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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민화협 판문점 선언 성명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4월 27일, 남북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천만 겨레와 전 세계에 천명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항구적 평화의 시작이 될 비핵화 결단을 내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제 기존 남북선언의 이행과 판문점 선언을 철저히 이행하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급한 이산가족상봉, 그리고 민족공동행사 등 남북민간교류를 통해 잃어버린 10년을 평화의 원년으로 바꾸어 나가도록 민화협이 앞장설 것"이며, "이제 다시 온 겨레의 염원을 담아 남북민간교류의 현장에 나설 것이며,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다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화협은 "2018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이제 시작된 새로운 남북시대, 통일시대를 맞아 온 겨레와 함께 평화의 문을 열어 나가겠다."며, "결코 뒤돌아갈 수 없는 확고한 평화와 협력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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