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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 관광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119.jpg▲ 지난달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식 및 공동 기자회견’에서 세 시·도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해외관광객 유치의 절호의 기회로 삼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가 손을 맞잡고 공동 관광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공동 관광마케팅의 핵심은 외국인들이 올림픽 행사뿐만 아니라 강원도와 인근 서울, 경기 지역까지 다녀가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3개 시·도가 총 50억원을 투자해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다. 내년에는 3개 시·도 단체장과 한류스타가 해외 도시의 거리로 직접 나가 홍보하는 해외 로드쇼를 통해 적극적인 관광 세일즈도 펼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달 6일 서울시청에서 만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가 주관 지자체가 되어 12월 중에 3개 시·도 실무협의체를 구성, 구체적  협의에 들어갔다. 특히, 세부사업은 전문기업에 맡기기로 하고, 기업 선정에 대한 부분도 논의할 예정이다.

3개 시·도가 추진할 주요 마케팅 사업은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대형 이벤트 개최, 해외 TV광고 제작·방영, 온라인 관광 홍보영상 제작·확산, 해외 매체 팸투어, 해외 도시 로드쇼다. 첫째, 대형 이벤트는 3개 시·도 공동주최로 평창올림픽 개최에 맞춰 각 지역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둘째, 해외 TV광고는 한류스타가 출연해 평창올림픽과 더불어 각 지역의 겨울과 스포츠,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제작한다. 셋째,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담은 온라인 관광 홍보영상을 만든다. 파급력이 높은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한다. 넷째, 사전답사 여행성격의 팸투어는 해외 언론, 여행사 관계자를 비롯해 세계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한다. 다섯째, 3개 시·도 단체장과 한류스타 등이 함께 한국 관광 주요 시장의 도시로 나가 거리에서 해외 도시 로드쇼도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관광객들의 서울 관광을 유도함으로써 2018년 2천만 서울관광시대 달성시기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