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TV(사장 방석호) <Showbiz Korea>는 전 세계 188개국에 방송되고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연예 뉴스 프로그램이다.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부당해고 사건을 다룬 드라마 <송곳>. 혹시 연기하는데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지현우는 “워낙 원작이 훌륭하고 굉장히 디테일한 작품이에요. 사실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작가님이 직접 다 그리시더라고요. 그 만화에서 나오는 표정, 손 제스처를 웬만하면 다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라고 대답해, 훌륭한 원작에 대한 지현우의 특별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현우가 열연 중인 드라마 <송곳>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11월 4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Arirang TV <Showbiz Korea>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밴드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지현우. 그 후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그 당시 ‘국민 연하남’이라는 칭호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지현우는 “나름 되게 자부심이 있어요. 왜냐하면 최초의 ‘국민 연하남’이라고 생각해요. 그때 당시에는 그 캐릭터가 사랑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가끔 옛날 것 보면 ‘저래서’ 누나들이 좋아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라고 대답하며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작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주었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트로트의 연인>, <앵그리 맘>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지현우. 앞으로 더 욕심나거나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어떤 배역이 됐든 방해되지 않는 배우, 몰입에 방해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어떤 배역을 하던 몰입을 해서 사람들과 같이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보여주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지현우의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11월 4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Arirang TV <Showbiz Korea>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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