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라이브 로드 토크쇼 ‘B CRUZE’ 에서는 BIK(The British International Kindergarten)한남의 원장 다니엘 베런 원장을 만난다. ‘B CRUZE’의 진행자 타드 샘플(미국), 해피(캐나다), 밥먹자(영국)와 함께 BIK 한남 원장인 다니엘 베런을 만나 한국에서 영어교육사업을 하면서 느낀점과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에 대한 고찰, 그리고 아이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교육자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BIK는 ‘The British International Kindergarten’의 약자로, ‘영국국제유치원’을 뜻한다. 2007년, 한남동에 BIK한남이 문을 열며 국내 최초의 외국계 영어유치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곳을 운영하며 이끌고 있는 이가 바로 다니엘 베런 원장이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한국에 오기 전엔 아랍 에미리트에서 일을 했다. 한국에 와서는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아동심리학을 공부한 바 있으며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B CRUZE’의 진행자 타드VS해피VS밥먹자 : 1일 유치원 교사에 도전한다. 다니엘 베런이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영어교육사업가였다. 영어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사업은 그 어떤 사업보다 시장규모가 큰 편이다. BIK한남에서 원장을 지내면서 아이들과 공감하고 이해하고 싶었던 그는 한국에서 아동심리학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취학 전 아이들에게 인성교육과 생활예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BIK의 원생들과 ‘B CRUZE’ 진행자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진행자들이 1일 유치원교사가 되어 7살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진행자 각자 원생들을 위해 준비한 수업을 한 후 가장 재미있었던 수업에 대해 아이들에게 직접 평가받는 시간을 갖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