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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고소영, “연기자로 복귀한다면 여성의 결을 살린 연기에 욕심”

고소영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고소영은 매거진 노블레스 1월호 커버를 통해 감각적인 가방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트렌드와 클래식을 아우르는 의상에 모던 럭셔리 감성이 살아있는 가방을 매치해 자신만의 색을 선보였다.
 
커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고소영은 장동건의 아내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마음가짐, 10년 간의 연기 공백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을 전했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고소영은 첫 아이의 출산 후 육아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애정을 밝혔다.
 
고소영은 아이들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갈증 또한 인터뷰 중 조심스레 내보였다. 2007년 방송된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연애 그리고 이어진 결혼으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고소영. 대중 앞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고 싶을까에 대한 질문에 “영화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처럼 풍자를 가미한 연기를 비롯해 여성의 결을 살린 연기에 유독 눈이 가요.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니 경험을 바탕으로 아내 역할도 잘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고소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노블레스> 2017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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