250일
▲ 서강대학교 김재천 교수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국제사회 대북제재 본격화’ 편을 18일에 방송한다.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계속해서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는 일제히 비난하며 대북제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UPFRONT’에서는 국제사회 대북제재 관련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국제정치전문가인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김재천 교수와 탈북자 출신 북한전문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이 출연해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한 배경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내부체제의 결속과 핵보유국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함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러한 도발에 대응해 한국의 초강수 대북제재 바로 개성공단 중단 선언에 관한 토론이 이어진다. 김재천 교수는 “개성공단 중단은 유일한 카드였다. 우리나라도 희생을 감수해가며 운영해온 것인데 가동중단을 선언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라며 개성공단 가동중단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강조했다.이어 북한의강력한 맞대응에 대해 “북한도 강력대응한 것이다. 남북관계가 더 악화가 될 우려가 있다.”라고 덧붙
▲ 사진=다니엘 헤니(코스모폴리탄 제공)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남자의 전형으로 꼽히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LA를 배경으로 남성 패션 브랜드 ‘브로이어(Breuer)’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다니엘 헤니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과 근사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모던하며 편안함이 돋보이는 브로이어의 10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바다와 하늘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LA해변에서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의 반려견 망고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 사진=다니엘 헤니(코스모폴리탄 제공)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는 현재 촬영에 한창인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맡은 배역에 대해 “FBI 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맷 시몬스’라는 인물로 연쇄 살인범을 잡는 FBI 행동 분석팀 국외 사건 전담반 일원입니다” 라고 밝히며 “책임감이 강하고 의리와 정의에 불타는 캐릭터죠. 제 실제 성격과 비슷할 거 같죠?” 라며 웃어 보였다.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는 오는 3월
예술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만이 오를 수 있는 오프-브로드웨이에서 큰 주목을 받은 뮤지컬 <컴포트 우먼>. '일본군 위안부‘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소녀들의 아픔을 그린 이 작품은 예술성뿐만이 아니라 높은 시사성으로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뮤지컬 <컴포트 우먼>의 감독 김현준은한국의 가슴 아픈 역사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그리고 수년의 노력과 수많은 고난 끝에 미국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컴포트 우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한국을 배경으로 일본인 브로커에게 속아 일본군 위안소 캠프에서 성노예가 된 주인공 소녀 ‘고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본의 만행에 무참히 짓밟힌 소녀들의 상처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뮤지컬은 현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세계를 사로잡은 뮤지컬 <컴포트 우먼>의 제작과정부터 세인트 클레멘츠 극장에서의 화려한 데뷔공연까지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컴포트 우먼>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이번 주 스타데이트 코너에서는 2AM멤버에서 배우로 점점 성장해가는 정진운을 만났다. 정진운은 현재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마성의 힐링남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그는 “드라마<마담 앙트완>속에 나오는 점은 사람을 꿰뚫어보는 것이 아니라 과연 이 사람이 아픈 이유가 뭘까?를 생각하고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마치 옆집누나 혹은 언니가 인간적으로 아픔을 봐주는 것처럼 운세풀이가 이뤄지는데요, 이런 식으로 점을 봐주는 곳이 있다면, 가끔 저도 가고 싶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Showbiz korea는 정진운의 별자리 연애운세를확인해봤는데 궁금한 정진운의 연애 운세 결과와 그에 대한 재밌는 반응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정진운은한예슬과 대선배인 장미희와도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연상의 여인들이 편하고, 대화할때도 훨씬 부담없어요” 라는 얘길 전했는데, 리포터가, “하지만, ‘오빠’라는 소리에 대한 로망이 있진 않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있죠. 왜 이렇게 이중적이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남자의 마음은 다 똑같답니다.” 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KBS2 ‘1박2일’에 등장했다.지난 주말에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여자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개그우먼장도연, 박나래, 이국주가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춘천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 날 이국주는 여행 가방에 김밥, 라면, 과자 등의 간식을 잔뜩 챙겨온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웃음을 자아냈다.이국주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네이비 백 팩은 ‘로디나트(Lodinatt)’의 제품으로, 상 하단 2층으로 분리된 구조와크고 작은 포켓 장착으로 소지품 수납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예능 치트키 이국주”,“여자친구 특집 완전 꿀잼! 다음주도 기다려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맛짬뽕’이 ‘정글의 법칙’ 보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5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 황금원정대’에서는 이장우가 보물을 찾던 중 ‘맛짬뽕’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오지호가 끓여준 ‘맛짬뽕’을 맛본 후 감탄사를 연발했고, 족장 김병만은 오지호가 끓인 ‘맛짬뽕’을 맛보기 위해 줄까지 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맛짬뽕’은 TV 프로그램은 물론 트렌드세터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프리카TV 먹방계 스타 BJ 밴쯔, 엠브로, 디바를 비롯한 인기 BJ들의 ‘맛짬뽕’ 먹방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유명 파워블로거 ‘레이니’도 각종 재료를 넣어 끓인 ‘맛짬뽕’을 ‘맛짬뽕으로 만든 짬뽕’으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농심은 ‘짜왕’에 이어 ‘맛짬뽕’까지 ‘중화풍 라면’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이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중식당 요리 못지않은 품질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뤄냈다는 것 농심은 면발 개발에 주력해, 국내 최초 ‘3mm 굴곡면’을 선보였다. 농심 맛짬뽕의 면발에는 홈이 파여 있으며, 굴곡 형태의 면 단면 사이로 얼큰하고 진한 짬뽕 국물이 잘 배어들어 짬뽕의 맛과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