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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서한, 지역 유일 LH 우수시공업체 선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서한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2018LH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

 

서한은 지난해 12LH(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품질대상 건설업체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한 데이어 지난 2014, 2015, 2017, 2018년도 4년 연속 LH 우수시공업체 선정으로 공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H는 지난 24일 진주사옥 1층 남강홀에서 ‘2018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2018년 우수시공 17개 업체, 품질우수 15개 업체, 우수전문 41개 업체를 각각 선정했다.

 

우수시공업체로는 단지개발 4개 업체, 교통 1개 업체, 조경 2개 업체, 주거시설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서한은 공주월송 A-3BL’으로 주거시설부분에서 선정됐다.

 

이번 선정 대상 사업인 공주월송 A-3BL’은 충남 공주시 월송동 산 56-2번지 일원에 있으며 총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25806에 연면적 43219.93규모로 4개동 788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올해 서한은 전·월세자의 주거안정과 주거품질 향상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으로 동참해 공공지원 민간임대 제품인 기업형 임대리츠 공동주택(뉴스테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LH와 함께 국민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공기업과,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현재 LH발주공사로 건축부문 10개 현장 6,314억 원과 토목부문 8개 현장 2,128억 원 등 총 18개 현장 8,442억 원의 LH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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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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