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외 관계자들이 ‘한반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레드크로스갈라 기부금 모금행사가 11월 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행사는 2016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라는 모토로 출범해 2주년을 맞았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출범당시 90%이상이 반대했을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당시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의 강한 추진력으로 2016년 13억, 2017년 22억, 올해 2018년은 113억의 열매를 맺었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각자 다른 아름다운 사연으로 113명이 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마음이고 사랑이다.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