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NCT(엔시티)가
인천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SM막내그룹인 NCT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기념 단합대회 차 하와이로 출국했다.
소녀시대와 엑소를 비롯한 아티스트를 포함 SM전직원이 참석하는 깜짝 워크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막내라인답게 유니크하면서도 산뜻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하거나 패턴이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 화려한 레이어드 룩에, 심플한 단색의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센스있는
스트릿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NCT127(해찬,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의 멤버인 태일과 재현은 배색의 팔로우 미(FOLLOW ME) 타이포가 돋보이는 같은 제품 블랙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커플템을
자랑했다. 또한 윈윈은 별과 번개 디테일 포인트의 모노톤 컬러 런닝화를 활용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태일, 재현, 윈윈이 착용한 운동화는
모두 멀티 패션브랜드 슈퍼콤마비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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