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일 구청 6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상황보고를 받았다. 구는 태풍 '쁘라삐룬' 북상과 호우주의보 발효(7. 1. 10:00)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며 13개 실무반을 통해 상황을 관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울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관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일 구청 6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상황보고를 받았다. 구는 태풍 '쁘라삐룬' 북상과 호우주의보 발효(7. 1. 10:00)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며 13개 실무반을 통해 상황을 관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울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관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