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동광건설은 오는 11월 중 대구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만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75㎡ 84가구 △84㎡ 182가구 총 266가구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받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천을 품은 대표단지로 가치상승을 앞두고 있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백화점인 대백프라자도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 쇼핑, 의료, 문화시설이 반경 1㎞안에 위치해 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성구에 위치하면서 신천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에다 인근지역 개발 가속화로 입주 시에는 수성구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에 위치하면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광건설은 탄탄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했으며, 대구지역 첫 진출인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게다가 지역 내 시장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 총 4곳의 사업도 준비 중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