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2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40대 용산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용산구민 2000명이 자리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성 구청장은 용산 최초 ‘4선’ 구청장이다. 복지, 교육, 안전, 문화관광, 지역경제, 도시개발을 아우르는 6개 분야 76개 공약으로 민선 2기와 5·6기에 이어 다시 한 번 구민 신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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