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북 북부지역의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지소기능을 강화하여 비상근이던 북부지소장을 상근으로 배치하면서 앞으로 진흥원 주력사업(기업지원, 마케팅, 일자리)의 지역거점 역할 수행 북부지역의 속도감을 높일 수 있는 현장중심 지원으로 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제일선에 서서 지원하려고 한다.
그 결과의 시작으로 지난달에는「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시책설명회 및 간담회」를 영주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전창록 원장의 ‘4차산업혁명시대 어떻게 혁신 할 것인가’의 주제로 특강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지원시책설명회’및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가 이뤄졌다.
태평 대표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경제진흥원에 특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또한 특강에 내용 중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기업할 때 내부에 자원만 활용해야 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경제진흥원원장 특강을 듣고 외부자원의 활용-커뮤니티 이용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하였다.
황병직 도의원은 경북경제진흥원 북부지소의 기능 강화가 되어 경북 북부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밀착형 상담을 위해 2020년 달라지는 분야별 시책설명과 개별 기업과의 1:1상담을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