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종해 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조속한 극복을 위해 대구 건설협회 260여 회원사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가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