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의 신남방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공공지원 기관 등 21개 민‧관 단체가 참여하는 「신남방 비즈니스 연합회」가 1월 24일(목)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남방 진출 지원 협의체의 필요성은 지난해 말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이하 ‘위원회’)에서 개최한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위원회는 신남방 진출 기업간 협업 확대와 국가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기업과 주요 협‧단체들이 연합회를 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오늘 연합회를 출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