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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중국 전승절이 동북아외교에 미치는 영향 - 1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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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 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이번 주 ‘중국 전승절이 동북아 외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방송한다.
이번 시간에는 최 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이태환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절 참석이 동북아 외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먼저 이번 전승절이 유독 동북아 전체가 들썩이는 외교이슈가 된데 에 대해 짚어봤다. 최 강 부원장은 “이번 중국의 전승절을 유난히 규모 있게 내세운 이유 중 하나는 집권 3년차인 시진핑 주석의 리더십을 과시하고자 함도 있다. 중국의 외교 노선의 변화가 아니라 내부를 안정적으로 하고자 하여 체제유지를 위함인 것이다.”라며 내부 결속용 과시라는 원인을 강조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 찬반논란에 대해서도 다뤄봤다. 김은미 교수는 “중국 내부 결속용으로 과장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은 우리나라 정치권의 여야 모두 환영할 만한 사안이다. 대북대화 이후의 방문인 것으로도 보아 적절한 시기에 방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여론, 미디어의 반응도 전반적으로 호의적이다. 미국이나 중국에 치우치는 외교가 될 염려는 없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는 의사를 강조했다.
 
이어서 한중정상회담의 성과에 관해서 짚어본다. 최 강 부원장은 “중국이 새로운 외교 지형을 건설하고자 함이다. 한국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다.”라고, 이태환 센터장은 “중국은 아시아의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국가의 동맹관계를 강화하려고 했을 것이다. 경제와 안보 문제와 관련해서도 중국은 우리나라에게도 중요한 나라이다.”라고 중국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한번 강조한다. 여기에 김은미 교수는 “한국은 이제 독립적 결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중국과의 관계 진전은 바로 북한문제와 직결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인다.
 
한중관계를 둘러싼 더 넓은 외교문제로 넘어가 본다. 박휘락 교수는 “중국은 미국이 아시아에서 관심들 끄길 바란다. 중국은 천안함때와 연평도 포격 당시에도 우리의 편에 서준 적이 없다. 한국은 항상 미국과 있었고, 중국은 북한과 있었다. 한국이 한중일과의 관계와 미중과의 관계에 있어서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이어서 이번 중국 방문으로 얻은 성과와 앞으로 동북아 패권을 주도하기 위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토론을 이어간다. 위성연결로는 중국의 저명한 외교정책 전문가인 황징 싱가포르 국립대 정치학과 교수를 연결해 동북아 외교관계에 있어서 조언을 들어본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0일(목) 오후 9시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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