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헬스원이 최근 프로골프 선수 김효주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골퍼 김효주 선수를프리미엄 홍삼브랜드 ‘황작’ 모델로 내세워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한다.“한번 더 집중”, “한번 더 도전”, “한번 더 생각”~, “한번 더 공들인 홍삼, 황작”으로 이어지는 광고 카피는 황작의 품질력과 김효주 선수의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광고는 특허받은 Rg3 공법과 자사제품 대비 1.7배 더 높은 사포닌의 함량을 강조하면서 ‘김효주는 황작’ 이라는 멘트와 함께 강한 인상을 남긴다.한편 헬스원이 스포츠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시도는 홍삼의 특징인 면역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 효과가, 체력과 지구력이 절실한 골프 선수들에게 잘 어울리는 때문이다. 특히 김효주 선수는 LOTTE 로고를 달고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롯데=김효주’ 라는 공식을 만들었다.롯데제과는 이번 광고로 프리미엄 홍삼 ‘황작’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가오는 설 선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8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오리다. 현지화 국가는 중국으로 중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홍유주 셰프와 이진호 셰프는 100% 중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오리 음식을 만들었는데, 홍유주 셰프는 오리탕을, 이진호 셰프는 오리주물럭을 만들었다.두 셰프는 중국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홍유주 셰프는 된장 대신에 황두장을 사용하고, 오리 잡내를 잡기 위해 정향을 선택했다. 또 한 가지, 한국 채소들 대신 중국 부추, 카이란, 영채를 사용해 완벽한 중국식 오리탕을 완성했다. 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는 한국의 고춧가루 대신 두반장을 사용하고 직접 만든 중국식 고추장으로 양념을 하였는데.. 중국 최고 미녀 양귀비가 먹고 예뻐졌다는 리치를 사용해 육질까지 부드러운 오리주물럭을 만들어냈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18일 ‘영국과 한국의 우호관계 및 주한 영국 대사로서의 활동’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가 출연한다. 찰스 헤이 대사는 공식 부임 이전 부산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어를 배운 특이한 이력이 있다.먼저헤이 대사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를강조하며 특히 국교 수립 이후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영국이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전투 병력을 파견한 한국 전쟁”을 꼽았다.IS(이슬람국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헤이 대사는 런던 테러 이후 영국 국민들은 자신의 삶을 계속 살아가는 중이며 다른 행동은 오히려 다에시(Daesh)에게 승리를 안겨주게 될 뿐이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다에시는 이슬람도 아닐뿐더러 종교라는 이름 아래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집단”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작년 전라남도 함평군 및 민간 태양광 발전업체와 맺은 ‘에너지복지실천 기부협약’에 대한 자료 영상을 보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한 영국 대사관은 자체적으로 ‘기후변화과’가 개설되어 있을 만큼 기후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함평과의 기부협약에 대해 “태양광 발전 사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북한 핵실험 파장’ 편을 14일에 방송한다.지난 1월 6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핵실험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 규모 5.0 안팎의 지진이 관측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후 2시간 정도 뒤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하고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UPFRONT’에서는 이번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이 끼친 후폭풍에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최강 부원장,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박인휘 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김광진 연구위원이 출연해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북한이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수소탄’의 정체와 진위여부 논란에 대해 파헤쳐본다.최 부원장은 “수소탄은 이전 핵무기보다 한 단계 발전된 단계로 폭발력 또한 더 높다.”며“북한이 실험에 사용한 것이 수소탄일지 아닌지는 아직은 모른다. 판별하는 데에는 4~6개월은 걸릴 것이다. 그렇지만 수소탄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강도보다는 낮았다. 수소탄을 실험하려면 넓은 장소가 필요하지만 북한은 불충분하다고 보인다.”라며 진위여부 논란에 대한 의견도 덧붙인다. 박 교수는 “수소탄 실험은 러시아, 중
‘Bring It On’시즌4 5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 이미지 상품’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번째 발표자는 캐나다 대표 마린으로,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캐나다의 대표 상품 ‘메이플시럽’. 캐나다에서는단풍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메이플시럽! 세계 메이플시럽 시장의 85%가 캐나다에서 생산되고 있다는데. 메이플시럽뿐만 아니라 메이플시럽 쿠키, 캔디 등으로 재가공 되고 있으며 캐나다를 찾는 관광객이 꼭 구입하는 대표 특산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러시아 대표 아르뎀은 세계인의 건강식품, 블랙캐비어에 대해 소개했다. 러시아의 대표 특산품인 캐비어. 세계 최대의 캐비어 수출국인 러시아는 생 캐비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응용음식과 미용 상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발전시켜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이란 대표 멜리나는 이란의 ‘피스타치오’에 대해 소개했다. 피스타치오 농사으로전 세계 생산량 60%를 차지,이란의 대표적인 디저트 갸즈도 피스타치오를 활용해 만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음식에 피스타치오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피스타치오는 이란 과일의 ‘복덩이’라고 불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배우 서예지. 서예지는 글로벌 청춘 액션 드라마 <무림학교>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극 중 낮에는 무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억척 소녀 심순덕 역을 맡았는데, 그녀는 “사실 제가 친구들과 우르르 모여서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할머니’에요.” 라며, 학창시절 별명을 밝혀주었고, 드라마 무림학교 현장에선 “현우씨가 애교가 굉장히 많아서 ‘누나~’하면서 잘 따르는데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현우씨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친해지는 방법을 저에게 잘 알려주고 있어요.” 라고 대답해 현장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서예지. 예전에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는데, 그녀는 “지금은 좋아요. 연기 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시끄러움 속에도 제 한 마디면 집중을 하게 되요. 라디오 진행이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도 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정말 진정성 있게 읽어보고 싶어요.” 라고 대답하며 본인의 목소리에 대한 애정과 연기 이외에 다른 장르에 대한 욕심도 엿볼 수 있었다. 시트콤 <감자별>,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14일 방송에서는 이시형 전 주(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가 출연, ‘OECD내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OECD내의 한국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이시형 전 주(駐) OECD 대사는 외교통상부 동북아경제협력지원 대사, G20 대사 등을 역임한 경제,통상외교 전문가다. 한국은 경제는 규모 세계 10위권이지만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안팎으로 의견이 엇갈린다. 이에 이 전 대사는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답한다. “최근 한국은 적극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OECD 내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가입 초반 한국은 국제기준이나 선진국의 모범사례를 수용하고 조언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OECD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선언문의 채택으로, 오늘날 OECD가 어떤 보고서를 만들 때, ‘녹색성장’의 관점을 포함하도록 한다. OECD가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이후, OECD는 ‘더 좋은 삶을
배우 차승원의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극과 극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코카-콜라사 씨그램 광고 현장에서 나온 두 얼굴의 차승원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표정 및 의상 장소가 180도 다른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만재도 차줌마와 배우 차승원의 캐릭터가 대비되면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자연스럽게 연상돼 소소한 웃음을 자아낸다. 차승원은 ‘삼시세끼-어촌편2’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모습으로,만재도에서 매 끼니마다 간신히 구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여왔다. 사진 속 차승원은 만재도 차줌마의 고단한 생활을 톡 쏘는 씨그램 한 모금으로 달래는 듯 시원하게 마셔 왠지 모를 애잔함을 자아낸다. 반면, 흰색 와이셔츠 복장의 차승원은 만재도를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만재도에서의 차줌마와는 달리 한껏 여유로운 표정과 도시남의 분위기로 일상생활 속 기분 좋은 상쾌함을 그대로 전한다. 세련된 도시남자로 변신해 기존 차줌마의 느낌과는 180도 다른 톡 쏘는 매력을 발산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전혀 다른 라이프 스타일이 엿보이는 차승원의 극과 극 사진이 공개되면서 친근한 차줌마와 매력적인 차도남 중 어느 쪽이 더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MSF : Medecins Sans Frontieres)'는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로 모든 활동은 인종, 성별, 종교, 정치적 성향에 따른 차별 없이 이뤄진다. MSF는 1971년 프랑스 의사와 언론인이 힘을 합쳐 설립했다. 이들은 긴급 의료 구호에 초점을 맞추고 사람들이 고통 받는 원인에 대해서 알리며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구호 활동을 벌일 수 있는 독립 기구를 설립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작년 7월 MSF KOREA의 두 번째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티에리 코펜스를 만나기 위해 MSF 서울사무소를 찾았다. 2012년에 세워진 한국사무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30명의 한국인 구호 활동가들이 세계 곳곳의 인도주의 위기 현장에 파견됐다. 티에리 코펜스는 20여년간 10여 개국에서 국제긴급상황 및 의료위기의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2013년부터 MSF 레바논 현장 책임자로서 베이루트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면서, 레바논에 거주하는 사람들 가운데 시리아,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의료적 필요를 지원하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7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명절음식이다. 이번에는 터키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 라이언 셰프와 이진호 셰프는 100% 터키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명절 음식을 만들었는데, 라이언 셰프는 잡채를, 이진호 셰프는 만둣국을 만들었다.두 셰프는 터키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라이언 셰프는 소고기 대신 양고기를 사용하고, 당면 대신 버미실리 면을 선택했다. 또한 가지, 주키니 호박, 홍피망, 계란을 사용해서 오방색이 살아있는 잡채를 완성했다. 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는 부추 대신 이탈리안 파슬리를 사용하고 렌틸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를 소에 넣었는데.. 터키의 주종교가 이슬람인 만큼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선택해 정성껏 만두를 빚고 소뼈를 우린 진국에 넣어서 만둣국을 끓여냈다. 이들은 터키 식재료와 양념만으로 한국의 맛을 내는 데 성공하며 판정단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