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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안동지식재산센터,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사업 확장

경북북부지역 7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 IP나래사업 신규 추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 안동지식재산센터는 2020년도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경북북부지역 9개 시,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의성군, 영양군, 봉화군, 청송군, 군위군)을 대상으로한 IP(지식재산)나래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강기훈)는 경북북부지역 소재 7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전략 또는 IP경영전략을 기반으로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기술도출,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IP자산구축 및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의 사업을 한 기업당 2,500만원이내 규모로 기업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청년창업기업(사업접수 시작일 기준, 39세 이하), 사회적기업, 특허공제 가입기업, 지역특화산업 기업, 소재부품장비산업기업은 선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입증시)은 우대하여 선정되며,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또한,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에서는 경북지역의 모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반의 특허기술 확보를 통한 창업지원을 위해 IP디딤돌 프로그램 및 IP창업존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기업 여부와 상관없이 안동시, 의성군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한 중소기업 IP바로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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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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