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21일 방송에서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출연, ‘한중 FTA 기대 효과 및 TPP 참여 방안’을 주제로 방송된다.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주뉴욕총영사관 상무관,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지냈고,산업부에선 주력산업정책관, 통상협력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한 통상 전문가이다.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헌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방송에서 우 제2차관은 “중국시장과 관련된 제도 완화의 결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반대로, 한중 FTA로 인해 한국 시장에 대한 보호 장벽이 낮아지게 되면,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의 기술을 습득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에 대비한 한국 기업들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또, “다수의 국가가 참여하는 메가 FTA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한다. 양자 간 FTA만으로는 거래비용을 줄이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제 경쟁력을 키우려면 여러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가치사슬(GVC)을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한국은 TPP(Trans-Pacific Par
아리랑TV ‘Showbiz Korea’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뮤지컬 <투란도트>를 통해 왕자님으로 돌아온 배우 이창민이다. 최근 들어 뮤지컬 배우로 더욱 활약하고 있는 이창민이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왕자 칼라프 역을 맡았다. 뮤지컬은 장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체력관리가 꼭 필요할 것 같은데, 그는 “저는 거의 매일 운동을 해요. 오늘도 새벽에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헬스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을 때 아무도 없는 헬스장의 모든 기구를 다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걸그룹의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운동합니다. 힘이 나죠.” 라고 말해 늘 체력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 이창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 가수, 뮤지컬배우,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이 대단하다.‘내가 봐도 나는 정말 괜찮은 남자인 것 같다!?’ 라는 질문에, “저는 잘생긴 남자보다는 괜찮은 남자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회의 상식들에 빗대어서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누가 봐도 괜찮은 일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려고 해요. 나름대로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진중하게 대답하며 그만의 철학을 알
19일(화) 오후 5시에 방영되는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에서는 왕실의궤 반환으로 특별귀화한 마르틴 프로스트가 출연한다. 프랑스로부터 ‘의궤’를 반환해오는 데 큰 역할을 한 마르틴 프로스트가 2015년 대한민국 정부의 특별귀화를 허락받으며합법적인 이중 국적자가 됐다. ‘의궤’는 조선시대에 왕실이나 국가의 주요 행사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수백 권의 ‘의궤’를 약탈해갔다. 그 후 프랑스 소유로 파리 국립도서관에 잠들어있던 의궤는 1979년 당시 파리 국립도서관 사서였던 박병선 박사 의해 다시 발견됐다. 그때부터 한국 정부는 본격적으로 프랑스에 ‘의궤’ 반환을 요청했고, 당시 프랑스 제7대학 한국학 교수였던 마르틴 프로스트를 포함 국내외 여러 학자들이 동참했다. 2010년 프랑스는 ‘의궤’ 전권을 반환하기로 발표했고, 2011년 ‘의궤’ 전권이 14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6년 현재 ‘의궤’의 소유권은 아직 프랑스에 있지만, 완전한 ‘의궤’를 되찾기 위해 큰 기여를 한 마르틴 프로스트를 만나기 위해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에서는 한
롯데 헬스원이 최근 프로골프 선수 김효주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골퍼 김효주 선수를프리미엄 홍삼브랜드 ‘황작’ 모델로 내세워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한다.“한번 더 집중”, “한번 더 도전”, “한번 더 생각”~, “한번 더 공들인 홍삼, 황작”으로 이어지는 광고 카피는 황작의 품질력과 김효주 선수의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광고는 특허받은 Rg3 공법과 자사제품 대비 1.7배 더 높은 사포닌의 함량을 강조하면서 ‘김효주는 황작’ 이라는 멘트와 함께 강한 인상을 남긴다.한편 헬스원이 스포츠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시도는 홍삼의 특징인 면역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 효과가, 체력과 지구력이 절실한 골프 선수들에게 잘 어울리는 때문이다. 특히 김효주 선수는 LOTTE 로고를 달고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롯데=김효주’ 라는 공식을 만들었다.롯데제과는 이번 광고로 프리미엄 홍삼 ‘황작’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가오는 설 선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8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오리다. 현지화 국가는 중국으로 중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홍유주 셰프와 이진호 셰프는 100% 중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오리 음식을 만들었는데, 홍유주 셰프는 오리탕을, 이진호 셰프는 오리주물럭을 만들었다.두 셰프는 중국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홍유주 셰프는 된장 대신에 황두장을 사용하고, 오리 잡내를 잡기 위해 정향을 선택했다. 또 한 가지, 한국 채소들 대신 중국 부추, 카이란, 영채를 사용해 완벽한 중국식 오리탕을 완성했다. 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는 한국의 고춧가루 대신 두반장을 사용하고 직접 만든 중국식 고추장으로 양념을 하였는데.. 중국 최고 미녀 양귀비가 먹고 예뻐졌다는 리치를 사용해 육질까지 부드러운 오리주물럭을 만들어냈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18일 ‘영국과 한국의 우호관계 및 주한 영국 대사로서의 활동’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가 출연한다. 찰스 헤이 대사는 공식 부임 이전 부산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어를 배운 특이한 이력이 있다.먼저헤이 대사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를강조하며 특히 국교 수립 이후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영국이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전투 병력을 파견한 한국 전쟁”을 꼽았다.IS(이슬람국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헤이 대사는 런던 테러 이후 영국 국민들은 자신의 삶을 계속 살아가는 중이며 다른 행동은 오히려 다에시(Daesh)에게 승리를 안겨주게 될 뿐이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다에시는 이슬람도 아닐뿐더러 종교라는 이름 아래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집단”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작년 전라남도 함평군 및 민간 태양광 발전업체와 맺은 ‘에너지복지실천 기부협약’에 대한 자료 영상을 보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한 영국 대사관은 자체적으로 ‘기후변화과’가 개설되어 있을 만큼 기후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함평과의 기부협약에 대해 “태양광 발전 사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북한 핵실험 파장’ 편을 14일에 방송한다.지난 1월 6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핵실험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 규모 5.0 안팎의 지진이 관측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후 2시간 정도 뒤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하고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UPFRONT’에서는 이번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이 끼친 후폭풍에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최강 부원장,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박인휘 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김광진 연구위원이 출연해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북한이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수소탄’의 정체와 진위여부 논란에 대해 파헤쳐본다.최 부원장은 “수소탄은 이전 핵무기보다 한 단계 발전된 단계로 폭발력 또한 더 높다.”며“북한이 실험에 사용한 것이 수소탄일지 아닌지는 아직은 모른다. 판별하는 데에는 4~6개월은 걸릴 것이다. 그렇지만 수소탄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강도보다는 낮았다. 수소탄을 실험하려면 넓은 장소가 필요하지만 북한은 불충분하다고 보인다.”라며 진위여부 논란에 대한 의견도 덧붙인다. 박 교수는 “수소탄 실험은 러시아, 중
‘Bring It On’시즌4 5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 이미지 상품’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번째 발표자는 캐나다 대표 마린으로,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캐나다의 대표 상품 ‘메이플시럽’. 캐나다에서는단풍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메이플시럽! 세계 메이플시럽 시장의 85%가 캐나다에서 생산되고 있다는데. 메이플시럽뿐만 아니라 메이플시럽 쿠키, 캔디 등으로 재가공 되고 있으며 캐나다를 찾는 관광객이 꼭 구입하는 대표 특산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러시아 대표 아르뎀은 세계인의 건강식품, 블랙캐비어에 대해 소개했다. 러시아의 대표 특산품인 캐비어. 세계 최대의 캐비어 수출국인 러시아는 생 캐비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응용음식과 미용 상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발전시켜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이란 대표 멜리나는 이란의 ‘피스타치오’에 대해 소개했다. 피스타치오 농사으로전 세계 생산량 60%를 차지,이란의 대표적인 디저트 갸즈도 피스타치오를 활용해 만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음식에 피스타치오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피스타치오는 이란 과일의 ‘복덩이’라고 불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배우 서예지. 서예지는 글로벌 청춘 액션 드라마 <무림학교>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극 중 낮에는 무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억척 소녀 심순덕 역을 맡았는데, 그녀는 “사실 제가 친구들과 우르르 모여서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할머니’에요.” 라며, 학창시절 별명을 밝혀주었고, 드라마 무림학교 현장에선 “현우씨가 애교가 굉장히 많아서 ‘누나~’하면서 잘 따르는데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현우씨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친해지는 방법을 저에게 잘 알려주고 있어요.” 라고 대답해 현장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서예지. 예전에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는데, 그녀는 “지금은 좋아요. 연기 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시끄러움 속에도 제 한 마디면 집중을 하게 되요. 라디오 진행이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도 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정말 진정성 있게 읽어보고 싶어요.” 라고 대답하며 본인의 목소리에 대한 애정과 연기 이외에 다른 장르에 대한 욕심도 엿볼 수 있었다. 시트콤 <감자별>,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14일 방송에서는 이시형 전 주(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가 출연, ‘OECD내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OECD내의 한국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이시형 전 주(駐) OECD 대사는 외교통상부 동북아경제협력지원 대사, G20 대사 등을 역임한 경제,통상외교 전문가다. 한국은 경제는 규모 세계 10위권이지만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안팎으로 의견이 엇갈린다. 이에 이 전 대사는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답한다. “최근 한국은 적극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OECD 내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가입 초반 한국은 국제기준이나 선진국의 모범사례를 수용하고 조언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OECD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선언문의 채택으로, 오늘날 OECD가 어떤 보고서를 만들 때, ‘녹색성장’의 관점을 포함하도록 한다. OECD가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이후, OECD는 ‘더 좋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